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이 자자해서 어제 몰아보기로 봤는데 여주역 너무 오글거리고 배역에 맞지도 않고 첫눈에 사랑을 할 정도로 예쁘지도 않고(물론 정서적 결합으로서가 더 크긴 하나) 다른 배역진들 연기와 시나리오도 어설프고.. 여주 연기가 대박이라는거에 동감하지 않아요. 노비역을 너무 잘했다니... 거기서부터 너무 어설픈데요. 찰진 연기가 전혀 아닌데요. 차라리 김혜윤이 했으면 설득력이 있겠어요. 다만 장면장면 영화같은 부분은 멋있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씨부인전 연기 별로인데요
1. 어제
'24.12.8 1:08 PM (118.235.xxx.77)그 난리통에 드라마 시작할 여력이 있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2. 그만하면
'24.12.8 1:09 PM (211.206.xxx.191)여배우가 노비역 잘했죠.
뽀샤시에 신경 쓰는 여배우가 많아서
몸 사리지 않고 연기 하고 발성 좋고
진행 스피드 해서 계속 보려 합니다.
얼굴보다 똑똑함에 반한거죠.3. ..
'24.12.8 1:09 PM (115.138.xxx.14) - 삭제된댓글찰떡이라고 느꼈어요. 연진이 생각 전혀 안나고.
4. ...
'24.12.8 1:09 PM (122.38.xxx.150)첫댓님은 난리 중에 식사는 하셨어요??
잠은 주무셨는지5. ....
'24.12.8 1:11 PM (39.125.xxx.94)미모에 반한 게 아니잖아요.
노비이지만 자기에게 자유를 준 인물이잖아요.
1회는 정말 재밌게 봤어요.6. 현실은
'24.12.8 1:12 PM (106.101.xxx.34) - 삭제된댓글평범녀 평범남들도
첫눈에 사랑에 많이들 빠져요
다 제눈에 안경7. 일상생활
'24.12.8 1:13 PM (61.77.xxx.109)일상생활 해야죠
첫댓님 오버하지마세요
부모님 돌아가셔도 밥 먹으면서 울어요8. 연기
'24.12.8 1:16 PM (58.228.xxx.36)잘하던데요..
9. ..
'24.12.8 1:18 PM (182.220.xxx.5)연기는 괜찮던데요.
시대 배경이 역사적 사실과 차이가 커서 거부감이 들었을 뿐.
조선은 노비에게도 그리 대하면 국법으로 엄벌인데...10. ㅇㅇ
'24.12.8 1:19 PM (211.106.xxx.151)여기서 하도 극찬을 해서 봤는데 내용이 너무너무 진부하던데
그게 재밌나요?
연령대가 높아서인지.... 90년대 드라마 스토리잖아요
거기다 남주여주 비주얼도 별로 연기도 별로11. 음
'24.12.8 1:28 PM (221.160.xxx.206)여러부~~운
개취 개취~~~12. ᆢ
'24.12.8 1:40 PM (183.99.xxx.230)이쁜척 안하고 찰떡으로 너무 잘하던데요.
여배우들이 노비나 평민역할때 이쁨을 포기못해
오글거렸는데
너무 잘해요13. ㅋㅋㅋㅋㅋ
'24.12.8 1:53 PM (58.237.xxx.5)청룡 박수 이후로
연기 못한다는 글 많네요14. ..
'24.12.8 3:07 PM (14.40.xxx.165) - 삭제된댓글조선시대 노비에게 인격적인 대우는
오바이고 아무리 경국대전에 노비에
관한 규정이 있으면 뭐 하나요
구덕이 주인집은 개막장 인성인데
지금도 갑질하는 재벌 집구석 있듯이
그 시절에 인격적 대우하는 집안이
어쩌다 있었겠죠15. 저도요
'24.12.9 2:41 AM (121.161.xxx.4)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는 아니죠
16. 저도 동감
'25.1.5 5:05 PM (58.230.xxx.181) - 삭제된댓글2화까지 보고 별로 안땡겨서 안보고 있어요
왜이리 여기선 찬양을 하나요
진짜 연기 어색하던데. 노비역도 부자연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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