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무너지면 나라 망하는거잖아요
그게 자국민 총칼로 찔러서 죽이는것과 똑같은 거예요
당장 눈으로 보이는 국내주식, 환율 박살났고
주식시장이 무너짐으로 국내기업들이 자금 조달이 어려워져서 줄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환율이 박살나면 소비자 물가는 무조건 상승합니다. 안그래도 한국 물가 미쳐날뛰어서 국민들이 힘든 상황이였는데 여기서 더 상승할겁니다.
특히 식료품같은 필수 소비재 가격이 더 오르면
자영업자 폐업 더 심각해질거고 자영업뿐아니라 개개인의 가정도 무너집니다.
그리고 금융시스템이 불안정해지면서
금융기관이 보유한 자산가치 하락으로 금융기관이 위기에 처해요. 기업과 개인 대출도 어려워지고
이러다가 은행이 도산할 수도 있어요.
지금 외국인 자본 유출이 가속화되고 외환보유고가 급속히 감소하고 있어요.
이렇게 나라가 망합니다,
지금 외국 경제인사들이 방한을 줄줄이 취소하고 있어요.
아직도 계엄령을 선포한 내란수괴자가 대통령이니까요.
이게 엄청난 국가적 리스크인데 단 하루, 단 한시간이라도 그 자리에 있으면 안됩니다.
나라 망합니다. 아니 지금 망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