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끌올 ) 검찰이 움직이는 이유! 현상황에서 알아야할 것

노란우산 조회수 : 1,554
작성일 : 2024-12-08 13:55:18

《한상진 뉴스타파 기자》


어제밤 윤석열 내란의 핵심 김용현을 검찰이 긴급체포했다. 

오늘 오전 한동훈이 한덕수 총리를 만나 내란 수습방안을 논의한단다. 사실상의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의 시작이다. 

예상이 맞다면 검찰은 오늘 내일새 특수 방첩 수방 등 이번 내란 사건에 참여한 군사령관들도 다 잡아들일 것이다. 며칠전 만세를 부르고 나온 국정원 1차장, 방조 혐의를 인정한 국정원장, 이상민 행안장관 등 윤석열 정부 핵심들도 이제 얼마 안남았다. 예상대로, 어제 페북에 올린대로 돌아간다. 최악이다.

이런 사건은 핵심 인물의 신병을 누가 확보하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신병이 확보되는 순간 권력의 무게추는 급격히 기운다. 이제 검찰은 맘대로 윤석열 세력을 잡아들이며 정국의 주도권을 잡게 될 것이다. 그리고 검찰은 한동훈 지시에 따를 것이다. 지금 상태에서 검찰이 믿고 기댈 곳은 한동훈 밖에 없어 보인다. 

1979년 10.26 사태 직후에 전두환은 합동수사본부장으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그리고 딱 7개월 뒤 총칼을 앞세워 권력을 잡았다. 

무명이었던 전두환에 비하면, 한동훈은 권력을 잡기에 좋은 환경이다. 전두환은 직접 12.12 쿠데타를 일으켜 자리를 꿰찼지만, 한동훈은 윤석열의 자폭에 프리라이딩했다. 게다가 내란 며칠만에 정국의 주도권, 국정의 주도권을 쥐었다. 

야당 등에서 한동훈이 윤석열에게 조만간 배신당할 거란 전망을 내놓는데, 글쎄 그럴까?
민주당 등 거대야당이 계속 윤석열 탄핵을 추진하는 마당에, 한동훈의 도움없이는 탄핵을 피할 길이 없는 윤석열이 택할 수 있는 방법은 한동훈 바지가랑이를 잡고 버티는 것 밖에 없어 보인다. 

야당이 윤석열 탄핵에 골몰할수록 한동훈의 주가는 높아지고 효용감은 커질 것이다. 크게 똥볼만 안 찬다면...

이미 한동훈은 아무 권한없이 식물신세가 된 대통령 윤석열의 임기를 스스로 정할 정도의 힘을 손에 넣었다. 탄핵 부결 다음날 바로 총리를 만나 국정을 논할만큼 안정감 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책임자 노릇도 곧 시작할 것이다. 검찰을 사실상 지휘하며 윤석열의 목을 쥐고 사실상 대통령 권한대행 노릇을 본격화할 것이다. 만나주지 않는 야당을 계속 찾아가 민생정치를 하자고 떠들면서 승점을 쌓을 것이다. 이 와중에 국민 정서에 반하는 헛소리로 욕 먹는 야당 정치인도 한둘 나올 것이고...

윤석열 탄핵만 생각하며 다른 일을 다 집어 치운 민주당 등 야당은 시간이 갈수록 민생 내다버린 정치세력이란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언론이 앞장설 것이다. 슬슬 야당에 손가락질을 하는 사람이 나올테고, 거리의 시민들은 고립될 것이다. 탄핵안은 계속.부결될 공산이 크다. 그 사이 검찰은 '내란 사건 철저 수사' 이미지를 쌓으면서 한동훈의 비상에 연료 역할을 할 것이다.

윤석열의 이름을 빠르게 지워지고, 한동훈은 점점 떠오를 것이다. 

이상은 앞으로 예상되는 시나리오다. 생각만해도 짜증이 난다. 

이 모든 시작점에 검찰이 있다. 검찰이 다시 살아나면서 후속으로 벌어지게 될 일이다. 막아야 한다. 

누군가는 말한다. 그래도 검찰이 수사능력이 있지 않냐고, 경찰이나 국수본이 이 수사를 할 수 있느냐고...
한가한 소리다. 이런 환경에서 이런 수사는 누구라도 한다. 전 국민의 80% 가량의 지지, 전세계적 지지를 받는 수사라 없던 수사력도 생긴다. 증거인멸? 그런 거 걱정 안 해도 된다. 해봐야 수사의 방향을 틀 수 없다. 수사능력이 있니 없니 따질 때가 아니다.

아무도 말하지 않고 관심이 없는 것 같아 나라도 떠들어야겠다.

검찰은 '윤석열 내란' 사건에서 손을 떼라. 검찰은 이 사건을 수사할 자격이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09759?type=editn&cds=news_edit

https://v.daum.net/v/20241208093254431

IP : 118.235.xxx.1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에
    '24.12.8 1:55 PM (183.97.xxx.102)

    김성회의원이 지금 생방 중 하는 말이

    국힘에서 오늘 담화 발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보도에 신중을 기울여달라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대요. 

  • 2. ...
    '24.12.8 2:02 PM (112.187.xxx.226)

    지금 우리나라는 검찰공화국입니다.
    검찰에서 수사? 웃기는 소리입니다.
    봐주기 수사 물타기 수사의 달인들에게 뭘 하라고 맡깁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843 여의도 가시나요? 12 ccc 2024/12/13 1,486
1641842 우리 가족을 죽이려 한 대통령 1 명신이 감옥.. 2024/12/13 1,373
1641841 여러분 주위 2찍이들중 24 ... 2024/12/13 2,236
1641840 북한군 군복 놔두라고 한거요 10 ㅇㅇ 2024/12/13 2,801
1641839 윤석열 가짜 출근 '위장제대'로 불렀대요 4 ㅋㅋ 2024/12/13 2,390
1641838 안쓰럽네요 어준총수( 모 진보방송의 질투?) 16 00 2024/12/13 3,141
1641837 "김어준 '한동훈 사살' 제보자는 정보사 요원".. 6 ㅅㅅ 2024/12/13 4,187
1641836 이번 오징어게임2 별로 인기 없을 듯한 이유가 7 ..... 2024/12/13 3,482
1641835 서울대 약대 vs 경희대 치대 51 whitee.. 2024/12/13 5,802
1641834 고등아들 알바시 가족관계증명서 내야하나요?? 4 궁금이 2024/12/13 1,927
1641833 이와중에 우리집 강아지가 이상해요 13 강아지 2024/12/13 2,075
1641832 공무원 중 경찰공무원 되면 왜 유독 으스댑니까? 5 ..... 2024/12/13 1,624
1641831 깨시민의 역할 7 82 2024/12/13 1,435
1641830 건강검진 유방초음파 1 2024/12/13 1,647
1641829 중도란 좌우의 이야기를 듣고 중심을 잡아 8 많이보여 2024/12/13 764
1641828 극우유투버들 6 포비 2024/12/13 1,166
1641827 한동훈이 윤씨 약점을 잡고 있군요 7 .. 2024/12/13 5,018
1641826 [펌] 직접 재배한 방울토마토 1500인분 받아가세요 5 123 2024/12/13 2,581
1641825 친구 장례식에 3일 내내 가셨던분 계세요? 8 ... 2024/12/13 3,450
1641824 한동훈집무실에 군인이 숨어 있었다네요 12 간담이서늘 2024/12/13 6,870
1641823 어릴 때 못난이라고 불렸는데요 12 . 2024/12/13 2,658
1641822 이준석이 윤씨담화 가짜 뉴스 신고 3 탄핵찬성 2024/12/13 2,530
1641821 이와중에 옷을 샀소... 27 ㄱㄱㄱ 2024/12/13 4,486
1641820 박충권 뭔가요 21 윤2 2024/12/13 3,845
1641819 북한에 사격하고 포쏘는거 우리는 모르나요? 5 .. 2024/12/13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