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멘탈관리위원회에서 나오신분 안계신가요?

..... 조회수 : 820
작성일 : 2024-12-08 13:35:34

노통 서거 당시 때와 비슷한

충격과 놀라움 비슷한 심정이

요며칠 이어지고있네요

주말인데 외출도 나가기 싫어 그냥 집에 머무르고있습니다.

 

울적하고 슬픕니다

국민들은 너무 열심히들 제  몫을하며

본분에 맞게 살아가고있는데

대통령하나 잘못 선출해

이 지경이 된 상황  슬프고 울적합니다

 

될때까지 밀어붙이며 재표결 계속 한다하지만

국짐것들이 상상이하의 폐급들이라

솔직히 재표결 장담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어제같은 뻔뻔하고 의기양양한 퇴장 상황 너무 충격이었어요

세상에 어떡게 저런 파렴치한  짓을...........

 

IP : 110.10.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8 1:36 PM (116.46.xxx.101)

    일상이 안되고 있어요 ......

  • 2. ㄷㄹ
    '24.12.8 1:37 PM (182.224.xxx.83)

    저도 일을 못하고 82와 더쿠 hot 보고 있어요

  • 3. 같은마음입니다
    '24.12.8 1:44 PM (211.36.xxx.33)

    어찌 부끄러운 마음이 얼굴에 하나도 없을까요?
    그렇게 당당할수 있습니까.

    내 마음 편하고자
    영영 회피하고 관심꺼버리고 싶을까봐 걱정됩니다.

  • 4. 전국민
    '24.12.8 2:01 PM (211.234.xxx.239)

    우울증에 빠졌어요 ㅜ

  • 5. ㅇㅇ
    '24.12.8 2:03 PM (175.206.xxx.101)

    우울증2222
    뉴스만 보고 오락.드라마 안보게됨
    짜증.분노 높아짐
    무기력

  • 6.
    '24.12.8 2:11 PM (126.182.xxx.4) - 삭제된댓글

    쇼크를 연속으로 받으며 분노가 쌓이니
    멘탈이 무거워지다 무너지게 됩니다.
    이럴땐 들러앉아 인터넷보며 부정적인 감정을 쌓느니
    추워도 나가서 구호라도 소리지르고 걷기라도 하는게 낫습니다.
    혼자서 집에서 몇시간씩 인터넷 보며 불안 걱정하면
    뇌내 편도체가 활성화 된게 조절이 힘들어져 만성 불안, 수면장애를 불러 옵니다. 그러다 부정적인 감정에 매몰되면 우울로 빠지니 조심하세요.
    차라리 잠깐이라도 집회 나가 대중과 공감하고 오거나
    혼자 걷기나 가벼운 런닝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컨디션을 조절하시길 바랍니다.
    계속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과 감정-심리의 방향을 환기하고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괜찮다, 잘 해결할수 있다 스스로 긍정확언도 하구요.
    모두들 차분하게 일상을 이어가도록 힘내요.

  • 7.
    '24.12.8 2:14 PM (126.182.xxx.100)

    쇼크를 연속으로 받으며 분노가 쌓이니
    멘탈이 무거워지다 무너지게 됩니다.
    이럴땐 실내에서 티비와 인터넷보며 부정적인 감정을 쌓느니
    추워도 나가서 구호라도 소리지르고 걷기라도 하는게 낫습니다.
    혼자서 집에서 몇시간씩 방송과 인터넷 보며 과도한 자극에 노출되면
    뇌내 편도체가 활성화 된게 조절이 힘들어져 만성 불안, 수면장애를 불러 옵니다. 과도하게 불안, 걱정하다가 부정적인 감정에 매몰되면 우울로 빠지니 조심하세요.
    차라리 잠깐이라도 집회 나가 대중과 공감하고 오거나
    혼자 걷기나 가벼운 런닝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컨디션을 조절하셨으면 합니다.
    상황이 장기화되는 국면에서 스스로 멘탈을 조절하고 계속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과 감정-심리의 방향을 환기하고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괜찮다, 잘 해결할수 있다 자꾸 긍정확언도 하구요.
    모두들 차분하게 일상을 이어갈수있도록 조금씩 힘내요.

  • 8. .....
    '24.12.8 3:31 PM (110.10.xxx.12)

    126님 댓글 참고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459 라마단 시작한 국민의짐 당사 근황 /펌 32 2025/05/07 4,963
1710458 요즘에도 미스김이라고 부르네요 13 hh 2025/05/07 2,425
1710457 2억 5천으로 21 .. 2025/05/07 6,752
1710456 S컬염펌)말리기만 해도 이쁘다는데 왜 저는 1 땅지 2025/05/07 1,428
1710455 김문수 결국 버려질거걑죠? 32 ㅇㅇ 2025/05/07 16,246
1710454 벌써 50, 앞으로 제 인생 변화가 생길까요? 6 보라 2025/05/07 3,528
1710453 위고비 3주차 후기 없나요? 8 워킹맘 2025/05/07 2,228
1710452 요로결석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13 happy 2025/05/07 1,376
1710451 고소영 얼굴이 좀 바뀐거 같지않아요? 21 2025/05/07 5,914
1710450 대학생 아들 자취방 1층이 bhc 치킨집인데요 24 ... 2025/05/07 7,271
1710449 단백질 섭취(피티 등록) 4 ... 2025/05/07 1,079
1710448 넷플릭스 영화, 추천해요. 15 .. 2025/05/07 5,754
1710447 모듬순대 회담 내용 유출 4 ㅋㅋㅋ 2025/05/07 3,482
1710446 촛불혁명시위 역풍불까봐 좀 9 ..,, 2025/05/07 2,210
1710445 부산 세계라면 축제가 8 2025/05/07 1,875
1710444 열무김치랑 봄동김치를 주문했어요. 2 ... 2025/05/07 1,345
1710443 국민의 힘, 강제 단일화도 검토 30 ........ 2025/05/07 4,886
1710442 한덕수 부인 육성 -사주관상 공부 19 ... 2025/05/07 4,341
1710441 25년만에 유럽가는데 10 ㅎㅎ 2025/05/07 3,177
1710440 서리태 보관 어찌 할까요 11 레드향 2025/05/07 1,735
1710439 팔자대로사는거죠 9 ... 2025/05/07 2,701
1710438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6 냅둬 2025/05/07 1,494
1710437 손 자주 씻는데 개인 손수건 7 이미지 2025/05/07 1,828
1710436 여사 좀 빼면 안될까요. 9 로사 2025/05/07 2,314
1710435 이름과 외모로 비아냥대고 조롱하는건 초등에서도 학폭입니다 15 hjk 2025/05/07 2,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