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KPOP
젊은층 대거 참여
여성 진행자의 소프트한 진행 등
어제 집회가 재밌고 즐겁고 신났다는 평이 많습니다.
직전 탄핵집회인 2016년도에도 평화롭다는 느낌에 참여하면서 참 뿌듯했는데
어제 2024 집회는 사안은 중대하나 풀어가는 방식이 경쾌한 축제라는 느낌입니다.
사전 기획하는 집행부가 있을터인데
노래 준비와 진행자 선정 등으로 유추컨데
젊은 층의 대거 참여를 예측했다 싶은데
어떻게 알았을까? 궁금합니다.
집회 문화의 시대적 변화 흐름을 정확히 예측했어요.
그리고 진행자가 누구였는지 궁금해요.
젊은층에게 시위 문화와 탄핵정국을 넘겨줘도 되겠다
그들이 주력이 되어 살아갈 미래이니 그들이 해결하고 이끌어가게 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마워요. 내 나라의 미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