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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순이 힘내려고 서울서 내려가는길 성심당다녀옴

..... 조회수 : 2,096
작성일 : 2024-12-08 20:06:44

너무 힘들고 기운이 안나는데

다이어트는 일단 멈추고 담에하고 일단 

이거 장기전 버티려면 먹어야 한다 싶어서

이 추운데 굳이 서울서 집에 내려가는길 중간에

대전역 내려서 성심당서 빵 담아왔네요

너무 사람이 많아서 그냥 보이는대로 담았어요

탄해기다비다 캐롤 들으며

꺼놨던 트리 전구도 켜고

땨뜻한 우유랑 내사랑부추빵 데워

먹으니 속도 채워지고 땨뜻해지고

힘이나네요

여러분 캐롤틀고 춤도추면서 뭐좀 드세요

체력보강하세요

 

 

IP : 106.101.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12.8 8:07 PM (116.32.xxx.119)

    맛나게 드세요~~~

  • 2. ㅇㅇ
    '24.12.8 8:09 PM (14.5.xxx.216)

    맛있게 드시고 힘냅시다

  • 3. 잘 먹어야 해요
    '24.12.8 8:23 PM (61.105.xxx.165)

    토요일 참석해보니
    여러분 추위는 문제가 아니예요.
    체력이 문제예요.
    내가 신기가 있는지
    저 60대인데
    음악이 나오니 나도 모르게 뛰게되더라구요.

  • 4. 애주애린
    '24.12.8 8:27 PM (218.235.xxx.108)

    맛있게 드시고
    더 건강,
    더 행복,
    더 힘을 내어요

  • 5. ..........
    '24.12.8 8:35 PM (125.186.xxx.197)

    맛나게드시고 힘내세요

  • 6. 오늘
    '24.12.8 8:50 P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본점서 슈튤렌하고 소금빵, 단팥, 부추빵,튀소등 많이 담아왓어요.사람들 많더라고요.
    담엔 과일막내 케잌도 사오려고요.
    과일 많이들었던데 맛있어 보여요

  • 7. 역사에
    '24.12.8 10:32 PM (121.166.xxx.251)

    길이 남을 주말을 누구보다 가열차게 알차게 보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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