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저녁에 들어와서 지하주차장 주차하고
운전석 뒷자리에서 남편이 짐을 꺼내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 바로 옆에 차가 주차하러 들어오면서
저기요 주차하게 문좀 닫아주세요
하는거에요
문을 한참 일부러 열어놓은 것도 아니고
내리자마자 짐빼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저라면 다른데 주차하거나
그자리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먼저 주차한 차가 문 닫을 때 까지 기다릴것 같거든요
(주차장에 다니는 다른 차도 없었음 급하게 주차할 필요도 없던 상황 심지어 주차장 자리많았어요 )
정중하게 말하지 않아서 기분이 나빴던걸까요
아님 그렇게 요구하는게 당연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