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현 상황에서 저들의 향후 전략으로 정확한 예측으로 보이는 글

노란우산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24-12-08 12:31:35

《한상진 뉴스타파 기자》


어제밤 윤석열 내란의 핵심 김용현을 검찰이 긴급체포했다. 

오늘 오전 한동훈이 한덕수 총리를 만나 내란 수습방안을 논의한단다. 사실상의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의 시작이다. 

예상이 맞다면 검찰은 오늘 내일새 특수 방첩 수방 등 이번 내란 사건에 참여한 군사령관들도 다 잡아들일 것이다. 며칠전 만세를 부르고 나온 국정원 1차장, 방조 혐의를 인정한 국정원장, 이상민 행안장관 등 윤석열 정부 핵심들도 이제 얼마 안남았다. 예상대로, 어제 페북에 올린대로 돌아간다. 최악이다.

이런 사건은 핵심 인물의 신병을 누가 확보하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신병이 확보되는 순간 권력의 무게추는 급격히 기운다. 이제 검찰은 맘대로 윤석열 세력을 잡아들이며 정국의 주도권을 잡게 될 것이다. 그리고 검찰은 한동훈 지시에 따를 것이다. 지금 상태에서 검찰이 믿고 기댈 곳은 한동훈 밖에 없어 보인다. 

1979년 10.26 사태 직후에 전두환은 합동수사본부장으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그리고 딱 7개월 뒤 총칼을 앞세워 권력을 잡았다. 

무명이었던 전두환에 비하면, 한동훈은 권력을 잡기에 좋은 환경이다. 전두환은 직접 12.12 쿠데타를 일으켜 자리를 꿰찼지만, 한동훈은 윤석열의 자폭에 프리라이딩했다. 게다가 내란 며칠만에 정국의 주도권, 국정의 주도권을 쥐었다. 

야당 등에서 한동훈이 윤석열에게 조만간 배신당할 거란 전망을 내놓는데, 글쎄 그럴까?
민주당 등 거대야당이 계속 윤석열 탄핵을 추진하는 마당에, 한동훈의 도움없이는 탄핵을 피할 길이 없는 윤석열이 택할 수 있는 방법은 한동훈 바지가랑이를 잡고 버티는 것 밖에 없어 보인다. 

야당이 윤석열 탄핵에 골몰할수록 한동훈의 주가는 높아지고 효용감은 커질 것이다. 크게 똥볼만 안 찬다면...

이미 한동훈은 아무 권한없이 식물신세가 된 대통령 윤석열의 임기를 스스로 정할 정도의 힘을 손에 넣었다. 탄핵 부결 다음날 바로 총리를 만나 국정을 논할만큼 안정감 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책임자 노릇도 곧 시작할 것이다. 검찰을 사실상 지휘하며 윤석열의 목을 쥐고 사실상 대통령 권한대행 노릇을 본격화할 것이다. 만나주지 않는 야당을 계속 찾아가 민생정치를 하자고 떠들면서 승점을 쌓을 것이다. 이 와중에 국민 정서에 반하는 헛소리로 욕 먹는 야당 정치인도 한둘 나올 것이고...

윤석열 탄핵만 생각하며 다른 일을 다 집어 치운 민주당 등 야당은 시간이 갈수록 민생 내다버린 정치세력이란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언론이 앞장설 것이다. 슬슬 야당에 손가락질을 하는 사람이 나올테고, 거리의 시민들은 고립될 것이다. 탄핵안은 계속.부결될 공산이 크다. 그 사이 검찰은 '내란 사건 철저 수사' 이미지를 쌓으면서 한동훈의 비상에 연료 역할을 할 것이다.

윤석열의 이름을 빠르게 지워지고, 한동훈은 점점 떠오를 것이다. 

이상은 앞으로 예상되는 시나리오다. 생각만해도 짜증이 난다. 

이 모든 시작점에 검찰이 있다. 검찰이 다시 살아나면서 후속으로 벌어지게 될 일이다. 막아야 한다. 

누군가는 말한다. 그래도 검찰이 수사능력이 있지 않냐고, 경찰이나 국수본이 이 수사를 할 수 있느냐고...
한가한 소리다. 이런 환경에서 이런 수사는 누구라도 한다. 전 국민의 80% 가량의 지지, 전세계적 지지를 받는 수사라 없던 수사력도 생긴다. 증거인멸? 그런 거 걱정 안 해도 된다. 해봐야 수사의 방향을 틀 수 없다. 수사능력이 있니 없니 따질 때가 아니다.

아무도 말하지 않고 관심이 없는 것 같아 나라도 떠들어야겠다.

검찰은 '윤석열 내란' 사건에서 손을 떼라. 검찰은 이 사건을 수사할 자격이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09759?type=editn&cds=news_edit

https://v.daum.net/v/20241208093254431

IP : 211.227.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란우산
    '24.12.8 12:32 PM (211.227.xxx.30)

    이런 일이 안되어야하는데
    검찰이 갑자기 나대는 것이 이런 상황으로 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 2. 검찰공화국에서
    '24.12.8 12:35 PM (211.206.xxx.191)

    검찰이 내란범 보호하는 거죠.

  • 3. ㅡㅡㅡ
    '24.12.8 12:37 PM (211.55.xxx.180)

    검찰은 못믿어요

  • 4. 앞우로 구호는
    '24.12.8 12:40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검찰은 국수본에서 나가라. 얼씬도 마라

    아침에 제가 썼던 글이예요
    이 흐름을 미리 알리고 개돼지들이 휘말리지않게 계몽해야해요
    민생은 여당이 챙겨야지 3년 가까이 손놓고 있다가 뭔 개소린지,,,,,

  • 5. 법카도둑
    '24.12.8 12:41 PM (146.70.xxx.34)

    좋네요.악귀는 막아야죠

  • 6. 원굴님
    '24.12.8 12:41 PM (112.154.xxx.145)

    이 글 오눌 한시간에 한번씩이라도 계속 올려주세요. 반복해서 저들 저의를 알려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884 트레블 월렛 카드 처음 만드는데요 3 여햇 2024/12/22 2,122
1645883 윤석열 탄핵집회 글 어그로임 3 ㅇㅇ 2024/12/22 1,011
1645882 윤석열의 내란-계엄을 막은 사람들 - 뉴스타파 3 모두힘을모아.. 2024/12/22 1,223
1645881 윤석열이는 얼마나 죽이려 했을까요? 10 궁금 2024/12/22 2,397
1645880 후쿠시마 14년 지났지만…동일본산 야생 버섯 28% 세슘 기준초.. 4 ㅇㅇ 2024/12/22 2,469
1645879 또 새로운 무당 등장! /펌 11 골이야 2024/12/22 6,828
1645878 지랄방광 용산 이무기. 신부님 명강론, 그 어떤 시국선언 이상 16 신부님, 우.. 2024/12/22 2,593
1645877 연말 길에 사람이 없음 17 ㅇㅇㄹ 2024/12/22 6,094
1645876 전봉준 투쟁단 트랙터 바로 내려가시나요? 20 2024/12/22 5,154
1645875 급질) 허리를 삐끗했는데 분당(미금쪽) 한의원알려주세요 8 ... 2024/12/22 1,639
1645874 대학생 방구하기 3 수원댁 2024/12/22 2,012
1645873 김치 액젓 없이 담그면 8 ... 2024/12/22 2,609
1645872 의대모집도 공대모집처럼 13 .. 2024/12/22 4,069
1645871 프리미엄.요가(운동)매트 추천 부탁드려요 5 2024/12/22 1,356
1645870 탄핵 없이 윤석렬 체포하면 안될까요? 18 궁금해요. 2024/12/22 3,788
1645869 결혼한거 후회하시나요? 76 E 2024/12/22 10,197
1645868 한남동 집회도 갔다가 왔어요. 헉헉 54 ㅇㅇ 2024/12/22 8,233
1645867 짤쇼// 탄핵. 파면 가요제 5 ㅋㅋㅋ 2024/12/22 1,571
1645866 윤석열의 계엄을 막은 사람들-뉴스타파 6 ... 2024/12/22 2,198
1645865 박원순시장님 19 여기저기유튜.. 2024/12/22 4,259
1645864 불안할 때 도움되는 글귀 알고 싶어요 6 ㅇㅇ 2024/12/22 2,187
1645863 갤럭시 플립5 액정사망,,,,핸드폰 추천해주세요 5 민트잎 2024/12/22 1,722
1645862 튀김 순대 주먹밥 중에 뭐 포기할까요? 13 ㅇㅇ 2024/12/22 2,466
1645861 재판관 6인체제 고집. 이걸로 탄핵 기각시키려고 7 ㅇㅇ 2024/12/22 3,252
1645860 전농연에 1백만원 보냇어요 108 탄핵 2024/12/22 8,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