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벌어진 일인데...
어떻게 다들 응원봉을....가지고 나왔을까요???
촛불이 자꾸 꺼져 엘이디 촛불쓴 기억이 나는데...
역시 우리 자식들
똑똑해요.
학원비 들여 가르친 보람이 있다..
https://youtu.be/GrnPyKU7P18?si=ZFEx5BQ5RBY9WLiq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응원봉 가지고 나올 생각을???
...... 조회수 : 4,870
작성일 : 2024-12-08 23:19:34
IP : 110.9.xxx.1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2.8 11:20 PM (110.9.xxx.182)2. ...
'24.12.8 11:22 PM (112.187.xxx.226)Led 촛불도 신문물이다 싶었는데
8년 지나니 구시대 유물이 되었네요.3. ㅅㄴ
'24.12.8 11:23 PM (220.94.xxx.134)너무 이쁘고 미안해요.
4. 더쿠참관
'24.12.8 11:27 PM (211.54.xxx.169)너무 이쁘죠? 정말 기특해요.
5. 참고
'24.12.8 11:29 PM (211.234.xxx.55)모르고 있었던 게 아니라 참고 있었던 게
터진 거 같아요
유시민이 계속 경고했어요
임게점에 대해서
근데 솔직히 그게 계엄이 될지 몰랐어요
전 4050이 중심축이 될줄 알았는데
집회 나가니 오히려 mz 여성분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기뻐요
아 세대가 바뀌었고 미래가 밝구나
이 애들이 이끌어나가는 미래가 기대가 됩니다6. *******
'24.12.8 11:37 PM (220.70.xxx.250)저도 어제 촛불집회 갔다 와서 기를 받았어요.
우리 아이들은 앞으로 더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 거예요.
저 맷돼지 족속만 없애면7. 세상에
'24.12.8 11:38 PM (86.180.xxx.41)어린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8. 맞아요
'24.12.8 11:55 PM (210.99.xxx.80)오늘 나갔는데 앞에 나가 발언하는 친구들... 중학생, 고3, 20대가 대다수였어요.
9. 진짜
'24.12.9 12:02 AM (125.178.xxx.170)눈물나게 순수하고 아름답네요.
저런 아이들이
국회에서 군인이 총 들고 있는 걸 봤으니
얼마나 기막힌 일인지.
국힘 뽑은 분들은
정말 부끄러움 아시고
다시는 국힘 뽑지 마시길.10. ㅡㅡㅡ
'24.12.9 12:02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하..너무 뭉클합니다 우리딸도 과동기들이랑 응원봉 들고 나갔어요 학교 분위기 분위기 대부분 많이 화내고ㅠ탄핵지지한다네요.
11. .......
'24.12.9 12:03 AM (106.101.xxx.42)8년전 부모님들과 광화문 나갔던 아이들이 다 컸네요
12. 어머나
'24.12.9 12:05 AM (180.70.xxx.28)이쁘네요 저도 하나 사고 싶어요
표정도 밝고 나라걱정하는 마음도 흐믓합니다
제발 아이들보고 정신차렸음 좋겠어요
며칠만에 웃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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