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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훈 기자님의 국회 촛불집회 현장 후기.. 응원봉,그리고 응원봉을들고있던 젊은친구들을 어떤시선으로 바라보시는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원봉 든 mz를 보는 기자의 시선
느리게 조회수 : 2,585
작성일 : 2024-12-08 10:09:03
IP : 117.110.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요
'24.12.8 10:11 AM (172.226.xxx.16)젊은 친구들 넘 예쁘고 자랑스러워요. 온갖 응원봉을들고 와서 흥겹게 즐기다 가더라구요. 완전 컬러풀한 야밤 쇼를 본듯한 느낌!! 지치지도 않고 서로들 챙기는 모습이 넘 귀여웠어요.우리나라국민들 점점 진화하나봐요. 어제 집회서 한 눈에 보이더라구요.
2. ㅇㅇ
'24.12.8 10:17 AM (61.39.xxx.168)홍사훈 기자 울컥하네요
저도 울컥 ㅠㅠ3. ...
'24.12.8 10:19 AM (39.7.xxx.7)실망은 개나 줘버려~~~
4. 어제
'24.12.8 10:19 AM (211.234.xxx.211)봤어요 ㅜㅜ
5. ㅡㅡ
'24.12.8 10:25 AM (122.36.xxx.85)이렇게 세대를 이어가는군요.
고맙고 다행입니다.6. ..
'24.12.8 10:26 AM (222.100.xxx.132)홍사훈 기자님
젊은세대들에 부끄럽다는 말씀 저도 울컥하네요7. 아~~~
'24.12.8 10:26 AM (24.196.xxx.102)실망은 개나 줘버려~~~
https://www.youtube.com/live/55yg37IEeVk?feature=shared
Live: South Korea parliament protests continue as lawmakers vote on President Yoon’s impeachment8. 20대
'24.12.8 10:27 AM (182.221.xxx.177)우리 아들도 전혀 정치에 관심없었는데 탄핵 부결되고 완전 화나서 못참겠다고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9. ㅠㅠ
'24.12.8 10:33 AM (123.212.xxx.149)말씀 듣는데 저도 울컥하네요.
고마워요 젊은이들10. 하...
'24.12.8 10:38 AM (112.186.xxx.243)전 왜 쟤들 건들까봐 무섭죠? 갈 수 있는 날 마다 설가서 여의도 지켜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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