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한인섭 교수님 글 펌.
1."계엄은 절박감에서 한 거다": 계엄선포 자체가 잘못임을 전혀 인정하지 않음.
2."법적책임 회피않겠다": 대통령의 범죄에 대한 법적 책임은 대통령직 내려놓아야 추궁 가능함.
3."임기를 포함해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
~친윤이 그 당에 다수인데, 결국 자기 맘대로 막후에서 관리하겠다는 뜻.
~임기단축은 자신이 직접 약속해도 믿을수 없는데, 단축이란 말도 안 함. 내 임기 갖고 당에서 싸워봐라~~무한 논쟁하는 걸 느긋하게 지켜보겠다.
결국,
탄핵 앞에 급한 불 일단 끄고 보자는 꼼수. 느그들끼리 내 임기 갖고 논란해봐라. 지켜보다 좀 있다 복귀하여 실권 휘두르겠다. 내 임기는 5년 불변! 그러니 알아서 길 것.
국민의 답변은? 오직 탄핵.체포.처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 한인섭 교수님 글
하늘에 조회수 : 2,203
작성일 : 2024-12-08 12:15:17
IP : 183.97.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ㄹ
'24.12.8 12:17 PM (59.3.xxx.68)김사합니다 아래 페북과 상반되는데 상반된 두 의견 염두에 두고 잘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2. ㅇㅇㅇ
'24.12.8 12:1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거니가 그냥 손놓고 가만 있을 뇨자가 아니죠.
시방은 급하니까 가만 있는거지 숨만 쫌 고르고 나면 다시 한가발 날리고 원위치 할껍니다.3. ㅇㅇ
'24.12.8 12:20 PM (211.58.xxx.63)끝까지 꼼수죠
4. ///
'24.12.8 12:29 PM (14.5.xxx.143)간교하고 교활한게 쉽게 찌그러져있지않을겁니다.
지 살궁리 해놓고 치밀하게
권력가지고 딜하고 있는거보세요.
그러나 결국 국민들에의해 처단될목숨!5. 정말
'24.12.8 12:43 PM (182.210.xxx.178)백프로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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