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공에 나와 한 발언 요약이요.
1.
우크라이나전 이용할 가능성 여전히 남아있다
- 파견된 국정원, 국방부 요원들이 동양인이기에
러시아로부터 추적, 사상 당할 위험성 있다.
그 피해 빌미로 준전시 사태라고
제 2의 비상계엄령
충분히 선포할 수 있다.
조태용 국정원장과
국방부장관 대행 김선호 차장은
우크라이나에 파견한 요원들 당장 철수 시켜라.
2.
12.3 비상계엄 시
체포조(심문조), 감청 및 위치 추적조가 따로 움직였다.
공식적 체계로 이미 대기돼 있었다..
이런들 요원 관리할 능력있는 별도 TF도 있었다.
과천 - 방첩사 수도방위 사령부
안양 - 정보사
이천 - 특수전사령부
판교 소재 - 모 사령부도 별도로 의심(박선원: 아직은 말하지 않겠다)
한마디로, 매우 치밀하게 준비했다.
아래 내용은, 함께 나온
민주당 부승찬 의원이 제보 받은 것으로
확인이 더 필요한 내용이라는데요.
박안수 육군총장은 바지 계엄사령관이고
합참 차장인 정진팔이 계엄 부사령관이었는데요.
정진팔 와이프가 경찰이고
김건희 경호 팀장이었다는 제보를 받았다네요.
좀 더 확인하고 말한다네요.
암튼, 합참 차장 잘 하고 있던
정진팔을 두 달만에
교육사령관으로 끌어왔다고 합니다.
작전 통제권을 합참이 갖고 있고
계엄과도 합참에 두고 있기에
법적 근거, 명분 만들기 위해
합참 차장인 정진팔에게
계엄 부사령관을 줬다는 겁니다.
사실, 12. 3 비상 계엄 시
현장 지휘했던 특전사령관 곽종근과
수방사령관 이진우는 강인한 리더십이 없었대요.
만약, 여인형 방첩사령관(충암고)과
합참차장 정진팔이 현장 지휘했다면
상황은 바뀌었을 거라고 언급하네요.
정진팔을 긴급하게 직무배제 시켜야 한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sQ7Xpjz-pI
1:29:39초부터 들어보시길.
근데 또 경찰 국수본이 아닌
검찰에서 먼저 정진팔 소환했네요.
내용상, 엄청 중요한 인물이니
검찰 저것들이 먼저 소환했겠죠.
경찰 국수본도 빠르게 움직여야겠네요.
검찰 특수본, '계엄부사령관' 정진팔 합참 차장 소환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65047_36438.html
2024. 12. 9
박선원 TV 구독 좀 많이 해달랍니다. ㅎ
https://www.youtube.com/@parksunwon-youtube/videos
국정원 출신 답게 정보력 짱이니
진짜 열심히 봐야겠어요.
아주 그냥, 하루가 지날 수록 엄청난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네요.
암튼, 저것들이 너무나 치밀하게
계획하고 진행했다는 게 명백하죠.
저 재택근무자인데 진짜 일도 못하고
이렇게 긴 글 쓰고 앉았네요. 에효~
내란 현행범 윤석열 즉각 체포! 즉각 탄핵!
내란 공범 위헌정당 국민의힘 즉각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