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두분다 계엄령실패해서 아쉽다는데

[ㅇㅇ]

똑똑하지 못하고 모질었다

제대로 했어야하는데 이게뭐냐 뭐 이런이야기..

충남 내포지방에서는 바보를 사투리로

시절같은 놈이라고 하거든요 (발음은 시즐)

 

그래서 완전 시절같은놈..

 

여기도 그런분들 많죠?

 

그러면 뭐라고 말해주나요?

[..]

우리 부모님은 안그럽니다

[.....]

그러면 중국 가서 살라고 하세요. ㅎㅎ
딱 윤석열이 꿈꾸는 사회시스템이니...

[노인네들]

치매 검사 시키세요.
지금 노인네들이 60대 미만한테 똥투척을 하네요.

[..]

여론조사 그만하고 주무세요

[ㄴㅅㄷ]

광화문에 부결에 환호한 사람들
정체가 뭘까요
인간들인지

[............]

치매 증상입니다
요양원 입원시키세요

[음]

늙음의 비애 인거죠

[...]

부모님이 학력이 어떻게 되세요? ㅜㅜ

[...]

아쉬우며 나가서 총들고 사람들 쏘라하세요 직접

[자식이]

손주가 총맞아도 괜챦냐고 물어보세요?
광주에서 벌어진 일이 남일이 아니라 우리 목숨이 달린 일이라고.

[그런 말을]

밖에서 하면 돌맞는다는 정도는 어르신들 알던데요. 이상하시네요.

[하늘에]

대구 사시는 동생 시어른께서...
왕이 일을 하다가 화가 나면 그럴수 있다고...

제부는 본인 부모에게 소리지르고 난리난리...

[..]

북한같은 나라에서 살고 싶은 분들이네요.
윤석열이하 종북세력들.

[...]

ㄴ무슨 말을 해도 그런 분들에겐 안먹혀요

[흠]

어서 병원 가보세요
치매 의심돼요 두분 다
늦기전에

[...]

성공했으면 엄마아빠 자식들 손자들 죽었을수도 있다고 하세요

[미친소리하면]

용돈 끊는다 하세요.
아들 딸 다 망한다고 지금.

[성향이]

공산주의가 맞는 종북인가봐요 총으로 처단하고 자유도 억압하고 그런 세상 원하면 북으로 가셔야죠

[쩝]

경북 70대 어르신이 '못난**... 하려면 제대로 하던지... 이재명한테만 좋은일 했네' 그러더라구요

[진짜]

헐이네요 8프로에..

[1111]

아버지 어머니는 죽을날 얼마 안남아서 계엄 아래 사셔도 되지만
저희 아이들은 행복한 세상에서 살게 하고 싶어요
그런 험한 말 하시면 저도 부모님 안보고 살고 싶습니다
라고 말할겁니다 내 부모라면.

[...]

왜케 멍청하게 저런 짓 하냐 하던데요.

[ㄱㄴㄷ]

그렇게 독재가 좋으면 북한가서 사시라 그러세요. 성공했으면 히틀러 됐을건데 왕으로 받들고 살고 싶으면 북한이 딱 맞다고.

[...]

학력과 무관합니다.
서울대 출신들이 이 미친 짓을 벌이고 있잖아요.

[...]

집안에 갇혀 사시라 하세요
침맞으러 다니고 마실다니는 자유는 계엄령하에는 없어요

[210.222]

그사람들 나름 신념이에요 망상도 본인이 믿으면 진실이 되듯 미쳐서 자신들이 애국자인줄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국기에 대한 경례를 얼마나 신념에 차서 하게요 ㅋ
별난 종자들 다양하게 살아가는 세상이잖아요

[..]

글만봐도 답답..

[....]

당분간 안보는 수밖에 없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ㄹㄹ]

부모님이 그모냥이니 안됐네요
우리부모님 여든 넘었지만 지금까지 민주당에만 투표하셨고
윤석열 됐을때 한탄을 하셨어요
우리부모님도 충청도 사세요

[에고]

원글님 안됐네요

[흠]

지금이라도 빠른 월북 추천드립니다

[도랏]

저희부모님 시부모님 다 경북이지만 이번에 입에 거품물고 욕합니다. 미친# 끌어내려야 한다고..

[ㄱㄴㄷ]

전쟁 3번 시도 한 것도 아세요?
뇐네들 약도 못구하고 병원도 못가고 이 추운 날 죽어도 장례식도 못치룬다 하세요.

[...]

부모라도 이정도면 안볼것 같아요

[.....]

엄마 내가 집에오다가 죽을수도 있는거야
그게 다행이야? 해보세요 뭐라하시나

[ㅇㅇ]

총 맞아 뒤지는게 꿈이신가

[총맞아서]

국민이 죽었어야 제대로 된거지. 그래 그렇지라고 말해줍니다. 그런세상이 와야하는데 아쉽네!라고 전 귀에다 큰소리로 말해드립니다

[아뇨]

저희 시부모님 대구 달서구인데
(저는 서울토박이. 대구가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남편만났고 남편은 서울에서 대학나오고 직장살아서 생각이 다른데
시댁가서 신혼때 충격받았어요)

이번 쿠테타는 그런 시부모님도 완전 돌아섰어요.
왜냐?
내년, 내후년에 본인의 끔찍히 귀한 손주가 군대를 가야하거든요. 그리고 이번 미치광이 윤석열 계엄으로
저희 남편 직장이 초토화되었거든요.

제가 깨달았네요. 본인의 끔찍히 귀한 아들, 손자에게 피해가 가니 박근혜고 윤석열이고 다 필요없어요.
그러니..그런 분들 계시면 현실 깨닫게 해주면 됩니다. 당신들 덕분에 당신 아들, 손자가 힘들어졌다는 걸...

웃프네요.

[lee]

곱게 나이들어야지 노망나서 나이들면 죽어야되는게 진리네요...
노인네들 앞으로 죽기 싫으면 입조심해야할텐데요.
나가서 쌍욕안듣게 하실려면 자식들이 똑바로 알려줘야됩니다.

[.....]

저희 부모님도 그렇게 말하시려다가
제가 이번일로 직장에서 밤새고 내주식 나락가서
죽을거같다고 하고
제동생 회사 엄청난 손해로(환율문제) 감원바람 일것같다고하니
욕하십니다. 어른들은 무조건 내새끼 위주이니 내새끼의.엄청난 피해를 말씀하시면 됩니다ㅜㅜ

[해외만평]

이거 보여주세요.
우리 나라가 윤씨 때문에 얼마나 비웃거리로 전락했는지...

김정은만 싣던 외신들 만평에 이제 윤씨기 차지했어요.
우리나라 국격이 윤씨 때문에 급락한거에요 ㅜ ㅜ

https://m.blog.naver.com/allsix6/223687228288

[유리]

자기들은 주식하고
자영업하고
치열하게 경제생활 안하니
젊은 사람이야 죽던 말던 관심이 없음.

[그 총부리에]

내가 죽어도 아쉽다 할 건지 물어보세요

계엄은 대상을 가리지 않아요.
계엄 내린 놈 심기을 건드리면
총을 든 군인 심기를 건드리면
죽어요

[그 총부리에]

무식해서
정적 제거만 하는 줄 아는 노인네들

자식 세대를 고문하는 거예요.

[ㅠㅠ]

저희 부모님도 똑같아요.
당분간 본가에 안 갑니다.

[ㅠ]

충청도분들이 왜ㅠ
정말 실망이에요

[그린]

저라면 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