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도 국회 앞에서
'윤석열을 탄핵하라'
끊임없이 외치고 있어요
국회에서 차가 나오면 목소리 크게 하고
평소 톤이어도 결코 작지 않은 목소리 입니다.
어떤 어머니는 ( 멀리서 보기에 30대인줄 )
곧 아들이 군대가는데
이 시국에 어찌 편하게 군대 보내냐고
울면서 같이 외치고 계세요.. ㅠㅠ
민주당 의원들이 나와서
자정이니 집에들 가시라고 권해도
계속 외치느라 정신 없어요
에너자이저 보는거 같아요
밤 10시에도 11시에도 끊임없이 오고,
내일 출근 위해 가고
분노가 담긴 긍정의 에너지로
독립과 민주화를 위해 먼저간 분들이
나라를 지켜주는 느낌이에요
이명박근혜 집회때 외친 구호도 나오고
전 연령층 다앙하게 함께하고 있어요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