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국민적 조롱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20.5대 대통령 '국민의힘당대표국무총리 한덕훈' 입니까? 게다가 이는 명백한 위헌입니다. 대통령을 수반으로 하는 정부에 속한 행정권을 도대체 어떻게 국무총리와 일개 당대표가 나눠서 쓸 수 있습니까. 이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대통령의 행정권을 임의로 제약하는 동시에, 헌법에서 규정하는 국무총리의 권한을 월권하는 꼴입니다.
심지어 국무회의에서 윤석열의 내란행위를 막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사실상 방조를 했는지, 나아가 동조를 했는지 수사를 받아야 할 국무총리입니다. 수사대상자가 수습을 하겠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내란동조세력 대표 한동훈 역시 특정 정당의 당원들이 선출한 한 정당 대표일 뿐입니다. 본인이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전 국민투표로 선출된 대통령의 권한 일부를 국무총리와 협의해서 행사한다는 것입니까.
자격 없는 이들의 말 잔치를 더는 눈뜨고 볼 수 없습니다.
선처벌 후수습, 헌법과 법률에 따른 탄핵이 가장 질서 있는 퇴진입니다.
(강선우의원 sns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