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박근혜 탄핵때 매일 아침저녁으로 모든 뉴스와 뉴스공장 들으며 정치관심없는 남편한테 소식전하며 살짝 들떠서 축제분위기였는데
진짜 지금은 너무 참담해서 오히려 실시간 뉴스에 들뜬 남편한테 할말도 없고 너무 슬퍼요 이게 실화인건지
솔직히 저는 박근혜 탄핵때 매일 아침저녁으로 모든 뉴스와 뉴스공장 들으며 정치관심없는 남편한테 소식전하며 살짝 들떠서 축제분위기였는데
진짜 지금은 너무 참담해서 오히려 실시간 뉴스에 들뜬 남편한테 할말도 없고 너무 슬퍼요 이게 실화인건지
좀 우울해요.
저 싸가지없는것들한테 짓밟힌 느낌입니다.ㅠㅠ
진짜 개돼지 된게 실감되서 헛웃음도 안나요
무력감이 크죠. 역사가 되풀이되고 진짜 끝도 없고.. 그래도 어쩌겠어요 애들에게 독재사회를 물려줄수없으니 또 힘내야죠.
그때는 사실 급한건 없었잖아요.
지금은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무슨 미친 짓 벌일지 몰라 눈뜨면 뉴스부터 확인해야하니.....
일단 저지른 일의 경중이 너무 다릅니다.
비상계엄이라뇨..
하다못해 초등 아이도 뉴스보면서 실화가 아닌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아침까지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빠졌는데
오늘 집회하는거 라이브로 봤는데
희망이 보여요. 우리나라 미래가 밝아보이네요.
곧 탄핵될거에요.
이렇게 되어서 가족이 다 화난상태고
머리가 아파 돌아가면서 두통약 복용중입니다 ㅜㅜ
그래요.
그동안 나도 나이를 먹었고 체력은 저하됐고 몹시 피로합니다.
그래도 지친 몸을 끌고 여의도에 다녀 왔지만 기운이 안 나요.
저들은 참으로 악하고 질기네요.
제발 이번에는 역사 청산 좀 하자고요!
이게 친일청산 못하고 독재자 처단을 제대로 못해서예요. 바퀴벌레같은 인간들 진짜 징글징글합니다.
국민 누군들 탄핵을 두번씩이나 하길 원했을까요
탄핵 트라우마는 지들이 아니라 우리가 있구만
그러면서도 나라를 이모냥 만들었으면서
회기중엔 잠만 자다 시끄러우니 일어나서 즙이나 짜는 모냥이라니
누가 누굴 지켜 주니? 사리사욕에 절여진 인간아니 짐승들
저도 나이 먹고 해서 올해 집회는 안갔는데...
비상계엄이니 몸과 마음 보태자 해서 나가고 있어요.
오히려 나갔다 오니 더 기운이 나요.
젊음이들의 그 발랄함 상쾌함이 우리나라의 미래 같아서요. 좋은 세상을 물려줘야죠.
우리 힘내요.
경제가 하루하루 나빠지는걸
체험하게 되니까요
거리 다니면서 보면
식당마다 차 있던게
지금은 좌석 몇개 앉아 있어서
보는 사람이 더 걱정 되는 지경이니까
활력이 없어지죠
오늘자 사장남천동이랑 매불쇼 보세요.좀 웃으며 볼 수 있고 힘도 나요.
전 박근혜때 오히려 더 불안했어요
그땐 대구 등등 아주 뒷목잡게하는 사람들 많았거든요
지금은 윤썩렬이 자폭했고 한동훈이가 오늘 벽에 똥칠 수준으로 일 망쳐놓은거 보니 이참에 싹다 정리가 된다싶어좋네요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요
원래 바퀴벌레 박멸은 에프킬라 한통으로 안되면
다 죽여버릴때까지 퍼부어야죠
그때는 문재인이란 준비된 인물이 있어서 집회 참석이 신났는데
지금은 똥 가고 설사 올까봐 영 그래요
다른 인물 있으면 좋으련만
이게요. 하ㄹ하루 지날수록 우리 연금이 사라져서 우리의 노년생활이 하루하루 힘들어진다고 생각하심 느껴지실거에요. 보이지 않고 바로 느껴지지 않지만 우리 미래를 갈아넣어서 현재를 지키고 있어요. 얼마나 버틸지 알수 없어요. 일주일, 한달 아니면 단 며칠...아무도 알수 없죠. 한편에서는 미친듯이 버티고 있어요.
맙나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우리 연금이 사라져서 우리의 노년생활이 하루하루 힘들어진다고 생각하심 느껴지실거에요. 보이지 않고 바로 느껴지지 않지만 우리 미래를 갈아넣어서 현재를 지키고 있어요. 얼마나 버틸지 알수 없어요. 일주일, 한달 아니면 단 며칠...아무도 알수 없죠. 한편에서는 미친듯이 버티고 있어요. 이런 생각하니깐 너무 힘들어요.
그때는 문재인이란 준비된 인물이 있어서 집회 참석이 신났는데22222문재인 대통령님이 등불이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너무너무
어머나.
딱 제 심정.
그때는 더 나을거라는 희망에 벅차서 동참했었는데ㅠㅠ
저랑 비슷한분들이 있으시네요
그때는 정치에관심 없던 남편이 실시간 소식을 전하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아 보고 듣지 못하겠는 내모습이 정말
그들이 원하는 정치 혐오증과 무관심으로 이어지는거 같아서 갃성하려합니다 이럴수록 똑바로 봐야죠
전 그때는 구원파 이런 뉴스 너무 실체 없는 적과 싸우는 느낌이라 무서웠고 지금은 어이없지만 확실한 비정상과 싸우는 거라 오히려 할만해요..
솔직한심정
윤석열도 싫고 이재명도 싫어서 더 암담 ㅜㅜ
설사니 하고 있는거 보니까 뮨파님들이신가 보네요.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신듯 …
당연히 다르죠
박근혜가 국회에. 선관위에. 군대를 보냈나요
내란수괴가 아직도 대통령하겠다고 그자리에
뭉개고 있다는게 참담해서 그런거겠죠
그런말 있잖아요.
남편이 바람이 났는데 상대녀가 너무 수준이하면
참담한 기분이 든다고...
이건뭐 수준이 낮아도 너무 형편없이 낮으니 어이가 없달까...
그리고 똥가고 설사올까봐 걱정이신분
전 사실 이재명에 대해 기대가 없었는데
상대가 밟아도 너무 밟고 악마화 만드니까
오히려 궁금해졌어요.
저들이 이재명에게서 뭘 봤길레 저리도 처절하게 짓밟나 싶어서..
그리고 윤석렬 욕하면서 이재명 물타기로 욕하는분들
이재명하고 윤석렬이 비교가 됩니까
국회에 군대보내서 싹다 끌어내라고 한
내란범 윤석렬과 비교좀 하지 마세요
나. 개딸들 싫어하고 이재명 안좋아하지만
윤석렬 싫은데 이재명도 싫은데?
이게 어찌 비교가 되는건지
불안해서 이번 주말에 떠나는 해외여행을 취소했어요
이재명 끼워서 물타는 댓글은 다 이낙연지지자입니다.
어제 여의도집회에서도 이낙연당이 이재명out 들고 있었잖아요.
걔네들이에요
밤잠 설치고 아침에 일어나면 밤새 혹시 계엄 또 떨어졌나 인터넷부터 보고... 이게 뭔가 싶어요 정말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시대가 되었어요ㅠ 박근혜는 최소한 이런 뻘짓은 안했는데 저 돼지는 국민모두를 불안케하네요ㅠ
그때는 문재인이란 준비된 인물이 있어서 집회 참석이 신났는데
지금은 똥 가고 설사 올까봐 영 그래요
다른 인물 있으면 좋으련만222222222
죽쒀서 개줄까봐 겁나요ㅠㅠㅠㅠㅠㅠ
준비된 후보~~ 그리고 리스크 없고 인품, 외모까지 다 갖춘~~ 국짐당 양아치 새끼들도 되치기 할 수 없는 문재인 대통령이 있었으니까 이 시련 견뎌내면 이 끝엔 품격있는 대통령을 맞이할 서설레임이 있어서 으쌰으쌰 할 수 있었죠~~
근데 지금은 죽 쒀서 개 준다고 범죄자 이재명 새끼 감옥 안가게 도와주는 꼴이니 찜찜하죠.. 이재명이랑 혜경이 도둑년 설레어 하는게 너무 티나서 집회 갔다 왔는데도 기분이 별로에요.
굿민들 참 박복하네요~~
민주당은 계속 대선후보 안바꾸겠죠?
탄핵후 막상 선거가 닥치면
사람들이 무조건 민주당 후보라고 또 찍을까요?
저는 아닐것같아요...
저 문통때 선거운동 하고 그때 운동복과 임명장 가보처럼 보관하는 사람입니다.
이재명 그닥 마음에 안들었지만 그렇다고 자쪽을 찍을 수 없어 표 줬고요.
지금은 다릅니다.
제대로 칼춤 좀 출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적극 찍으렵니다.
저도 박 때는 다음은 문이다 싶어 좋았는데
저도 이는 별로였거든요?
그런데 저쪽에서 하도 밟고 난리니까..
오히려 대통령 한번 시켜줘봐도 될 것 같아졌어요..
국짐 너희들이 그렇게 싫다면
그러면 한번 대통령 만들어줘봐야할 것 같음...
저것들이 수년동안 그렇게 털었는데도 당당한거 보고
이제는 무조건 지지하기로 했어요.
살수까지 동원했는데 실패한거 보니 행운의여신이 돌봐주는 분 같아요.
저도 지금 이 때에는 제대로 칼춤추는 자가 필요하다 싶어 이재명 한번 밀어보기로 했어요. 나라경제도 걱정되고 또 무슨 일이 벌일까 싶어 불안하니 우울하구요.
무시 당하고 버려진 비운의 대통령
이제보니 박근례는 탄핵 대상도 아니였음
이게 도대체 … 정말 탄핵 해야할 것을 못한다는게 …
저는 박근혜가 탄핵된게 너무했다는 입장도 아니고 이재명이 싫은것도 아닙니다
이재명 꼭 대통령되서 깔끔하게 정리할거 정리해야된다고 봐요
윤석열도싫고 이재명도 싫어서 참담한게 아니고 어쩌다 대한민국이 이지경까지 왔는지 그 자체가 슬프고 국민으로서 이렇게 힘이 없다는게 무력감이 들뿐이에요 여의도에나가서 힘이라도 보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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