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인지 맨날 부모는 소리 지르고 애 우는데

...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24-12-08 14:49:22

정확히 윗집인지는 모르겠구요

신고를 해야될까요? 한다면 어떤 식으로 해야될까요?

IP : 223.38.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8 2:59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어느 집인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신고를 해요?
    아동학대로요?
    애 키우면서 소리 안지르고 애는 안 울리고 키울 수 있나요?

    밤에 애 운다고 신고해서 경찰 왔다고 자다 애 울면 차로 가는 같이 울며 하염없이 운전하는 친구 생각나네요.

  • 2. 벌써 여러 번
    '24.12.8 3:00 PM (211.208.xxx.87)

    들었다. 지금 소리 나니 찾아서 괜찮은지 확인해달라.

  • 3. 윗님, 억울해도
    '24.12.8 3:02 PM (211.208.xxx.87)

    괜찮은지 확인을 해야 해요. 그래서 공권력 경찰이 있는 겁니다.

    어딘지 어떻게 아냐니요. 경찰이 가서 찾아볼 겁니다.

  • 4. 신고한 집
    '24.12.8 3:04 PM (211.208.xxx.87)

    주변으로 탐문 수사합니다.

    신고한 사람 비밀 지켜줍니다. 불안하면 다시 한번 말씀하세요.

    내가 어디 사는데, 정확히 어딘지 모르겠지만 소리가 들린다.

    찾아가보고 확인하고, 내게 찾아오지는 말고 전화로 결과 알려달라.

  • 5. 경찰신고하세요
    '24.12.8 3:06 PM (175.28.xxx.238) - 삭제된댓글

    경찰에 신고 바로 바로 하세요
    계속 하세요
    그래야 폭행, 만의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우발적 살인 방조등을 예방할 수 있어요
    부모도 자신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면 아이들 방임하고 감정적 학대부터 시작해
    더 격해지면 신체적 학대 병행되어 생명의 위험으로 발전될 수 있어요

    바로 신고하되 어디 지점, 어느 집에서 발생되고
    그 견딜 수 없는 소음이 몇시간 몇분 단위인지 평균내고
    가능하면 그 집쪽 창문이나 문 쪽에 다가가 그 집이 맞는지 확인하면 더 좋고요

    경찰에 아동학대 신고가 들어가면 한번은 자중시키지만
    계속되면 이웃집들도 계속 신고를 하게 돼요
    원글님과 같은 경험을 하고 있으니 괴로운거에요
    원글님도 같은 소음을 경험하면 발생하는 시각에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세요
    그래야 그 부모를 학대에서 끊어낼 수 있어요

  • 6. ㅁㅁ
    '24.12.8 3:18 PM (175.121.xxx.24) - 삭제된댓글

    정확한 주소를 기입해서 문자 112로 신고하시면 10분 내 출동

  • 7. 나는나
    '24.12.8 3:21 PM (39.118.xxx.220)

    가정폭력 의심된다고 하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480 아래 광주맘까페 글 개소리입니다 13 클릭금지 2025/02/19 1,706
1686479 형제들끼리만 만나는 집 있으세요? 22 .... 2025/02/19 3,761
1686478 말로는 공부 못해도 잘살 수 있다고 하면서 14 공부 2025/02/19 2,291
1686477 광주맘카페에 엄청난 글이 올라왔네요. 143 ㅇㅇㅇ 2025/02/19 39,671
1686476 지금 간절기 패딩 사면 3월말까지 입을까요 3 -- 2025/02/19 1,568
1686475 시어머니 잔심부름 ㅠㅠ 10 ㅠㅠ 2025/02/19 3,805
1686474 의대증원 학교 자율에 맡기겠다고 하네요 5 2025/02/19 2,486
1686473 남편한테, 맘이 안 열려요 5 ㅇㅇ 2025/02/19 3,207
1686472 비타민D 부족은 주사. 약 . 어떤게 나은가요 11 궁금 2025/02/19 2,470
1686471 오늘 영하 7.7 이네요 2 .. 2025/02/19 3,911
1686470 어젯밤 숙면했어요 6 -.- 2025/02/19 3,393
1686469 베트남면이 선물들어왔는데요. 요리법모르겠어요 7 베트남면요리.. 2025/02/19 873
1686468 이준석 -조선 기자는 cbs 보다 더 심하네요 3 하늘에 2025/02/19 2,081
1686467 민노총 간부 찐 간첩이네요. 31 .. 2025/02/19 3,931
1686466 도대체 (ㅇ) 도데체(x) 5 .. 2025/02/19 456
1686465 화장실찾아헤매는 꿈 7 내년환갑 2025/02/19 1,991
1686464 낯선 동네 작은 집 이사가기 9 ... 2025/02/19 2,822
1686463 영등포 양평 코스트코옆 빅마켓 있지 않았나요? 7 ..... 2025/02/19 1,648
1686462 걱정많은 성격 무던해지고 싶어요 17 고민해결 2025/02/19 3,441
1686461 당췌 이 시간에 안자고 깨어있는 님들은 31 . . . 2025/02/19 5,065
1686460 영양제 베르베린 주문했는데 4 오는중 2025/02/19 1,094
1686459 가끔놀러오는 동네 지인이 잔소리 7 살림 2025/02/19 3,449
1686458 이하늬는 참 이미지가 좋았는데 29 2025/02/19 12,201
1686457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부산) 10 오페라덕후 .. 2025/02/19 1,359
1686456 이시간에 윗층안방에서 골프공소리 5 새벽 2025/02/19 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