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모레 육십인데 둘 다 쉽지 않겠죠?
근육 만들기 포기하고
몸의 유연성이라도 기르고 싶다면
제일 기본으로 뭐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낼 모레 육십인데 둘 다 쉽지 않겠죠?
근육 만들기 포기하고
몸의 유연성이라도 기르고 싶다면
제일 기본으로 뭐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둘 중이면 근육 매달려야죠
유연성 가볍게 해야죠
30대에도 유연 없으면 취미 발레도
포기하라 들었어요
이완이요
뭉치고 자리잘못잡은 근육 근막 풀어주기
스트레칭, 코어강화 라는 단어 들어가는수업부터 찾아보세요
근손실은 막고,관절 가동범위 늘여주고, 고질적으로 따라다니는 오십견같은 통증도 해결될거에요
차차 덤벨1kg 고무밴드 같은 소도구 활용해 근력운동으로 넓혀갈수 있구요
제가 유연성꽝이고 근육도 없어요
기초체력을 높였어요
근육키우는 운동하는 데도 6개월 걸렸어요
천천히 하세요
둘 다 할 수 있는게 발레이긴 한데..
요새 시니어발레도 많던데 한번 알아보세요
일주일차.
몸의 어디가 뒤틀리고 잘못되었는지 알게되었고, 그걸 바로잡으려고 자세를 바르게 하려니까 뭉쳐있던 근육들이 통증호소를 심각하게 합니다.
결국 평상시 자세가 잘못된거였고 그걸 바르게 잡으려하니 꺠어있는 시간이 고통 입니다.
스트레칭과 하체근육운동, 코어운동까지 다 하는데 2시간 좀 넘게 걸리고,
아주 시원하네요. 어깨목 통증으로 고생했는데 그게 사라져가요. 자세만 바르게 했는데요.
동네 헬쓰장 낮시간은 할머니들 집합소 입니다.
70넘은분이 군살 하나도 없이 딱 달라붙는 운동복입은 몸매가 40대 초반까지 볼수있겠네요.
스트레칭으로 몸 유연하게 하면서 해야 근육도 이쁘게 자리잡아요. 전굴 후굴이 문제 없다면 다리찢기자세등으로 유연성도 기르세요.
근육이 많은 분들은 유연하지 않아요.
전 유연한데 근육양이 많지 않고 잘 안 생기는..
여러 운동 많이 했지만 돌고돌아 요가만 수십년째인데
하루하고나면 온 관절 마디마디가 시원하고
다음날은 근육통에 시달리고
다음날 또 하면 시원하고 그런 루틴.
안하면 또 온 몸 뻐근.
근육과 유연성도 좋지만 어떤 운동들을 하면서 기초체력을 조금이라도 올리는 게 좋아요. 중년될 수록 제일 중요
유연성도 속근육일껄요
나이들수록 근육이 제일 중요하죠
오종종 보폭 좁게 걷는 노인걸음도 근육이 퇴화되어서예요
나이 먹을수록 다리근육 사라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운동 해야 하는데 ㅠㅠ
스트레칭이 더 중요하죠. 스트레칭 열심히 하다보면 근력은 덤으로 와요. 둘다 같이 하는건 세라밴드 같은게 좋죠.
유연해서 뭐 하려고요 ㅋㅋㅋ
스트레칭 열심히 해서 근력을 얻는다는 건 정말 운동 일도 안 하고 살던 사람들이 조금 얻는 거고
근력 운동 하다보면 스트레칭도 할 수 밖에 없고 유연해짐.
스트레칭을 잘 해줘야 원하는 근육을 잘 쓸수 있습니다. 이게 별개가 아니라 다 연결 연결.
아킬레스 부터 다리 뒤쪽이 이완 되어야 엉덩이 근육을 잘 쓰게 되고 등이 풀려야 팔도 제기능을 하게 되고 그렇게 다 이어져 있어요. 그래서 스트레칭은 기본이고 근력도 해야죠.
그런데 스트레칭도 아무렇게나 하지 마시고 특정 부위를 풀어주는 걸 목적으로 제대로 해야 하더라구요. 자세가 잘 못 되면 잘 늘어나지 않아요. 그리고 꼭! 과하게 하지 마시구요. 이게 젤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