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53487
송파 파크리오 전용 84㎡ 23.5억에 거래, 2억 하락
"탄핵 정국 속 매수심리 위축…조정장세 길어질 수도"
집값이 가장 비싸 각 지역에서 대장주로 통하는 아파트들도 주춤하는 모습을 보인다.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23억 5000만 원에 거래돼 전달 신고된 최고가(25억 7000만 원 ·23 층) 대비 약 9%(2억 2000만 원)가 하락했다.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전용 128㎡는 직전 거래인 42억 원 대비 3억 원 저렴한 지난달 39억 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