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앞으로 나온 보험금액

궁금 조회수 : 2,111
작성일 : 2024-12-08 21:13:05

군에 있는 아들이 수두에 걸려 병원 격리 1인실 일주일 입원했었어요

보험청구용 서류 입원한 병원에서 발급해주더라구요

아들 보험은 남편 회사에서 지급되는건데 총금액의 80프로 현금 입금됐어요

퇴원하면서 아이가 나라사랑 카드로 결제했는데 군에서 80프로 지원된다고 했대요

그동안 아이 치료비 나온건 몇만원정도였고  결제를 제가 했기 때문에 상관없었는데 금액도 몇십만원이나 되는 돈이고 아이가 아파서 나온 돈이라 아이에게 보내줘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군에서 80프로 지원해준다 해도 그건 군에서 나오는 금액이고 아이가 우선 결제도 했기 때문에 보내주는게 맞겠죠? 아이 앞으로 나오는 보험금 처리는 어떤식으로 처리 하시나요?

외국계 회사라 가족은 8천만원이내 모든 병원비는 80프로 실비 처리해줘요

 

 

 

IP : 39.122.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8 9:19 PM (58.228.xxx.36)

    남편회사에서 나온걸 아들 줄 이유가 있나요?
    담에 돈필요할때 용돈주면 되지않을까요

  • 2. 아들이
    '24.12.8 9:28 PM (218.38.xxx.157)

    고생했으니.. 응원차원에서 저는 용돈 보내줄것같아요.
    그냥 엄마아빠가.. 응원비 보내는걸로...

  • 3. ..
    '24.12.8 9:29 PM (121.151.xxx.18)

    군인아들이 이번에 수술했는데
    병원비가 300만원정도였고
    실비받았고
    군인지원받았는데

    아들이 다 저주더라고요
    남편은 아들 일부주라했는데
    그냥 받았어요
    어차피 병원비결제는 제가해서

  • 4. 그래도
    '24.12.8 9:30 P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자비 부담은 메꿔주시면 좋겠네요.
    군인인데.

  • 5. 대딩 골절
    '24.12.8 9:44 PM (119.204.xxx.71) - 삭제된댓글

    보험사에서 30만원 나왔는데 어차피 성인이라 아이통장으로 입금되는지라
    입금확인만 하고 아이 쓰라고 했어요.

    중딩때 크게 다친적이 있는데(수술입원 한달) 이때는 회사에서 실비지원되고,
    아이 보험사에서도 150정도 나왔는데 이건 치료비로 다 썼어요.
    치료비 커버되면 아이 주시고 안되면 부모가 사용하면 될듯해요

  • 6. 본인
    '24.12.8 10:22 PM (39.122.xxx.3)

    선결제 해서 군지원 받으면 몇만원른 본인이 내게 되는건데
    아들이 그돈은 급여 받은걸로 처리하면 된다 했어요
    보험실비가 먼저 나와 보내줘야 하나 싶네요
    용돈으로 얼마라도 보내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1777 2인 가족 드럼 세탁기 6 궁금 2024/12/18 1,136
1661776 형장의 이슬을 보고 싶습니다. 39 ,,,, 2024/12/18 2,973
1661775 우유맛 차이 저만모르겠나요? 7 2024/12/18 1,780
1661774 이승연씨 최근 모습이네요 23 ..... 2024/12/18 21,148
1661773 백분토론 김상욱 아주 상식적인 사람이네요. 25 오우 2024/12/17 6,366
1661772 매일우유 1개월 영업정지 29 ㅇㅇ 2024/12/17 7,272
1661771 순도100퍼 1 계엄옹호당 2024/12/17 1,116
1661770 김건희 파일 다 까발릴 예정인가봐요 37 ㄴㄴ 2024/12/17 31,245
1661769 노후준비 안된 70세 이후의 모습 25 생로병사 2024/12/17 24,521
1661768 100분 토론 국힘 대표로 김상욱 나왔네요 6 .... 2024/12/17 1,881
1661767 이런 아이는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할까요..... 9 .... 2024/12/17 1,759
1661766 어느 마을에 미친 맷돼지가 4 원글 2024/12/17 1,420
1661765 다른 집 애를 지 얘기하듯이 씹는 아주머니 1 또너죽 2024/12/17 1,900
1661764 윤석열이 임명한 탄핵 심판 주심 ㅈㅎㅅ이 어떤 사람인지 아세요?.. 7 .. 2024/12/17 2,749
1661763 햇반 3분 카레 블럭국 김 8 2024/12/17 1,963
1661762 12·3 계엄 선포 순간, 긴박했던 국힘 의원 텔레방에선… 14 ㅇㅇ 2024/12/17 4,711
1661761 아이보리 베이지색 등 밝은색입고 요리 어떻게하는지 .,. 2024/12/17 841
1661760 문제는 ㄱㄴㄷ 2024/12/17 412
1661759 이런아이는 어떤 학원으로 가야할까요? 3 Aa 2024/12/17 1,145
1661758 승계 문제로 가격이 눌려진(?) 주식..상폐도 되나요 2024/12/17 908
1661757 윤석열이 출석거부 꼼수 부려도 방법이 있다는데.. 4 oo 2024/12/17 2,813
1661756 이와중에 이낙연 근황.jpg 49 ... 2024/12/17 13,766
1661755 반에서 늘 2등 포지션인 아이 18 ㅇㅇ 2024/12/17 3,805
1661754 악마를 왜 보수라고 포장 하나요? 6 윤수괴 2024/12/17 767
1661753 계엄옹호자들이 봣으면 하는 유투브 5 일상이힘들어.. 2024/12/17 1,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