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 사는데요 미국투자회사들이

.. 조회수 : 7,957
작성일 : 2024-12-09 02:39:15

한국 투자 중지하고 회수하라고 안건 올라왔대요.

IP : 98.42.xxx.8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9 2:40 AM (118.235.xxx.178)

    내일 주식, 환율..
    걱정입니다

  • 2. 해외 IB의견
    '24.12.9 2:43 AM (112.186.xxx.243)

    가) Goldman Sachs
    - 2025년 한국 경제는 강달러와 높은 장기 금리, 관세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글로벌 경기 순환의 역풍에 더욱 취약할 것으로 보인다.
    - 주식시장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수준까지 하락했지만, 재평가의 명확한 계기가 없다면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다.
    -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순환 외에도 경제 정책의 불확실성이 한국의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으로 이어졌다.
    - 한국 기업 실적의 하방 리스크와 국내외 정책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나) Morgan Stanley
    - 수출 약세와 소비 회복 지연에 대한 기존 전망은 계엄 사태에도 변함이 없다.
    - 한국의 2025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0%에서 1.7%로 하향 조정
    -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축소로 하향.
    - 정책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탄핵 가능성과 대통령 교체가 내수와 투자 활동의 하방 리스크를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
    - 정치적 불안정성이 지속되면 한국 주식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으나, 단기적인 경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다) CLSA
    - 비상계엄 문제가 해결되더라도 한국 주식은 추가적인 정치 리스크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다.
    - 한국 주식에 대한 노출액을 줄이는 조정을 즉시 시행해야 한다
    - 현재 한국 주식을 적극 매도 권고.

    라) Barclays
    - 현직 대통령에 대한 강한 반발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 내년도 예산 승인 지연이 장기화할 경우 내수 회복에 잠재적인 하방 위험이 존재한다.
    - 원화는 아시아에서 트럼프 관세에 가장 취약한 통화 중 하나로, 정치 경제적 불확실성이 외국인 자금 흐름과 원화 약세를 초래할 것이다.가) Goldman Sachs
    - 2025년 한국 경제는 강달러와 높은 장기 금리, 관세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글로벌 경기 순환의 역풍에 더욱 취약할 것으로 보인다.
    - 주식시장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수준까지 하락했지만, 재평가의 명확한 계기가 없다면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다.
    -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순환 외에도 경제 정책의 불확실성이 한국의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으로 이어졌다.
    - 한국 기업 실적의 하방 리스크와 국내외 정책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나) Morgan Stanley
    - 수출 약세와 소비 회복 지연에 대한 기존 전망은 계엄 사태에도 변함이 없다.
    - 한국의 2025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0%에서 1.7%로 하향 조정
    -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축소로 하향.
    - 정책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탄핵 가능성과 대통령 교체가 내수와 투자 활동의 하방 리스크를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
    - 정치적 불안정성이 지속되면 한국 주식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으나, 단기적인 경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다) CLSA
    - 비상계엄 문제가 해결되더라도 한국 주식은 추가적인 정치 리스크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다.
    - 한국 주식에 대한 노출액을 줄이는 조정을 즉시 시행해야 한다
    - 현재 한국 주식을 적극 매도 권고.

    라) Barclays
    - 현직 대통령에 대한 강한 반발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 내년도 예산 승인 지연이 장기화할 경우 내수 회복에 잠재적인 하방 위험이 존재한다.
    - 원화는 아시아에서 트럼프 관세에 가장 취약한 통화 중 하나로, 정치 경제적 불확실성이 외국인 자금 흐름과 원화 약세를 초래할 것이다.

  • 3. 에휴
    '24.12.9 2:43 AM (61.39.xxx.168) - 삭제된댓글

    큰일이네요
    2찍들이 정말 큰일했어요

  • 4. 어제 새벽인가?
    '24.12.9 2:44 AM (112.186.xxx.243)

    그저께 밤인가에 나왔던 거에요.

  • 5. 미치광이독재자
    '24.12.9 3:47 AM (66.169.xxx.199)

    윤석열 정권이랑 북한이랑 다른 게 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세계가 지금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이 딱 이거!

  • 6. ..
    '24.12.9 4:39 AM (1.233.xxx.223)

    윤석열이 내려와야 살아요

  • 7. 끝내
    '24.12.9 4:51 AM (124.53.xxx.169)

    나라 말아먹는 방법을 여러가지로 하더니
    경제도 한방에 골로 보네네요.

  • 8. ㅇㅇ
    '24.12.9 4:56 AM (76.219.xxx.119)

    내란수괴 윤석렬과 김건희
    한동훈 및 국힘 의원들

    다 책임져야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탄핵을 시켜야 경제를 안정 시킬수 있습니다.

  • 9. 에휴
    '24.12.9 5:46 AM (211.234.xxx.18)

    큰일이네요

  • 10. 이런 상황인데
    '24.12.9 5:46 AM (211.234.xxx.18)

    다른글에 댓글부대인지 가짜뉴스 퍼날하고 있고

    지지자들도 한심

  • 11.
    '24.12.9 7:24 AM (112.161.xxx.224)

    가족 둘이
    위에 언급된 회사에 다녀요
    굉장히 안좋은 상황인 건 맞대요
    탄핵은 분명히 되겠지만
    얼마나 시간이 걸릴 지가 관건이고
    그 쪽에서도 주시하는 건
    국민들의 행동이래요
    정말 국힘은 역적입니다ㅜ

  • 12. 따스함
    '24.12.9 8:43 AM (1.236.xxx.93)

    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6036 속초 집회 없나요? 1 2024/12/10 441
1656035 걱정이 되어 강혜경씨 잘.. 2024/12/10 405
1656034 특전사령관 …검사, ‘대통령이 아닌 국방장관 중심으로 이뤄졌다.. 18 ... 2024/12/10 3,341
1656033 "반역자 패가망신 교훈 남겨야…전 국민이 윤 대통령 .. 9 ........ 2024/12/10 1,643
1656032 일상글 죄송) 요즘은 가전제품 박스 없이 배송되나요? 8 ㅇㅇ 2024/12/10 905
1656031 코스트코 치즈 추천부탁드려요 8 코스트코 2024/12/10 1,666
1656030 尹 퇴진 걱정하는 日…“이재명 집권시 일본 큰일난다” 19 .... 2024/12/10 1,590
1656029 '보수 궤멸' 걱정할 땐가…"이러다 한국 망해".. 5 ㅠㅠ 2024/12/10 1,274
1656028 MZ 감성의 윤석열 저주글 16 2024/12/10 3,159
1656027 일상글)샤워공간 없는 안방욕실 4 ㅇㅇ 2024/12/10 1,553
1656026 배현진 사무실 앞 분위기 11 ㅇㅇㅇㅇ 2024/12/10 5,782
1656025 딱 김흥국 수준 2024/12/10 1,272
1656024 집회나갈건데 발바닥 핫팩 뭐 사야하나요 4 .. 2024/12/10 581
1656023 KBS 박장범, 새벽 4시 기습 출근했지만...사장 취임식은 취.. 9 막차탄손님 2024/12/10 3,057
1656022 조국,경호처는 윤석열 긴급체포에 협조여부 밝혀라 7 답하라 2024/12/10 1,443
1656021 이재명은 벌써 트럼프와 외교생각하며 미언론 인터뷰하네요. 10 ㅇㅇ 2024/12/10 1,761
1656020 일반) 유니스트 무학과 vs 반도체학과(계약학과) 5 입시 2024/12/10 1,146
1656019 절대반지 뺏긴 골룸 이라고..ㅋㅋ 7 푸하하.. 2024/12/10 2,080
1656018 집회 깃발연합대 자랑스러워요 쩌렁쩌렁 1 나이스고스트.. 2024/12/10 800
1656017 [펌] 지금 국짐 김은혜 사무실 앞 9 주민들 2024/12/10 3,004
1656016 김밥을 실온에 하루 정도 두어도 괜찮을까요? 11 ㅁㅁ 2024/12/10 2,203
1656015 20일만에 이사가능한가요? 8 ... 2024/12/10 1,066
1656014 박종훈 지식한방에 돈의 흐름좀 보세요 7 151조 2024/12/10 1,870
1656013 이 와중에 하나 긍정 회로를 돌려보자면.. 12 플럼스카페 2024/12/10 1,688
1656012 경찰들 총경이상이 움직이게 해야하는데 슬슬 조짐이 보임 3 ........ 2024/12/10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