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죄송
'24.12.9 7:46 AM
(175.197.xxx.90)
-
삭제된댓글
제목 수정 하세요.
메주가 뭔가 했네요.
2. 수정
'24.12.9 7:47 AM
(211.186.xxx.7)
수정했어요
3. ...
'24.12.9 7:48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논술도 사실 별로 도움이 되는 과외는 아니죠.
초3이면 자기가 관심 있어하는 거 좀 배우게 하고 싶네요.
아니면 그냥 자유시간 주든지
4. 아이가좋아하는
'24.12.9 7:49 AM
(218.48.xxx.143)
아이가 좋아하는거 시키세요.
컴퓨터나 바이올린이 좋아보이네요.
활동적인 남자아이라면 바이올린은 싫어하고 태권도가 나을수도요.
5. 초3인데
'24.12.9 7:49 AM
(175.197.xxx.90)
주말에도 빡세게 학원 다녀야 하나요?
주말 아침엔 늦잠도 자고 여유있게 일어나서
11시에 논술 학원 가는건 어때요?
6. ...
'24.12.9 7:49 AM
(219.255.xxx.142)
시간이 빈다는게 무슨 뜻일까요?
토요일 오전인데 그냥 시간 맞춰 나가면 되는것 아닌가요?
초3인데 왠만하면 쉬게 해주셔요.
그게 아니라 뭔가를 꼭 해야 한다면 아이가 선택하면 좋겠네요.
7. ㅇㅇ
'24.12.9 7:50 AM
(211.234.xxx.73)
바이올린, 첼로는 학원 외에 평일 연습시간도 필요해요.
8. ㅇㅇ
'24.12.9 7:51 AM
(222.233.xxx.216)
토요일! 휴일 ! 11시에 논술학원 보내시는데,
그 전 시간에 또 학원을 보낸다고요 ?? ㅡㅡ
(저라면 논술학원도 안보내고 운동 시킬것임)
늦잠도 자고 쉬다가 학원가야지
아 너무 지나치시네요
9. 그런데
'24.12.9 7:54 AM
(122.34.xxx.60)
바이올린? 첼로가 초고때 시작해도 잘 하는 아이들은 잘 하는데 워낙 무거워서 엄마가 꼭 데려다주고 데려와야하는 점이 힘들긴 하죠
컴은 배우게 하지 마세요. 아이들이 잘 수행 안 하고 게임하니까, 자꾸 뭐 일찍 끝내면 게임하게 해준다~는 식으로 유도해서 결과적으로 게임중독됩니다. 학원도 방과후도 코딩이든 뭐든 정말 분위기 안 좋더라구요
실험과학 수준이 어떤지 몰라도 초2에 하기에 제일 좋은 듯.
초4때부터 영재원 보내세요. 요즘은 시간 아깝다고 안 보내는데, 가서 배우는 거 많아요. 대학영재 가면 교수와 조교들에게 직접 배우면서 실험계획도 잘 짜고 내용도 수준 있습니다
입시에 도움 되서가 아니라, 과학에 대한 시각이 생긴다는 점에서 좋다고 봅니다
10. 아이
'24.12.9 7:54 AM
(211.186.xxx.7)
오빠가 수학학원가느라 토요일 아침 9시에 일어나거든요.
첫째는 이제 중등이구요. 오빠가 일어나니 둘째도 그 시간에 깨서 밥먹어요.
그래서 시간이 빈다는 뜻이에요.
11. ㅇㅇ
'24.12.9 7:55 AM
(222.233.xxx.216)
그 비는 시간에
귀여운 따님 쉬면 안될까요
12. 아이
'24.12.9 7:56 AM
(211.186.xxx.7)
쉬어도 되죠.
근데 얘가 워낙 배우는걸 좋아해서요.
13. ..
'24.12.9 7:58 AM
(73.195.xxx.124)
아이가 배우고싶다는 걸 하세요.
14. ..
'24.12.9 7:59 AM
(1.235.xxx.154)
책을 읽는데 더 집중하세요
주중에 아무것도 안배우고 학원도 없다면 그 시간에 배우는 학습하겠지만 그럴거같진 않네요
그시간 뭘할지 스스로 내버려두는 것도 방법
15. ....
'24.12.9 7:59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애가 하고 싶다는 거 시키세요
16. 본인이
'24.12.9 7:59 AM
(1.217.xxx.102)
원한다면, 악기요.
17. ~~
'24.12.9 8:00 AM
(49.1.xxx.123)
아침시간에 뭘 배우더라도
입력된 내용이
이어지는 시간에 뇌가 휴식하며 제 자리를 찾아가 저장되는 거예요.
뭐든지 연달아 입력하면 대부분 날아가요.
18. 오~노
'24.12.9 8:03 AM
(220.65.xxx.143)
하지마세요
멍때리는 시간도 있어야죠
19. 애가
'24.12.9 8:09 AM
(119.66.xxx.136)
워낙 배우는 걸 좋아한다라....
20. ...
'24.12.9 8:16 AM
(211.204.xxx.49)
예비초4 엄마고 바이올린 하는데요
바이올린 하면 평일에 연습시키셔야해요.
그리고 1년은 안하느니만 못해요.
운동이 좋긴한데
바로 논술가면 피곤해해서 스케쥴상 안좋고
차라리 집에서 책 읽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꼭 가야한다면 저 중에는 컴퓨터인데
학교 방과후가 가성비는 좋다는데
학원에서까지? 라는 느낌이구요
21. ,,,,,
'24.12.9 8:22 AM
(110.13.xxx.200)
아이가 학원에 가고 싶다고 한건가요?
22. ㅇㅇ
'24.12.9 8:25 AM
(119.18.xxx.24)
바이올린 1년 배워봐야 소용없어요 피아노처럼 몇달만에 뭐라도 치는 맛 생기기도 어렵고요 첼로는 더 심하고 차라리 실험과학 컴퓨터가 나아보여요
23. 실험과학이요
'24.12.9 8:39 AM
(121.162.xxx.234)
악기는 좀..
엄마들 로망이지
소리 낸다고 음악도 아니고 연습 없이 레슨만 받는 건 솔까 시간낭비에요
24. ..
'24.12.9 8:47 AM
(125.132.xxx.165)
배울려고 하는 아이면 시키세요.
중간에 쉬고 싶다 할때 쉬면 됩니다
요즘 학습지 교사하면서 느낀건
애들은 10개를 줘도 힘들다 하고 100개릉 줘도 힘들다 하고
다들 똑같이 힘들다 합니다
생각보다 요즘 애들 공부 많이 안해요.
저는 애들 직접 가르키고 로드맵 짰었고
엄청 시킨 경우인데 다들 대학가고나서
어릴때 우리집처럼 적당히 시킨집 없다도 해서 엄마둥절 합니다.
암튼 원하면 악기도 실험과학도 다 좋습니다.
악기도 하다가 원하면 추후 더 하면됩니다.
25. ~~~~~
'24.12.9 9:23 AM
(121.155.xxx.40)
놀리라는분들은 그냥 지나가시길..
저라면 컴퓨터요.
ppt, 워드 이런거 배워두면 고학년부터 생각보다 쓸데가 많아요.
26. 남이사
'24.12.9 9:46 AM
(49.1.xxx.123)
그냥 지나가든 말든
각자 알아서 하는 거예요.
컴퓨터 배우라는 분들은 그냥 지나가시길.. 이라고 아무도 안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