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가느라 고속터미널에서 9호선 갈아타러 가는데
앞에 가던 아주머니가 계단에서 미끌어져 넘어졌어요
머리에 피를 엄청 흘려서 119부르고 사람들이 머리 잡고
지혈하고 그랬는데 저는 지혈하라고 손수건 드리고 좀 지켜보다 지나왔네요
계속 생각나고 걱정돼서....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별일 없으셨길....
여의도 가느라 고속터미널에서 9호선 갈아타러 가는데
앞에 가던 아주머니가 계단에서 미끌어져 넘어졌어요
머리에 피를 엄청 흘려서 119부르고 사람들이 머리 잡고
지혈하고 그랬는데 저는 지혈하라고 손수건 드리고 좀 지켜보다 지나왔네요
계속 생각나고 걱정돼서....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별일 없으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