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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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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특수임무단장 ㅡ 악어의 눈물

우째요 조회수 : 5,244
작성일 : 2024-12-09 09:52:25

개ㅅㄲ 한놈때문에 이게 무슨 일입니까

 

관련자들 법대로 처벌받아야겠지만

 

저 젊은 분 누군가의 아들이고 이웃이고 가장일텐데

 

넘 슬프네요

 

개ㅅㄲ 의 이익을위해

같은 국민이 서로 싸우고 죽이게 하려고 한

 

세력을 용서할수가 없네요

 

P.s.  울어도 안타까워도 어쩔수가 없겠네요

계엄성공했더라면 지금 어땠을지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IP : 211.55.xxx.180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9 9:54 AM (61.39.xxx.168)

    귀한 남의집 가장을 반란군으로 만든 수괴를 처단해야죠

  • 2. 안타까워요
    '24.12.9 9:54 AM (211.234.xxx.48)

    국회가 어딘지도 몰라
    티맵키고 확인했다고..ㅠ

  • 3. !!!!
    '24.12.9 9:54 AM (1.238.xxx.143)

    만약 성공했더라고 저랬을까 의심이 듭니다.

  • 4. 반역자낙인
    '24.12.9 9:55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나라꼴이 엉망진창
    트라우마 자존감에 큰 충격일듯.

  • 5. 성공했다면
    '24.12.9 9:55 AM (218.50.xxx.164)

    지시 수행을 성공한거지 저사람이 무슨 영화를 보겠어요

  • 6. ....
    '24.12.9 9:55 AM (182.224.xxx.212)

    그 악독한 인간도
    그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 다들 알려주고 말렸는데도 찍은 인간들도
    꼭 죗값을 받기 바랍니다.

  • 7. ᆢㅠ
    '24.12.9 9:55 AM (223.39.xxx.212) - 삭제된댓글

    이분한테도 속으면 안될듯

    이사람 바로위 상관도 있을텐데ᆢ패쓰하고
    김용현?ᆢ한테 속았다고 ?

    (..눈물찔끔ᆢ뉴스보던 옆지기가 툭툭ᆢ치네요)

  • 8. ...
    '24.12.9 9:56 AM (112.187.xxx.226)

    군은 돌아선다지만
    아직도 많은 군대들이 있고
    경호처도 있고
    아직 위험한 상태에요.

  • 9. 부하들한테
    '24.12.9 9:56 AM (59.7.xxx.217)

    욕먹었나보죠. 거기 데리고 가서 범죄자 만들어 놓고

  • 10. ..,
    '24.12.9 9:56 AM (116.125.xxx.12)

    그날707는 일반 사병이 아니죠
    성공했으면 국민 골수까지 해먹을놈

  • 11. ..
    '24.12.9 9:56 AM (221.165.xxx.99)

    이 분 직업 군인 아닌가요?
    계엄 성공하면 저렇게 하셨을까 긍금하네요.

  • 12. ㅡㅡㅡ
    '24.12.9 9:56 AM (211.55.xxx.180)

    아이 친구들 조카들도 군대에 있어 남일 같지 않네요

  • 13. ....
    '24.12.9 9:56 AM (211.234.xxx.14)

    이분 인터뷰 직전엔 웃고있었더라고요
    속을뻔 했어요 ㅠ

  • 14. 에혀
    '24.12.9 9:57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나라꼴 참.. 이게 뭐람.
    많이 고민하고 후회 하겠지만, 본인이 저지른 행동은 후세에 본을 세우기 위해서라도 책임을 져야죠.

  • 15. ..
    '24.12.9 9:57 A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수행성공시 진급하죠.
    저사람은 부하들이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아서 큰문제없었던게 다행이예요.

  • 16. 실패한게
    '24.12.9 9:58 AM (118.235.xxx.179)

    분해서 나온 눈물일지 누가 아나요

  • 17. 무명인
    '24.12.9 9:58 AM (165.194.xxx.105)

    운다고 용서가 됩니까?

  • 18. ..
    '24.12.9 9:59 AM (118.235.xxx.42)

    믿지마세요.
    일반 사병이 아닙니다.

  • 19. ,,,,,
    '24.12.9 9:59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국민들은 투라우마에 일상이 안되고 있어요.
    지들 안위땜에 우는 거죠.
    꼭 처벌해야 해요

  • 20. ..
    '24.12.9 10:00 AM (211.212.xxx.29)

    이런 상황이 만들어진건 안타깝지만
    지휘자는 안안타까움
    쥐꼬리만큼의 영화를 바라고 야금야금 일조한 부역자들
    평소 성향 파악하고 옆에 끼고 있었을 인물들이라 봅니다

  • 21. ,,,,,
    '24.12.9 10:00 AM (110.13.xxx.200)

    우는게 뭐요.
    군인이 국민들 상대로 무력진압하고 우는게 대수에요?

    국민들은 투라우마에 일상이 안되고 있어요.
    지들 안위땜에 우는 거죠.
    꼭 처벌해야 해요

  • 22. hafoom
    '24.12.9 10:00 AM (223.62.xxx.216)

    군인 입장에서 장관이 삼십통씩 전화하는데 그 압박을 어떻게 이기겠어요 그럼에도 끝까지 시민 폭행 안하고 버텼던 거는 대단하다고 봐요. 미친놈이랑 충암파만 집어넣고 사형시켰으면 좋겠어요 이상민이랑 박성제포함

  • 23. 악어의 눈물
    '24.12.9 10:00 AM (58.151.xxx.248)

    지금 엑소더스 중입니다
    대탈출

  • 24. 계엄군입니다
    '24.12.9 10:00 AM (223.39.xxx.9)

    악어의 눈물일지 몰라요

  • 25. ...
    '24.12.9 10:00 AM (211.206.xxx.191)

    울어도 안타까워 할 필요 없어요.
    성공한 쿠테타라면 어땠을 지 생각하면 답 나오죠.

  • 26. 생각을
    '24.12.9 10:01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특전사 지휘하는 단장이 계엄 상황이 뭔지 국회를 봉쇄하고 납입한다는 의미가 뭔지 인지를 못하고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명령에 따랐다는게 말이 되나요?
    특전사가 민간인들과 몸싸움을 하고... 국회 창을 깨고 난입을 하고...
    저 자리에 있으면 안되었을 사람이었네요.

  • 27.
    '24.12.9 10:01 AM (60.147.xxx.37)

    올초부터 계획하고 훈련했으면 한통속, 항명도 안하고 선봉에 선 놈이 지 살자고 길바닥에 나와 질질 짜면서 불쌍한척 읍소하는 비열한놈!
    계엄 성공했으면 저 놈 군홧발은 국회의원들과 시민들을 짓밟고 있을 겁니다.

    실패하자마자 똥별들 나와서 살아보겠다고 울고짜고 하는데
    하나같이 내란죄로 사형당해도 마땅한 것들입니다.
    절대 속으면 안되고 저렇게 튀어나와 살려달라 하는 놈들
    다 체포대상입니다.

  • 28. ㅇㅇㅇ
    '24.12.9 10:02 AM (58.237.xxx.182)

    믿지 마세요
    지금 친일정권은 나쁜쪽으로, 국민들 속이는쪽으로 천재입니다

  • 29. ..
    '24.12.9 10:03 A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어디를 가는지 알았고 계엄인지 알았는데 출동한거예요.
    계엄인거 알았을때 출동못한다고 끊었어야 맞아요
    계엄이 뭔지 몰랐다고 하는말은 말도안되구요
    윗선 얘기 다듣고 행동했으면 책임을 져야죠.
    수행성공했음 특진하겠죠.

  • 30. 증거인멸시도중
    '24.12.9 10:03 AM (117.111.xxx.245)

    박 의원은 "현재 국방부와 합참, 육본, 수방사, 특전사, 방첩사, 정보사 등에서는 대대적 증거인멸 작업이 진행 중이다. 빠른 수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31. Pianiste
    '24.12.9 10:05 AM (211.202.xxx.203)

    군대에 가 있는 아이친구들과 조카들을 저 군인과 동일시 하면 안돼요. 아이친구들은 일반 사병이고 저 사람은 직업 군인이에요.
    남편이 공군 출신인데 게엄령이 성공했으면 저들이 영웅이 됐을거라고 하네요.
    물론 기자회견을 자처하고 이거저거 다 답변하는 용기는 대단합니다.

  • 32. 불쌍한척
    '24.12.9 10:05 AM (59.7.xxx.217)

    하는중임...지금 책임자들이 불쌍한척중임. 모르긴 뭘몰라 밑에 사람들이나 몰랐겠지.

  • 33. 어이없음
    '24.12.9 10:07 AM (49.164.xxx.30)

    아니 울면 다 용서하고 참 군인인가요?
    저자식 기자회견전 웃는거 한번 보세요
    악어의눈물..왜 그렇게 쉽게 용서합니까

  • 34. 그냥 군인아니고
    '24.12.9 10:08 AM (104.234.xxx.10)

    무려 ‘특수임무단장’이예요
    특수임무단이 뭐겠어요
    그정도의 무리를 이끄는 장이 국회가 어딘지, 지금 어딜 가는지도 모르고 갔다는건 그냥 거짓말
    나와서 기자회견 한 용기는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군단장으로 저지를 일은 책임져야죠
    계엄성공했으면 일반군인도 아니고 특수임무로 선별된 군인들의 장급인데 큰거 받았겠죠
    그냥 법대로 해야됩니다

  • 35. 그말들이 사실인지
    '24.12.9 10:09 AM (99.241.xxx.71)

    아닌지 지금은 판단할수 없지만
    오쨌든 이렇게 내란 주동자들을 고발하는 건들이
    자꾸 나오는건 좋다고 봅니다.
    그말이 사실인지 아닌지야 다 끝나고 법정에서 밝히면 될일이죠
    미리 비난할건 아닌것 같아요
    지금은 내란 수괴와 주동자들에게 집중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 36. Pianiste
    '24.12.9 10:11 AM (211.202.xxx.203)

    솔직하긴하네요. 자괴감을 느낄 겨를도 없었다.. 1분 간격으로 전화가 오고 몸은 출동하는걸로 반응하도록 평소에 엄청 훈련을 했을테니까요

  • 37. ㅡㅡ
    '24.12.9 10:12 AM (118.235.xxx.46)

    계엄 성공했으면 저런 애들 떵떵거리면서 살았을 애들이예요
    편들어주면 안됩니다
    법을 몰랐다 하더라도 국회의원 잡아 가두자라는 생각에
    군인이 동의하고 최전선에서 행동에 옮긴 순간 내란인거예요
    양심이 있능 사람이면 지시 받은 순간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입니다
    사병도 아니고 단장이자나요 몰랐을리도 없다고 생각하고
    얼면서도 본인 출세위해 최선 다한거예요
    내란죄로 처벌하고 가담자 다 사형해야합니다
    쟤들은 김어준과 국회의원들 그냥 죽이려고 했자나요

  • 38. ...
    '24.12.9 10:12 AM (171.224.xxx.218)

    초딩 저학년인가요.
    먼저 잘못해놓고 울면 옆에서 구경꾼들이 피해자한테
    "야, 그만해, 얘 울잖아. 넌 그것도 이해못하냐."

  • 39. ...
    '24.12.9 10:12 AM (211.36.xxx.19)

    비난할거 나오면 비난하는거지 뭘 자꾸 주범 아닌 사람들은 비난하지 말고 집중하래요. 우리가 수괴랑 주범 체포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때그때 드러나는 사실에 내는 의견이에요.

  • 40. 그러게
    '24.12.9 10:15 AM (122.39.xxx.248)

    가담 전 생각했어야지!!
    실패하니 후회되니 우는거죠
    성공했음? 기뻐서 울 수는 있겠네요

  • 41. 이런거에 속으니
    '24.12.9 10:20 AM (66.169.xxx.199)

    저것들이 국민을 개, 돼지를 보는겁니다.
    저 사람 직업군인이에요.
    급해서 실탄 보급하고, 급해서 창문을 깨?

    다들 작전실패해서 살아보려고 발버둥 치는 것일 뿐.
    계엄령 성공했으면, 훈장 받고, 국민을 개, 돼지처럼 처단했을 사람들임.

  • 42. 앞으로계속
    '24.12.9 10:22 AM (66.169.xxx.199)

    이렇게 한 명 한 명 내보내서 몰랐다는 식으로 오리발 내밀고 불쌍한 척!
    저들은 지금 울음쇼로 국민들 동정심 유발하며 눈 가리고,
    뒤로는 시간 끌며 증거인멸 중임.

  • 43. 안 됐지만
    '24.12.9 10:23 AM (66.169.xxx.199) - 삭제된댓글

    앞으로 이런 일 절대로 없도록 본보기로 다 엄중하게 처벌해야함.
    이런 일에 가담하면 인생 종치고 막장 탄다는 걸 확실하게 알려줘야함.

  • 44. 안됐지만
    '24.12.9 10:25 AM (66.169.xxx.199)

    앞으로 이런 일 절대로 없도록 본보기로 다 엄중하게 처벌해야함.
    이런 일에 가담하면 인생 종치고 막장 탄다는 걸 확실하게 알려줘야함.

  • 45. 감상적인 온정론
    '24.12.9 10:50 AM (123.214.xxx.155)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경계해야 돼요.

  • 46. ...
    '24.12.9 11:09 AM (106.101.xxx.45)

    빠져나가려고 쇼하는거에요
    반드시 책인을 물어 엄벌에 처해야되요

  • 47. ...
    '24.12.9 11:58 AM (211.234.xxx.78)

    일단은 많은 내부자들의 증언진술들이 필요할거같아요.
    그리고
    모든게 정리 된다음
    차근차근 진실을 밝혀서 죄가 있는자는 훗날 본보기가 되도록 단죄하고요.

    근데 제 아들도 군대 가있고
    제 조카는 제대했지만 특전사 출신이예요.
    일개 사병이 뭘 알고 어쩌고가 되겠나요.
    제 아들 군대보내놨더니
    저거들은 군대안가고 자식들도 다 빼돌려놓고
    내자식을 저런곳에 끌고가서 역사의 죄인을 만들어놨다면
    저는 죽기살기로 그작자들한테로 남은 생을 걸거같아요.
    용서 안되죠.

    일단은
    진술을 모으고
    차후에 진실을 통해 가려서 처벌하면 될듯해요.
    지금은 그들이 입을 열도록 들어주고요

  • 48. 정청래위원은
    '24.12.9 10:18 PM (211.231.xxx.167) - 삭제된댓글

    707 단장이 오히려 현명한 판단으로 현장에서 적극적 진압을 하지 않아

    상을 줘야한다면서 국방부에도 처벌하지 말라는데

    82는 영 딴 소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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