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들은 공황장애가 없나요?

전국푸바오연대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24-12-08 15:50:01

푸바오 경련 이유가

혹시나 스트레스나 트라우마 때문일까 생각해봅니다

IP : 112.152.xxx.6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8 3:52 PM (210.95.xxx.227)

    동물들도 이상행동 많이할걸요.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 스트레스로 이상행동 하는거 찾아보면 자료도 많을걸요.

  • 2. ..
    '24.12.8 3:54 PM (103.85.xxx.146)

    공황장애라는게 특별한게 아니고
    불안장애의 한 종류중 하나일뿐이에요.
    동물들도 불안장애 걸리는 일 많이 있어요.

  • 3.
    '24.12.8 3:55 PM (220.94.xxx.134)

    트라우마 심해요. 저희 강쥐 생수 아저씨한테 어릴때 한번 놀라고 지금9살인데 아직도 검은옷 입은 사람 무서워해요ㅠ

  • 4. ..
    '24.12.8 3:56 PM (175.119.xxx.68)

    대전 동물원 갔다 충격
    정상적인 동물들이 별로 없는거 같았어요

  • 5. ㅇㅇ
    '24.12.8 3:59 PM (112.166.xxx.103)

    대전 동물원 늑대 우리가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넓거든요. 그래도 늑대가 이상 행동 하더라구요. 한 자리를 계속 뱅뱅 돌고 있었어요.

  • 6. 많죠
    '24.12.8 4:03 PM (175.208.xxx.185)

    창경원 코끼리 고개 흔들던 기억도 불쌍하고 ㅠ
    갇혀서 평생 살다간 많은 동물들이 천국에서 행복하면 좋겠어요

    루왁이라는 커피는 사향고양이한테 여러가지 음식물을 주지않고
    딱 커피열매만 주고 가둬키워서 거의 이상행동만 하다 죽는다고 봤어요
    그런 커피를 그리 비싸게 주고 사먹다니요. ㅠ

  • 7. ...
    '24.12.8 4:06 PM (211.227.xxx.118)

    푸바오는 위임신 기간 끝나고 제대로 먹은적이 없어요.
    저는 경련하면서도 죽순 허겁지겁 먹는거보고 푸바오 먹는걸로 조련시키고 있구나. 한국에서 비축된 체력 다 떨어져서 영양실조 같았어요.
    사육사 새퀴 동물 상대로 기싸움이나 하고
    아프다고 카메라 앞에서 푸바오 고구마 냄새 맡는거 보고 니가 냄새 맡으면 알기나 하냐? 제대로 돌본적도 없고 청소나 하던 주제에..
    아픈 애..ㅅㅅ과 붙어지네야해서 스트레스 더 쌓일듯요.
    간식도 어쩔수 없이 먹어야하니 앞에 가서 앉는거 같아요

  • 8. 푸바오
    '24.12.8 4:06 PM (117.111.xxx.209)

    중국 갈 때 공황장애 온 거 같더라고요

  • 9. 유기견
    '24.12.8 4:11 PM (220.120.xxx.170)

    유기견 임보해보니 증세심한애들 많아요ㅜ

  • 10. ..
    '24.12.8 4:16 PM (223.38.xxx.52) - 삭제된댓글

    조그만 참새도 칠면조,닭 우리에 들어갔다 못 나오면
    정신이상 정형행동해요 한시도 가만 못있고 빙빙 돌다 스트레스로 얼마 못살고 죽어요

  • 11. ..
    '24.12.8 4:22 PM (223.38.xxx.58) - 삭제된댓글

    저희집 잉꼬 보다 조금 큰 앵무새
    주말에 누가 와 이쁘다고 귀찮게 하면
    다음날 극예민해서 날카로운 소리 지르며 제 귀 물고
    전날 일 떠오르는지 날개 펴고 좌우로 이상하게 흔들면서 목과 몸을 경기하듯 떨어요

  • 12. ..
    '24.12.8 4:25 PM (223.38.xxx.58)

    저희집 잉꼬 보다 조금 큰 앵무새
    주말에 누가 와 이쁘다고 귀찮게 하면
    다음날 극예민해서 날카로운 소리 가끔 질러요
    보통 땐 다가와 제 볼을 입으로 마사지 해주는데 다음날은 제 귀 꽉 물어버려요 아프지는 않지만;

    전날 일 떠오르는지 몇 번씩 날개 펴고 좌우로 이상하게 흔들면서 목과 몸을 경기하듯 떨고요

  • 13. ..
    '24.12.8 4:32 PM (175.119.xxx.68)

    대전 북극곰도 왔다갔다 반복행동 했어요

  • 14. ..
    '24.12.8 4:46 PM (121.183.xxx.173)

    대전 동물원이 오월드인가요
    관리상태가 안좋은가봐요
    안타깝고 안쓰럽네요 야생동물들은 자유가 주어져서 살아야 하는데..
    관청의 관리감독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걸까요
    행정청이라도 동물원 관리감독 제대로 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5986 군집성 미세석회-맘모톰 할까요? 8 cinta1.. 2025/04/26 1,437
1705985 추워서 보일러 켰어요 9 .. 2025/04/26 3,025
1705984 잼에 곰팡이가 생기면 13 ... 2025/04/26 3,481
1705983 요새 홍준표 옹이 젤 웃겨요ㅋㅋ 23 아배야 2025/04/26 6,202
1705982 sk 유심 바꾸러 갈 때 분리해서 가나요? 2 .. 2025/04/26 2,714
1705981 한동훈은 평생 윤거니 사냥개였는데 왜 틀어진건가요? 13 ㅇㅇㅇ 2025/04/26 4,265
1705980 (궁금)한덕수가 출마한다면서 경선을 왜 해요? 6 .... 2025/04/26 2,315
1705979 권성동, 김건희불출석사유서에 대해 공감,,, 3 ,,,,, 2025/04/26 2,113
1705978 혹시 이노래 아시는 6 오늘은 2025/04/26 1,124
1705977 그리웠던 유쾌함 6 dfg 2025/04/26 2,139
1705976 미장 하시는 분들 밤 새시나요? 미국증권 6 궁금 2025/04/26 2,244
1705975 문재인 기소 늦어진 충격 이유 95 ,, 2025/04/26 18,072
1705974 근데 반려동물 동반 식당들은 진짜 소수일거 같은데요 5 ㅇㅇ 2025/04/26 1,023
1705973 모텔요 비누 드라이기는 없나요? 4 2025/04/26 1,413
1705972 카카오 거의 80%가 떨어졌네요 10 ..... 2025/04/26 5,977
1705971 한동훈이 말한 350조는 재량지출 예산을 말한거같네요 18 ㅇㅇ 2025/04/26 1,857
1705970 비타민d 언제 드세요? 5 시간 2025/04/26 2,670
1705969 아이 신발 산다고 고성 오가 경찰 출동 7 .. 2025/04/26 4,397
1705968 센스있다는 말 많이 듣는분... 어떤 사람에게 이런말 해요? 12 ........ 2025/04/26 2,654
1705967 62에서 56되면 외모 변화가 있을까요?? 24 2025/04/26 4,763
1705966 견과류 어떤거 좋아하세요? 11 종류 2025/04/26 2,108
1705965 염색 안 한 흰머리가 너무 잘어울리는 강경화 장관님과, 김정숙 .. 10 ㅇㅇ 2025/04/26 4,423
1705964 토론주제 깐족이란? 2 정권교체 2025/04/26 627
1705963 ‘아내 명품백’은 선물이고, ‘사위 월급’은 뇌물인가? 17 어이없음 2025/04/25 3,485
1705962 오늘도 팀킬 중인 국힘 경선 토론ㅋㅋ 10 ㅋㅋㅋ 2025/04/25 3,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