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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군은 무관용 처벌해야합니다.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24-12-09 10:50:22

중고등학생도 계엄령을 듣자마자 비정상적 상황임을 판단했는데, 직업 군인인 사람들이 판단을 못했다는건 변명이죠. 그리고 동일한 상황에서 항명한 군인들이 존재합니다. 명령이라 어쩔수 없었다는것도 변명입니다. 

 

그들은 선택을 한 겁니다. 선택을 했다면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런 학습 과정이 없으면 이런 일은 또 일어납니다. 다만, 대단히 혼란스럽고 급작스러운 상황임을 고려하여, 책임의 경중에 맞게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IP : 39.7.xxx.17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4.12.9 10:52 AM (211.234.xxx.9)

    한번 용서하면 또하겠죠

  • 2. 하늘에
    '24.12.9 10:52 AM (175.211.xxx.92)

    707 단장이 아까 티캡 어쩌고 한것도 다 거짓말이랍다.

    https://itssa.co.kr/all/17567140

  • 3. 맞아요.
    '24.12.9 10:52 AM (218.39.xxx.130)

    그래야 반란을 꿈꾸지 못 합니다..
    히틀러부역자 처단하듯 해야 합니다
    다시는 반란을 꿈꾸지 못하게.

  • 4. ..
    '24.12.9 10:52 AM (211.212.xxx.29)

    옳소!

  • 5. ㅇㅇㅇ
    '24.12.9 10:53 AM (121.125.xxx.162)

    맞습니다 항명한 자들 다 제껴지고
    지들한테까지 명령 왔을때
    동조한 자들만 행동한것임

  • 6.
    '24.12.9 10:53 AM (59.6.xxx.114)

    네, 법대로 하면 됩니다,
    무기 징역

  • 7. ...
    '24.12.9 10:54 AM (112.187.xxx.226)

    이게 내란 상황이니 그렇지
    진짜 전시면 명령불복종 즉시 처형이에요.
    그렇게 배워왔잖아요.
    판단은 사령관들이 하는거에요.
    하급 군인들은 어쩔수 없어요.

  • 8. ,,,,,
    '24.12.9 10:57 AM (110.13.xxx.200)

    저도 티맵부분이 진짜 억척없었음.
    법대로 처벌하면 됨. 눈물짜는 꼴도 보기싫음.
    어디서 피해자인척

  • 9. .........
    '24.12.9 11:01 AM (121.141.xxx.193)

    그들도 피해자에요...군인아파트 근처삽니다
    평범한 대한민국 애아빠들...

  • 10. ......
    '24.12.9 11:01 AM (222.107.xxx.195)

    전시상황인지 내란 상황인지 파악도 못하는 군인ㄸㄹ에게 나라를 맡겨요?

  • 11.
    '24.12.9 11:04 AM (61.255.xxx.96) - 삭제된댓글

    뭔 피해자요? 그런 논리라면 전두환도 누군가의 사랑하는 아버지이고
    5.18때 사람들 죽인 계엄군도 누군가의ㅡ사랑하는 아버지ㅡ아들이었을 겁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너무 정에 약하고 그래서 항상 힘든 것 같아요

  • 12.
    '24.12.9 11:04 AM (39.7.xxx.178)

    읍참마속. 투입된 병사들도 처벌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추후에라도 계엄군 괴수들을 따르면 절대 안된다는 각인 효과가 생깁니다. 감봉, 영창같은 경징계라도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 13. ..
    '24.12.9 11:10 AM (211.212.xxx.29)

    훈련을 온 국민이 받지는 않지요.
    이런 상황에 평범하다고 볼 수 있는 건 어느쪽일까요?
    군인 vs 군인 아닌 국민

  • 14. ..
    '24.12.9 11:16 AM (39.115.xxx.132) - 삭제된댓글

    진짜 윤썩때 군대 안보낸다고
    했던분들 현명하시네요
    미친 ㄱㅅㄲ

  • 15. ,,,,
    '24.12.9 11:17 AM (14.33.xxx.41) - 삭제된댓글

    진짜 이런 나라에 아들들은 안태어나는게 정답이군요

  • 16. 법대로.
    '24.12.9 11:19 AM (222.106.xxx.184)

    뭔 피해자요? 그런 논리라면 전두환도 누군가의 사랑하는 아버지이고
    5.18때 사람들 죽인 계엄군도 누군가의ㅡ사랑하는 아버지ㅡ아들이었을 겁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너무 정에 약하고 그래서 항상 힘든 것 같아요222222222222

  • 17. 아 눼
    '24.12.9 11:23 AM (121.162.xxx.234)

    우선 윗대가리 순으로
    거슬러 윤가네 ㅎㅎ
    그거 하나 처벌 못하면서.
    국짐 국개의원들이 유권자 대표로 반대한 거잖수

  • 18. ...
    '24.12.9 11:34 AM (218.232.xxx.208)

    근데 그들이 머뭇거리고 반항한건 사실이잖아요
    무조건 같은선상에 둘수 있나요
    대가리를 잡아족쳐야지
    그리고 뒤로 제보 많이 했을꺼에요
    법은 국회의원이 만들어요
    똑같은 상황이 왔을 시 군인을 보호할수있는 것을 법으로 만들고 가르쳐야죠
    글구 그들은 누가 주도했는지 다 알잖아요
    지금은 누가 자백하고 정보, 증거를 많이 주느냐에따라 처벌이 달라지겠죠

  • 19. 계엄군
    '24.12.9 11:36 AM (211.227.xxx.35)

    북한 도발 먹으려고 가는줄 알고 차에 탔더니
    내린 곳은 국회였고
    국회의원 끌어내라고 명령이 떨어졌죠.
    이들의 선택은 대충 두 가지죠.
    적당히 태업한다.
    명령을 충실히 수행한다.
    당연히 태업을 선택했고요.
    그런데 이것도 처벌한다고 한다면
    앞으로는 아예 계엄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등을 떠미는 겁니다.
    그러면 처벌 받을 일이 없으니까요.
    이 시국에 굳이 이들을 적으로 돌리는 글을 열심히 올리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20. 윗님들
    '24.12.9 11:40 AM (37.159.xxx.240)

    생각이 제 생각
    그들은 최악의 상황애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대가리를 족쳐야죠

  • 21. 글쓴이 정신없네
    '24.12.9 1:21 PM (203.252.xxx.22)

    군과 같이 상명하복이 생명과 같은 조직에서 그 정도 태업했으면 최선을 다한 겁니다. 명령을 듣지 않으면 항명이고 이 또한 군형법에 의해 처벌받습니다. 단순히 현장에 출동한 부대원들을 처벌하는 건 다음 번 계엄 때 반드시 성공하라고 부추기는 꼴밖에 더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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