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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한테 돈들어갈까봐 벌벌떠는 시아버지

!! 조회수 : 4,209
작성일 : 2024-12-09 11:36:22

시댁은 아주 넉넉해요

어머니는 늘 아들(저희남편)한테

뭐하나라도 더 해줄라고 전전긍긍이세요

경제권은 아버님이 몽땅 가지고 있어서

아버님 허락을 받으시는데

아버님은 늘 아들한테 돈십원이라도 들어갈까

전전긍긍이에요

말씀은 니네한테 다 주고싶다고 다 해주고 싶다고 ㅎㅎㅎ

하시는데 그게 눈에 너무 보이거든요

주말에 같이 식사를 하는데

저희 가전 고장난 얘기가 나왔어요

어머님은 당장 사러가자고 하는데

아버님 또 아무말씀 안하시고 

어머님이 얼렁가보자고해서 갔는데

어머님이 아버님한테 애들 이거사줘 하는데

절대 대답을 안하시는거에요 ㅋㅋㅋ

상황이 무안해서

제가 더 생각해본다고 나왔는데

하시는말씀이 고쳐서쓰면 안되냐구..

돈이없는것도 아니고

어쩜 저렇게 자식한테 돈들어가는게 아까울까 싶고..

자식한테 돈들어가는거 아까워하는 부모님도 있나요?

IP : 59.14.xxx.107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24.12.9 11:37 AM (59.9.xxx.94)

    그런데 결혼한 성인 자녀 살림을 부모가 사주나요?

  • 2. 눈사람
    '24.12.9 11:38 AM (59.10.xxx.5)

    원글님 고장난 가전까지 시댁 도움이 필요한가요?
    원글님 부부는 시댁에 해주신 게 많나요?

  • 3. ....
    '24.12.9 11:38 AM (223.33.xxx.205)

    부모가 왜 사주나요?

  • 4. ...
    '24.12.9 11:38 AM (211.62.xxx.175)

    가전제품 정도는 그냥 사세요

  • 5. 원글
    '24.12.9 11:38 AM (125.190.xxx.37)


    늙은 부모돈에 탐내나요?
    어이없네

  • 6. ...
    '24.12.9 11:38 AM (112.187.xxx.226)

    가전을 왜 시부모님이 사주세요?
    저희 미혼자녀도 자취하면서 다 지 돈으로 사서 씁니다.
    그만 의존하세요.

  • 7. 레몬즙
    '24.12.9 11:38 AM (180.224.xxx.153)

    가전제품을 시댁이 해주길 바라시는거여요?
    이해가 안되서..묻습니다

  • 8.
    '24.12.9 11:39 AM (220.94.xxx.134)

    결혼했는데? 왜 시댁에 의지하세요?

  • 9. rosa7090
    '24.12.9 11:39 AM (211.114.xxx.140) - 삭제된댓글

    아버님이 이해되네요.
    가전 고쳤쓸 수 있으면 고쳐쓰고
    아껴서 주시는 거잖아요.
    바라는 원글이 문제
    고장 났으면 원글이가 사야죠.
    시어머니도 문제 --> 기대하게 하잖아요. 돈이 있으면 본인이 사주든지, 물주는 시아버지 같은데

  • 10. ..
    '24.12.9 11:40 AM (211.36.xxx.8) - 삭제된댓글

    가정 꾸린 장성한 자식 가전을 부모가 왜 사줘요. 어머니가 그럴때는 아니에요 저희가 사요, 라고 하는 거예요. 노부부 괜히 또 싸우게 만들지 말고 상식적인 마음과 태도로 사세요.

  • 11. ...
    '24.12.9 11:40 AM (223.39.xxx.164)

    이건 시아버지가 문제 있는게 아닌것같습니다.

  • 12. .....
    '24.12.9 11:40 AM (1.241.xxx.216)

    있지요 왜 없겠어요
    하지만 고장날 때마다 전화해서 사달라고 하는 시부모도 있어요
    그거보단 낫잖아요 적어도 손은 안벌릴테니
    가전 정도는 원글님네도 부모님께 바라지마시고 알아서 해결하시는게 낫고요

  • 13. ...
    '24.12.9 11:40 AM (211.36.xxx.13)

    가정 꾸린 장성한 자식 가전을 부모가 왜 사줘요. 어머니가 그럴때는 아니에요 저희가 사요, 라고 하는 거예요. 노부부 괜히 또 싸우게 만들지 말고 님네 부부가 상식적인 마음과 태도로 사세요.

  • 14. ㅉㅉ
    '24.12.9 11:41 AM (61.97.xxx.230)

    정신차리세요
    님네 가전 고장났으면 당신들 돈으로 사야죠
    넉넉하든 안하든 무슨 상관?
    시댁이 해주길 바라니 그게 이상한거예요
    자기가 이상한줄 모르고 공감얻으려 이런 글 쓴거 보니 노답이네요

  • 15. ...
    '24.12.9 11:41 AM (211.234.xxx.140)

    왜 시댁이 해주는게 당연한것처럼 얘기하시나요?

  • 16. !!
    '24.12.9 11:41 AM (59.14.xxx.107)

    당연히 저희도 저희힘으로 살지
    의존하지 않아요
    어제는 어쩌다 생긴 특수한 상황이구요
    어머님 입장에서는 금전적으로 여유가 많으니
    늘 해주고 싶으신가봐요
    그럴때마다 아버님은 칼같이 자르구요
    당연하다 싶으면서도
    서운한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이에요

  • 17. 구름
    '24.12.9 11:41 AM (14.55.xxx.141)

    왜 그렇게 사나요?
    시부모 아프고 늙어 거동 못할때 병원비 간병비 생활비
    다 원글이 낼 생각이면 가전제품 사달라 하시고 그 능력 없으면
    그냥 입 다물고 있어요

  • 18. 자기집껀
    '24.12.9 11:41 AM (218.145.xxx.232) - 삭제된댓글

    아들부부가 사야죠, 경제활동 안해요?

  • 19. ㅎㅎㅎ
    '24.12.9 11:41 AM (210.95.xxx.34)

    어머님이 이상한 것 같은데요??

  • 20. ???
    '24.12.9 11:42 AM (112.169.xxx.47)

    자식네집에 고장난 가전들까지 부모가 사줘야하나요?

    가난한 시부모 30여년 생활비 대드렸던 며느리인 저는 원글님이 오히려 배부른 소리인듯싶네요ㅜ

  • 21.
    '24.12.9 11:42 AM (118.235.xxx.160)

    시부모 용돈 생활비 안드리고 사는게 감사한거 아닌가요? 가전이 고장난 정도면 결혼 년수도 된거 같은데 한심해보여요. 나중에 자시ㅣ들도 그러실꺼죠? 50될때까지 가전바꿔주고 돈대주고

  • 22. ....
    '24.12.9 11:43 AM (1.241.xxx.216)

    어머니가 이상한거에요

  • 23.
    '24.12.9 11:44 AM (220.94.xxx.134)

    시어머니가 자식교육 잘못시켰네 남편이 백수신가봐요

  • 24. 나는나
    '24.12.9 11:44 AM (39.118.xxx.220)

    어머님이 더 이상해요. 본인 가진 돈도 없으면서 왜 자꾸 공수표 날리나요.

  • 25. ..
    '24.12.9 11:44 AM (220.65.xxx.143)

    부모가 왜 사주나요???

  • 26. ???
    '24.12.9 11:45 AM (112.169.xxx.47)

    시부모 생활비.의료비까지 대보세요ㅜㅜ
    원글님이 얼마나 행복한 위치에 있는지 아실겁니다
    피도 안섞인 시부모 의료비를 워킹맘하는 제돈으로 내보니 피눈물나요ㅜ

  • 27.
    '24.12.9 11:45 AM (211.36.xxx.96)

    원글님같은 며느리 좀 아닌듯
    돈벌어 본인들 쓰는건 본인들이 해결
    시부모한테 기생해서 사는거 자식들도 본받습니다
    이번 기회로 반성하세요

  • 28. ...
    '24.12.9 11:45 AM (14.41.xxx.61)

    시아버지가 정상

  • 29. ㅇㅇ
    '24.12.9 11:45 AM (106.101.xxx.248)

    어머님이 자식 망치는거임
    친구 시댁이 아버님이 엄하고 돈관리 다 하시는데
    어머님이 그렇게 아들한테 못퍼줘서 애가탐
    아버님 팔순때도 돈받은거 뺏어서
    아들 쥐어주고
    그집 며느리도 어캐든 더 뜯어내려고
    맨날 앓는소리 아들은 부인등뒤에 숨어서
    엄마 자기네 괜찮다구 안주셔도 된다고 입만털면서
    돈주면 넙죽넙죽 받음ㅋ

  • 30. 본인돈으로
    '24.12.9 11:45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어쩜 저렇게 자식한테 돈 들어가는 걸 아까워할까.
    ..........................
    어쩜 저렇게 시부모님 재산으로 고장난 가전 제품 살 욕심을 낼까.

  • 31. 부모가
    '24.12.9 11:46 AM (172.226.xxx.47)

    자식 망치는 케이스를 실제로 보고 있음 허허

  • 32. ...
    '24.12.9 11:46 AM (119.193.xxx.99)

    어떤 마음인지 좀 알 것 같아요.
    저도 시댁 가면 어머님은 사과라도 한쪽 꺼내서
    먹이려고 하시는데 아버님은 그걸 아까워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한번은 어머님 옷 사러 가는데 어머님이
    부득부득 저를 끌고 가셨어요.
    아버님이 계산할테니 너도 한 벌 고르라고 하셨는데
    그 옷가게가 제 취향도 아니기도 했지만
    아까워하시는거 뻔히 알기에 아버님이 사주시는 옷
    입고 싶지도 않아서 멀뚱멀뚱있다가 나오는데
    아버님이 농담처럼
    "쟤가 옷 고를까봐 걱정했다."라고 하시는데
    농담처럼 들리지가 않더라구요.

  • 33. 특수한상황요?
    '24.12.9 11:47 AM (211.234.xxx.164)

    어리둥절하네요.
    님네 가전 고장난게 어떤경우가 특수상황이 되나요??
    그냥 고장났네!다시 사야겠네!이거면 되죠.
    뭘 시댁이랑 고장난 가전 사달라하나요?
    진짜 신기하다

  • 34. ,,,,,
    '24.12.9 11:47 AM (110.13.xxx.200)

    글쎄요.
    자식집에 가전 고장난 걸 왜 부모가 사줘야 하죠?
    퍼주는 시모때문에 뭔가 착각중인듯.. ㅉㅉ
    이러니 며느리들이 욕먹는 거에요..
    시부모돈이 내돈인줄 아나.. 훗...
    정신차려요.

  • 35. 부부 둘다 백수요?
    '24.12.9 11:48 AM (223.38.xxx.132)

    부부 둘다 백수인가요
    시부모한테 돈 맡겨 놨나요?

    시부모 돈을 탐내지 말아요

  • 36. ...
    '24.12.9 11:49 AM (221.138.xxx.139)

    원긏님 무슨 말인지 충분히 앛겠구만
    댓글들이 이상.

    부모한테 바라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자식은 자식대로 부모는 부모대로,
    여유가 있기만 하다면 좋은건 나누고 주고 싶은 마음이
    서로 아끼는 사이에는 당연한건데
    저렇게 인색하고 돈에 연연하는 건 정말...

  • 37. ..
    '24.12.9 11:49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시부모 모시겠다고 합가하면 다 해결될 일

  • 38. ,,,,,
    '24.12.9 11:49 AM (110.13.xxx.200)

    님 의견만 얘기해라.
    남 댓글 지적하지 말고.. ㅉㅉ

  • 39. !!
    '24.12.9 11:50 AM (59.14.xxx.107)

    제가 철이없었던 거네요ㅠ
    남편이 외동아들인데도
    늘 말씀은 니네 다 해주고싶다 그러시거든요
    근데 뭘 해주신적도 없지만
    어머니가 너무 해주고 싶어할때마다 모른척 하시거나
    컷하면 사실 그게 서운하더라구
    정신차리고 살겠습니다!!

  • 40. 원글님
    '24.12.9 11:50 AM (210.223.xxx.132)

    부자 되어서 나중에 자식들에게 펑펑 쓰세요. 그럼 됩니다.

  • 41. 며느리들 웃겨요
    '24.12.9 11:51 AM (223.38.xxx.132)

    82 에서 시부모는 남이라던 많은 분들 다 어디 갔나요
    남한테 왜 돈을 바라냐구요
    남한테 돈 바라지 말라고 하셔야죠

  • 42. 시아버지가
    '24.12.9 11:51 AM (218.234.xxx.95) - 삭제된댓글

    그런 마인드로 살아서
    지금 그 재산 일구고 지키고 사는겁니다.

  • 43. ,,,,,
    '24.12.9 11:51 AM (110.13.xxx.200)

    시부모에게 바라고 원망하고 서운해 할 시간에 돈을 더 버세요.
    같은 며느리입장에서 보기 안좋아요.
    뺏어가는 부모들도 많은데 여유있는 시가둔거에 감사해하구요.

  • 44.
    '24.12.9 11:51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시부모님 재산으로 뭘 그렇게 바라세요?
    시어머님은 뭘 그렇게 해주고싶어하시고.

    시부모님 재산에 욕심 내려놓으세요.

  • 45. ㅇㅇ
    '24.12.9 11:52 AM (14.5.xxx.216)

    시어머니가 그정도 돈도 없는것도 비정상이에요
    시어머니는 사주고 싶어한다면서요
    전재산이 시아버지꺼네요
    그정도로 돈욕심이 많은데 뭘 바래요

    내힘으로 살수 있으면 내힘으로 사는게 당당한거에요

  • 46. 뭐 이런
    '24.12.9 11:52 AM (180.66.xxx.186)

    아무리 시댁에 돈이 많아도 결혼하고 독립했으면 기대도 말아야지. 시가에서 왜 사줘야 하죠??? 친정에 가서 사달라고 좀 해봐요. 돈 많은 시댁이었으면 원글이는 달랑 혼수 몇가지 해가고 집은 부자 시댁에서 마련해줬을텐데. 염치와 개념이란게 없네.

  • 47. 그집은
    '24.12.9 11:53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혼자만 정상이네요.
    성인인데
    왜 그렇게 살아요?

  • 48.
    '24.12.9 11:53 AM (211.234.xxx.217)

    미성년인데 결혼하신건가요?
    시어머니처럼 자식을 키우면 평생 어른이 못됩니다
    그거 자식을 의존적으로 만들고 밍치는거에요
    돈이 아까운건지
    시부 가치관과 안맞는 소비라서 안하는건지 어떻게 아세요?
    독립하지 못한 님이 제일 문제 같은데요

  • 49. 시아버지의
    '24.12.9 11:53 AM (218.234.xxx.95)

    그런 마인드때문에
    그 재산 모으고 지키고 살 수 있는겁니다.

    현실은 자식들한테 고장난 가전 바꿔달라는 부모가 더 많아요

  • 50. ....
    '24.12.9 11:53 AM (1.241.xxx.216)

    결혼 20년 이상 살면서 우리집 가전 가구 자동차 바꾸면서 한번도 고장났다 갈아야한다 양쪽 부모님께 얘기한 적 없었네요
    애들 교육비도 받아본 적도 없고요
    원글님네는 시어머니가 행동을 잘못하시는거에요

  • 51. ,,,,,
    '24.12.9 11:53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말만 위하는 척 하면 그때마다 해달라고 대놓고 말해서 입닫게 하세요
    주둥이로만 해준다고 하면 그것도 열받죠.

  • 52. ,,,,,
    '24.12.9 11:54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말만 위하는 척 하면 다해주고 싶다 떠벌이면
    그때마다 해달라고 대놓고 말이라도 해서 입처닫게 하세요
    주둥이로만 해준다고 하면 그것도 열받죠.

  • 53. ,,,,,
    '24.12.9 11:56 AM (110.13.xxx.200)

    말만 위하는 척 하면서 다해주고 싶다 떠벌이면
    그때마다 해달라고 대놓고 말이라도 해서 입처닫게 하세요
    주둥이로만 해준다고 하면 그것도 열받죠.

  • 54.
    '24.12.9 11:56 AM (211.211.xxx.168)

    시댁가서 가전 망가진 이야기를 왜???????????
    보통 망가지면 본인이 인터넷 최저가 조회해서 사지 않나요?

    딱 봐도
    수시로 뭐 사달라고 찌르는 며느리와
    거절 못하는 시어머니와
    말리는 시아버지인데요?

    물론 원글님댁이 사업 망해서 밥 굶을 상황이거나 이런거 아니면
    많이 이상하십니다

  • 55. ..
    '24.12.9 11:58 AM (211.44.xxx.118)

    제발 고장나면 as부르고, 안되면 직접사세요.
    입장바꿔 생각 좀 해봐요.

  • 56. 110님
    '24.12.9 11:59 AM (211.211.xxx.168)

    부모남한테 주둥이라니! 헐

  • 57.
    '24.12.9 12:00 PM (211.234.xxx.217)

    니네 다 해주고 싶다는 말씀은 진심일겁니다
    그런데 아버지 재산 믿고 열심히 안사는거 같을때는 안되겠다 싶은겁니다
    주변에서 망가지는 자식을 둔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봤겠어요
    부모 맘에 차기란 어려운 일이지만 시부 덕분에 큰 깨달음을 얻으셨네요

  • 58. ???
    '24.12.9 12:00 PM (112.169.xxx.47)

    위에 어떤분
    시부모가 남이냐며 82에서 떠들던분들 말씀하셨는데요
    시부모는 남 맞습니다
    착각들하지마세요
    시아버님.시어머님 다니던 종합병원에서 퇴원시키는데 제가 혼자 갔을때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라며 퇴원을 안시켜주더군요
    할수없이 근처 직장에 있는 시조카가 급히 달려와 신분증 내밀고 퇴원시켜드린적 있습니다

    시부모는 남 이구요
    가족도 아니란걸 잊지마세요

  • 59. 저희는
    '24.12.9 12:08 PM (118.235.xxx.81)

    시어머니가 그래요. 남편 외동.
    물론 바라지도 않고 받은 것도 없어요.
    문제는 저희가 드리는 건 아주 좋아하고
    남들과 비교도 하니깐 불만이 생기죠.
    이제는 그러려니..

  • 60. ....
    '24.12.9 12:39 PM (106.101.xxx.180) - 삭제된댓글

    여기 우리 형님같은 사람 또 있군요?
    원글님아
    시부모가 왜 가전제품까지 사줘야해요?
    돈있는데 아껴쓰면 안됩니까?
    님네 외아들이라 어짜피 시아버지 아껴쓰다 돌아가시면 다 독차지하시겠구만?
    우리 형님이 아주버니 대학원 다니는 학비 안보태준거(회사다니면서 다닌거라 실은 학비도 회사에서 나왔을거로 짐작하지만) 갖고
    날 붙들고 시부모님 욕을 하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결혼한 자식 대학원비도 대줘야 하나요?참나.

  • 61. ..
    '24.12.9 12:43 PM (118.42.xxx.109)

    글쓴님아 정신차려요.
    사지멀쩡하고 젊은 사람이
    준대놓고 안준다 징징.
    님이 그소리가 듣기 좋으니까 그 소리에 꽂힌거지

  • 62. ㅇㅇ
    '24.12.9 1:00 PM (219.250.xxx.211)

    부모님 집 가전제품 사 드린 것은 여러번 있고
    저희 집 뭐가 고장 났다는 말은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서
    신기하기도 하네요.
    표현은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시아버님이 균형 잡힌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 63. 네네네네
    '24.12.9 1:16 PM (211.58.xxx.161)

    바라니까 서운하지

  • 64. 신박
    '24.12.9 1:53 PM (223.38.xxx.124)

    니네 다 주고 싶다 해서 다 뜯어갈려 했는데
    다 안줘서 섭섭해요!
    이건가요?

  • 65. 시어머니는
    '24.12.9 2:02 PM (121.162.xxx.234)

    사주고 싶어하는대
    친정은 부모 두 분 다 안 사주고 싶어하세요?
    다른 분 댓글에 좋은 건 나누고 싶은거라잖아요

  • 66. 시부모는 남
    '24.12.9 2:52 PM (223.38.xxx.44)

    이라는 분은 왜 가만 계시나요

    이럴 때 왜 남한테 돈 바라냐고 뭐라 해야지요
    왜 남한테 돈 바라냐구요

  • 67. ???
    '24.12.9 3:45 PM (112.169.xxx.47)

    ㅎㅎ
    시부모건 친정부모건
    바라지맙시다
    원글님한테 배부른 소리한다고 쓴거 안보이시나 ㅋ

    뭔가를 많이 받는분이신가본데 그래서 찔리시는지
    특히 여기가 자식한테 용돈.생활비 받는분들 많으시긴하더군요
    당당한 일인가봐요
    양심에 찔려야 할일인데?
    시부모가 남 이라는 말이 엄청 불편하신가봄다
    내가 한 말이 아니구요 대형병원에서 그리 말했습니다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라 퇴원조치가 안된다구요
    돈은 내가 다 냈었는데..황당하죠

  • 68. ..
    '24.12.9 5:17 PM (39.118.xxx.78)

    이제라도 느끼셨으니 다행이네요.

  • 69. 시부모가 남
    '24.12.10 3:47 AM (223.38.xxx.78)

    이라면서 왜 남한테 돈 바라냐구요
    이 말은 무시하고 딴 얘기만 하시네요

  • 70. 211
    '24.12.10 12:13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왜 ??
    자식한테 계속 가스라이팅하면서 다 니네 해주고싶다 하면서 나불거리는건 잘하는건가?
    부모라면 자식 가스라이팅은 하지말아야지, ㅉㅉ

  • 71. 211
    '24.12.10 12:16 PM (110.13.xxx.200)

    왜 ??
    자식한테 계속 가스라이팅하면서 니네 해주고싶다 나불거리는건 잘하는건가?
    부모라면 자식 가스라이팅은 하지말아야지, ㅉㅉ
    나는 해주고 싶은 조은 부모라고 가스라이팅, 행동은 뭐하나 돈들까 조마조마하는 자식에게도ㅗ 주기 아까운 자린고비.. 훗..
    명언이 있지
    늙으면 입닫고 지갑이나 열라고.
    지갑 안열거면 입이라도 닫아야지.

  • 72. ㅎㅎ
    '24.12.10 2:43 PM (175.209.xxx.116)

    시부모가 남이라는데 엄청 꽂혀있는 굉장히 섭섭한분 하나 계시네요 ㅋㅋㅋ
    아무리 말해도 남입니다 ㅋ
    자식한테 용돈.생활비 받으려니 남 이라는 말에 무척들 예민하시군요 ㅎㅎㅎ
    엉뚱한 단어를 물고늘어지네요

  • 73. ㅎㅎ
    '24.12.10 2:45 PM (175.209.xxx.116) - 삭제된댓글

    남한테 뭘 자꾸 바라지마시고
    본인 노후 본인이 쫌 만들어두세요들 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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