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도 계엄령을 듣자마자 비정상적 상황임을 판단했는데, 직업 군인인 사람들이 판단을 못했다는건 변명이죠. 그리고 동일한 상황에서 항명한 군인들이 존재합니다. 명령이라 어쩔수 없었다는것도 변명입니다.
그들은 선택을 한 겁니다. 선택을 했다면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런 학습 과정이 없으면 이런 일은 또 일어납니다. 다만, 대단히 혼란스럽고 급작스러운 상황임을 고려하여, 책임의 경중에 맞게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중고등학생도 계엄령을 듣자마자 비정상적 상황임을 판단했는데, 직업 군인인 사람들이 판단을 못했다는건 변명이죠. 그리고 동일한 상황에서 항명한 군인들이 존재합니다. 명령이라 어쩔수 없었다는것도 변명입니다.
그들은 선택을 한 겁니다. 선택을 했다면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런 학습 과정이 없으면 이런 일은 또 일어납니다. 다만, 대단히 혼란스럽고 급작스러운 상황임을 고려하여, 책임의 경중에 맞게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한번 용서하면 또하겠죠
707 단장이 아까 티캡 어쩌고 한것도 다 거짓말이랍다.
https://itssa.co.kr/all/17567140
그래야 반란을 꿈꾸지 못 합니다..
히틀러부역자 처단하듯 해야 합니다
다시는 반란을 꿈꾸지 못하게.
옳소!
맞습니다 항명한 자들 다 제껴지고
지들한테까지 명령 왔을때
동조한 자들만 행동한것임
네, 법대로 하면 됩니다,
무기 징역
이게 내란 상황이니 그렇지
진짜 전시면 명령불복종 즉시 처형이에요.
그렇게 배워왔잖아요.
판단은 사령관들이 하는거에요.
하급 군인들은 어쩔수 없어요.
저도 티맵부분이 진짜 억척없었음.
법대로 처벌하면 됨. 눈물짜는 꼴도 보기싫음.
어디서 피해자인척
그들도 피해자에요...군인아파트 근처삽니다
평범한 대한민국 애아빠들...
전시상황인지 내란 상황인지 파악도 못하는 군인ㄸㄹ에게 나라를 맡겨요?
뭔 피해자요? 그런 논리라면 전두환도 누군가의 사랑하는 아버지이고
5.18때 사람들 죽인 계엄군도 누군가의ㅡ사랑하는 아버지ㅡ아들이었을 겁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너무 정에 약하고 그래서 항상 힘든 것 같아요
읍참마속. 투입된 병사들도 처벌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추후에라도 계엄군 괴수들을 따르면 절대 안된다는 각인 효과가 생깁니다. 감봉, 영창같은 경징계라도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훈련을 온 국민이 받지는 않지요.
이런 상황에 평범하다고 볼 수 있는 건 어느쪽일까요?
군인 vs 군인 아닌 국민
진짜 윤썩때 군대 안보낸다고
했던분들 현명하시네요
미친 ㄱㅅㄲ
진짜 이런 나라에 아들들은 안태어나는게 정답이군요
뭔 피해자요? 그런 논리라면 전두환도 누군가의 사랑하는 아버지이고
5.18때 사람들 죽인 계엄군도 누군가의ㅡ사랑하는 아버지ㅡ아들이었을 겁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너무 정에 약하고 그래서 항상 힘든 것 같아요222222222222
우선 윗대가리 순으로
거슬러 윤가네 ㅎㅎ
그거 하나 처벌 못하면서.
국짐 국개의원들이 유권자 대표로 반대한 거잖수
근데 그들이 머뭇거리고 반항한건 사실이잖아요
무조건 같은선상에 둘수 있나요
대가리를 잡아족쳐야지
그리고 뒤로 제보 많이 했을꺼에요
법은 국회의원이 만들어요
똑같은 상황이 왔을 시 군인을 보호할수있는 것을 법으로 만들고 가르쳐야죠
글구 그들은 누가 주도했는지 다 알잖아요
지금은 누가 자백하고 정보, 증거를 많이 주느냐에따라 처벌이 달라지겠죠
북한 도발 먹으려고 가는줄 알고 차에 탔더니
내린 곳은 국회였고
국회의원 끌어내라고 명령이 떨어졌죠.
이들의 선택은 대충 두 가지죠.
적당히 태업한다.
명령을 충실히 수행한다.
당연히 태업을 선택했고요.
그런데 이것도 처벌한다고 한다면
앞으로는 아예 계엄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등을 떠미는 겁니다.
그러면 처벌 받을 일이 없으니까요.
이 시국에 굳이 이들을 적으로 돌리는 글을 열심히 올리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생각이 제 생각
그들은 최악의 상황애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대가리를 족쳐야죠
군과 같이 상명하복이 생명과 같은 조직에서 그 정도 태업했으면 최선을 다한 겁니다. 명령을 듣지 않으면 항명이고 이 또한 군형법에 의해 처벌받습니다. 단순히 현장에 출동한 부대원들을 처벌하는 건 다음 번 계엄 때 반드시 성공하라고 부추기는 꼴밖에 더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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