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회에 다녀와서 후기 썼는데요
너무 너무 좋은 에너지를 받아서
울화도 날리고 기운 난다구요.
그게 거의 젊은 친구들 덕분인 거 같아요.
박그네 때는 촛불 들고 했는데 그게 종이컵이 좀 타기도 하고
색깔은 비슷했잖아요
근데 이번에 애들이 형형색색 다양한 조명봉을 들고 나온 거 보니
각양각색 너무 개성있고,
모아보니 영롱하더라고요
마치 밤하늘의 별들처럼
하늘의 별들이 여의도에 운집한 거 같았어요
MZ 라고 말고
영롱세대라 부르고 싶어요
영롱한 아이들아 고마와 사랑해
다시는 너희들 철없다고 흉 안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