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출동 명령 거부하자 폭행·폭언"‥내란 실행의 핵심 방첩사
그런데 방첩사의 수뇌부가 출동을 거부하는 부하들에게 폭언을 퍼붓고, 강제로 차에 태우는 등 폭행을 하며 출동을 강요하며 압박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방부는 여인형 전 사령관에 이어 여기에 가담한 방첩사 수뇌부 장성 2명을 직무 정지시켰습니다.
비상 계엄 선포 당일 공군 출신의 임삼묵 2처장은 해외 출장 중이었는데, 계엄 실행에 방해가 될 것 같아 출장을 보냈다는 의혹도 제기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