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글님
'24.12.8 4:18 PM
(114.203.xxx.133)
노회 가 무슨 뜻인지
알고 쓰셨는지요?
2. 서둘러야죠
'24.12.8 4:19 PM
(118.235.xxx.179)
저들은 시간끌기 하고 있고
불확실성, 불안정이 길어질수록
국민만 힘들어져요
1987 6월 같이 해야 끝날까 말까
3. 000
'24.12.8 4:19 PM
(211.218.xxx.157)
어휘는 정확히 씁시다. 쓸 데 없는 오해 없도록
4. 첫댓님
'24.12.8 4:20 P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ㅋㅋㅋㅋ
5. 고마워요
'24.12.8 4:20 PM
(211.199.xxx.10)
원글님 덕분에 더 힘이 납니다.
이런 글 좋아요
6. ㆍ
'24.12.8 4:20 PM
(223.39.xxx.42)
아휴, 마음이 급했어요ㅎ
휴대폰으로 쓰다보니 노쇠를 노회로ㅎ
7. ㅡㅡ
'24.12.8 4:22 PM
(1.222.xxx.56)
그래도 갑자기 노회찬의원 생각났어요 ㅜㅜ
늙은 몸뚱이 끌고 집회 가야겠네요.
8. ㅇㅇㅇ
'24.12.8 4:23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박정희때 백골단에 뚜드려 맞던 세대입니다.
아직 팔팔 합니다.이제 시작입니다.제 학창 시절 친구들 윤거니 욕 무지 합니다.
지방인데 어제 여의도 다녀와서 아직은 좀 피곤한데 담주에도 우리 같이 여의도에서 만나요
9. ㆍ
'24.12.8 4:23 PM
(223.39.xxx.42)
-
삭제된댓글
집회 끝나고 쓰레기 봉투들고 거리 곳곳 다니며
쓰레기 줍는 젊은 친구들 포함
정말 생기발랄 감사했습니다.
그런 생기발랄 에너지가
82에도 많길 바라면 좋겠어요!!
10. ㆍ
'24.12.8 4:25 PM
(223.39.xxx.42)
집회 끝나고 쓰레기 봉투들고 거리 곳곳 다니며
쓰레기 줍는 젊은 친구들 포함
정말 생기발랄 감사했습니다.
그런 생기발랄 에너지가
82에도 많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담주에 기분좋게 또 봐용 !!
11. ㅠ
'24.12.8 4:26 PM
(118.235.xxx.192)
노쇠 ㅠ 온갖 풍상겪는우리
12. .....
'24.12.8 4:27 PM
(183.98.xxx.25)
이나라에 민주화 위해서 피흘린 세대가 윗세대들이에요.
13. 2년반 동안
'24.12.8 4:28 PM
(211.206.xxx.191)
피곤에 쩔어서 그래요. 왜요!
하루라도 빨리 하면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좋은 거고.
14. 일단
'24.12.8 4:28 PM
(1.240.xxx.21)
힘내자는 말에 적극 동의하고요
노쇠했지만 열정은 식지 않았어요.
어제의 결과가 우리가 원한 결과는 아니어서
다소 실망했지만
그렇다고 물러설 우리가 아니죠.
젊은이들도 현시국을 불안해 하며
민주주의를 지키자고 몰려들고 있잖아요.
역시 우리 국민들은 위대해요.
특히 함께 해주고 있는 젊은 친구들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조금 전 민주당 탄핵위 김민석의원도
특별히 젊은이들의 참여에 특별한 감사를
표했고 우리의 민주주의야 말로 K-컬쳐의 바탕이라며
우리 위대한 국민들에게 존경을 표한다는 발표를 하는데
가슴이 웅장해지더라구요.
15. ..
'24.12.8 4:28 PM
(14.43.xxx.199)
그럼요 조금 나이는 들었지만
우리에겐 중요한 경험과 끈기가 있잖아요
16. 노쇠맞아요
'24.12.8 4:29 PM
(210.100.xxx.86)
-
삭제된댓글
단어 헷갈리는거
그래도 젊은이들에게만 기대지말고
함께해요
이런 엿같은 세상 못막아서 미안하잖아요
17. ㆍ
'24.12.8 4:33 PM
(223.39.xxx.42)
-
삭제된댓글
에잇 누가 피흘린 세대를 모르나요
어제부터 너무 실망스럽다 자포자기 심정으로 글 올리는 분들이나 대체 언제 끝나냐며 조급증 내는 글들은
너무 기운 빠지니 생기 발랄하게 끝까지 가보자는거죠.
저도 화염병 현장 생생히 기억나는 세대입니다.
그래도, 일본 강점기 독립투사들에 비하면
좋았다고 생각들거든요
지금은 그 때보다
민의를 표현하는게 더 좋게 생각되고요.
꼰대들처럼 받으시기는
이런게 노쇠 아닌가요..?
18. ..
'24.12.8 4:44 PM
(211.212.xxx.177)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노쇠라니.. 기분 안좋네
아는 단어가 그렇게 없나
19. ᆢ
'24.12.8 4:54 PM
(58.140.xxx.20)
노쇠. 노쇠.노쇠........
20. ㅇㅇ
'24.12.8 5:06 PM
(118.223.xxx.231)
근데 너무 웃겨요 ..그동안 조회수 안늘고 떠나네 마네 했던 82가,.,예전으로 돌아왔어요
거기다 더 똘똘뭉쳐서요..헐,.
21. ..........
'24.12.8 5:07 PM
(125.186.xxx.197)
노쇠라뇨.
저 팔팔해요.
끝까지 갈겁니다
22. ...
'24.12.8 5:15 PM
(116.125.xxx.62)
저도 노쇠한 몸 이끌고 남편이랑 다녀왔어요.
젊은이들의 기를 받아와서 팔팔해진 느낌이들어요.
그놈들이 등을 보이묘 도망쳤으니 우리는 패배자가 아니란 말에 힘이 나네요.
승리할 때까지 계속 싸워야지요.
그나저나 내일부터 1주일간 당직이라 7시 30분까지 출근해야 되는데...
23. 파란사과
'24.12.8 7:14 PM
(49.166.xxx.9)
맞는 말씀이네요. 저도 어제 가족과 함께 다녀왔어요.
길게, 즐겁게 생각해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