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바사삭에 출연한 김준일 왈
윤석열 술친구인 서정욱변호사와
다른 프로 출연때문에 만났는데
서정욱이 계엄후 김건희화 통화한 이야기를 전해주었답니다.
지금 관저에 근무하는 행정관들 다 내보냈고
청소와 음식해주는 사람들만 남았다고 하고,
김건희가 전화통화에서 한동훈과 계엄해제 참석한 국힘의원 18명 욕을 그렇게 하더라.
김준일이 이야기하길 두부부만 남아 고립속에 극단적 사고로 무슨일 저지를지 모른다. 전화기 붙잡고 여기저기 전화하고 이러고 있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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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이 해제 안되었으면
자기들 뜻대로 계엄지속하며 종신집권 꿈이 이루어졌을텐데
한동훈과 18명 때문에 망했다고 생각하는거죠.
김건희도 내란범으로 수사해야합니다.
P.s)
실제 국회에 도착한 공수부대외에 지방에서도 여러 공수부대 출동중이었는데 출동준비중이거나 오는중에 계엄해제되어 다시 부대 복귀했답니다.
원래 알려진 규모보다 훨씬 큰 진압부대가 총들고 서울 오는 중이었다는겁니다. 만약 국회에서 계엄해제 의결 못했으면 광주 5.18학살처럼 서울이 완전 피바다가 될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