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에 박제된줄만 알았던,
계엄 사태가 21세기 지금도
아무렇지 않게 자행되고 있는
것을 실시간으로 목격
많은 국민들 특히 젊은 세대에게
충격으로 다가온거 같아요
이게 집회 참여라는
적극적 탄핵 찬성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는듯
역사속에 박제된줄만 알았던,
계엄 사태가 21세기 지금도
아무렇지 않게 자행되고 있는
것을 실시간으로 목격
많은 국민들 특히 젊은 세대에게
충격으로 다가온거 같아요
이게 집회 참여라는
적극적 탄핵 찬성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는듯
감독이 이겅 예상해서 부랴부랴 만들지도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두요
동감, 넷플릭스 순위권
서울의 봄 만들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영화 보고 나오다가 아버지에게 역사에 묻던 젊은이들 보았습니다.. 지금 시위현장에 많이 보이는 MZ 세대분들도 감사합니다.
저도 그 생각했어요
그 부대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떤 시스템인지 머리 속에 그려지니까요
2편 윤석열 쿠테타편 제작도 그 감독님께
특허권 드립시다
역사는 반복된다
문화예술이 큰 힘이네요
심지어 정우성 스캔들까지 고마울 지경
( 탄핵이라는 중대한 사건 앞에 그깟 스캔들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져요)
새삼 그 감독이 고맙더라구요. 영화가 아니었음 젊은 세대들은 실감할수도 없을듯요..진짜 문화의 힘이 크네요.
계엄령이라는 단어가 MZ세대들한테 추상적이 아닌
시청각적으로 확 그려질 수 있게 해주었어요.
영화 아니었으면 저희 아이도 바상계엄?그게 뭔데??
했을텐데 설명이 필요없었...
영화관에서 영화 볼 때는 이런 날이 오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했었죠ㅠㅠ
그러네요
1,300만명이 봤죠~
그래서 군인들도 젊은(어린)애들이라 서울의 봄 보고
강제투입 되면서 속으로 욕을 엄청나게 했다는
익명 인터뷰 기사봤어요.
다른면으로 윤씨도 서울의 봄을 보고 ...그랬을지도요.
미친 윤가놈은 전두광 시점에서 봤겠죠.
감동입니다.
예술의 힘은 정말 위대합니다
진짜 서울의 밤으로 2편 제작 드가야 겠네요. 정신병자 윤두광이로 ..
청룡에서 정우성 관련과 최다관객상 수상으로 더 많이 관심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