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열의가 있는 엄마라 생각했는데
그건 작은동네여서 인건지
나이를 먹어서 기억력이 떨어져선지
시대인재도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이과인데 사탐이 표점이 좋으니 하라하고
물리 화학은 꼭 버리라는데
화학 한다니
시간표가 꼬이고
설명회 꼭 들어야 하는것은 마감이라 들을 수가 없고
고3첫발부터 스텝이 마구 꼬이면서
망했다 생각이
이것저것 시간표도 너무 엉켜있고
카드값은 걸어놓은 것으로 장난이 아니고
하나하나 수습해야 하는데
맞벌이 분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