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있는 아들이 수두에 걸려 병원 격리 1인실 일주일 입원했었어요
보험청구용 서류 입원한 병원에서 발급해주더라구요
아들 보험은 남편 회사에서 지급되는건데 총금액의 80프로 현금 입금됐어요
퇴원하면서 아이가 나라사랑 카드로 결제했는데 군에서 80프로 지원된다고 했대요
그동안 아이 치료비 나온건 몇만원정도였고 결제를 제가 했기 때문에 상관없었는데 금액도 몇십만원이나 되는 돈이고 아이가 아파서 나온 돈이라 아이에게 보내줘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군에서 80프로 지원해준다 해도 그건 군에서 나오는 금액이고 아이가 우선 결제도 했기 때문에 보내주는게 맞겠죠? 아이 앞으로 나오는 보험금 처리는 어떤식으로 처리 하시나요?
외국계 회사라 가족은 8천만원이내 모든 병원비는 80프로 실비 처리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