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 문화의 중심 축이 젊은 층으로 이동! 시대는 흐른다

사색과평화 조회수 : 750
작성일 : 2024-12-08 12:11:31

 

신나는 KPOP

젊은층 대거 참여

여성 진행자의 소프트한 진행 등

어제 집회가 재밌고 즐겁고 신났다는 평이 많습니다.

 

직전 탄핵집회인 2016년도에도 평화롭다는 느낌에 참여하면서 참 뿌듯했는데

어제 2024 집회는 사안은 중대하나 풀어가는 방식이 경쾌한 축제라는 느낌입니다.

 

사전 기획하는 집행부가 있을터인데

노래 준비와 진행자 선정 등으로 유추컨데

젊은 층의 대거 참여를 예측했다 싶은데

어떻게 알았을까? 궁금합니다.

 

집회 문화의 시대적 변화 흐름을 정확히 예측했어요.

그리고 진행자가 누구였는지 궁금해요.

 

젊은층에게 시위 문화와 탄핵정국을 넘겨줘도 되겠다

그들이 주력이 되어 살아갈 미래이니 그들이 해결하고 이끌어가게 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마워요. 내 나라의 미래들!

IP : 61.254.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
    '24.12.8 12:13 PM (211.251.xxx.199)

    그 모습의 전제는 평화집회일 경우에요
    오늘 담화로 집회가 어찌 변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 2. 8년전
    '24.12.8 12:13 PM (106.101.xxx.57)

    엄마 아빠 손잡고 나갔던 아이들이 이렇게 큰거죠
    잘컸다!!!!!

  • 3. ..
    '24.12.8 12:15 PM (1.227.xxx.55)

    입으로는 법과 원칙 지껄이면서 지들 권력 다 장악해서 독재하겠다는거나 마찬가지인데 국민들은 그냥 ㄱ,ㄷㅈ 직행이죠.
    죽었다깨나도 저 연극성장애들한테 표 못 주겠는데.

  • 4. .........
    '24.12.8 12:20 PM (59.13.xxx.51)

    저도...
    미래는 저들이 것이니 앞으로도 잘해나갈거라 믿어요.
    이번일로 아이들도 또 한단계 성장해서
    정당하게 내 주권을 행사하게 될겁니다.

  • 5. ..
    '24.12.8 12:21 PM (59.10.xxx.218)

    맞아요 세월호 세대가 집회에 나온 거 같아요. 가슴이 뜨거워지더라고요. 전 다시만난세계부터 외우려고요

  • 6. 젊은 엄마들 보며
    '24.12.8 12:21 PM (118.218.xxx.85)

    정말 젊은 엄마들이 많이 나오시더군요
    그걸보며 우리나라 아름다운나라, 저절로 그런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더 아름다운 나라로 나아갈거라 생각합니다.
    한분한분 그토록 아름답고 건강한 젊은 엄마들 그대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8122 국운. 점.괘..이런거 말 안하면 좋겠어요 4 마리아사랑 2024/12/08 642
1658121 국수본이 윤씨 체포 가능성은 안보이나요? 7 .... 2024/12/08 819
1658120 이재명보다 한동훈이 더 치고 올라오네요 29 ........ 2024/12/08 4,079
1658119 프레임에 속지 말자 2 ..... 2024/12/08 393
1658118 끌올 ) 검찰이 움직이는 이유! 현상황에서 알아야할 것 2 노란우산 2024/12/08 1,098
1658117 국민의 힘 당명 언제 바꿀까요?? 7 .. 2024/12/08 355
1658116 직장 부하직원이 3 ㄷㄱ 2024/12/08 1,253
1658115 김경수는 일찍 나온건가요? 아님 형 제대로 살고 나온건가요? 13 ㅇㅇㅇ 2024/12/08 1,905
1658114 국수본이 먼저 체포해야지 검찰이 하는 건 보호 1 .. 2024/12/08 398
1658113 윤석열은 참모진과 회의 중이래요 12 한가발 2024/12/08 3,131
1658112 나경원 너무 심하게 욕해서 좀 그랬는데 이기사보고 깊은 이해를.. 9 깊은이해 2024/12/08 5,586
1658111 쿠팡에서 태극기 새로 주문했네요. .. 2024/12/08 372
1658110 현재 국민들에겐 이걸 전파해야겠네요.  22 .. 2024/12/08 3,468
1658109 나를 살리기 위해서 집회에 참석하겠습니다.. 2 ... 2024/12/08 288
1658108 당의 입장을 더 존중하겠다는 뜻이지 대통령으로서의 역할을 중단.. 6 .. 2024/12/08 984
1658107 알잘딱깔센 이거만 기억해! 2 이제부터 2024/12/08 1,104
1658106 역시 tv조선 답네요. 9 역시 2024/12/08 2,875
1658105 각 국힘 지역구 현수막 달기-불법인가요 8 ㅡㅡ 2024/12/08 767
1658104 예산안 통과시켜달라는 총리 뻔뻔하네요 10 .. 2024/12/08 1,787
1658103 멘탈관리위원회에서 나오신분 안계신가요? 7 ..... 2024/12/08 640
1658102 한가발이 국민과 민주당을 속였군요 10 무명인 2024/12/08 2,686
1658101 불길한 예언 무당글 올리지 말라고 한 이유 18 제가 2024/12/08 2,702
1658100 빠르면 월요일부터 서울시장 주민소환 서명 추진 8 주민소환 2024/12/08 1,399
1658099 난 내자식이 제일 무섭던데 9 .. 2024/12/08 2,615
1658098 경찰, '비상계엄' 수사팀 30여명 증원…150여명으로 확대 22 .. 2024/12/08 4,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