한강소설을 집에 모셔두고 있었습니다.
몇페이지 읽고
나지막히 밀려드는 슬픔의 감정이
일상을 지배할거 같은 두려움에 덮어두었는데...
12.3이후 일상이 망가지는 공포..
잠을 잘 잘 수 없더라구요...
망가진 정치상황의 타격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감정적 힘을 주네요..
참나...쓰면서도 어이없는....
슬픔을 이겨주는 분노입니다.
이번주는 탄핵이 통과되길 기원합니다!!
한강소설을 집에 모셔두고 있었습니다.
몇페이지 읽고
나지막히 밀려드는 슬픔의 감정이
일상을 지배할거 같은 두려움에 덮어두었는데...
12.3이후 일상이 망가지는 공포..
잠을 잘 잘 수 없더라구요...
망가진 정치상황의 타격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감정적 힘을 주네요..
참나...쓰면서도 어이없는....
슬픔을 이겨주는 분노입니다.
이번주는 탄핵이 통과되길 기원합니다!!
저도 경험해보니 힘든 내용도 읽히네요.
맞아요 그 이의 글은 읽는 사람의 마음을
공감을 넘어 두고두고 기억나게 하고 너무 아프게 해요-펜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