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계엄날,
사실 굉장히 급한 상황인데
절차적 하자 하나없이 본인이 튀고 관심받으려는 돌발행동 하나없이
절차 다 지켜서 흠잡을 여지없이 한 것, 진짜 잘했다고 생각하거든요.
별 생각없었는데 다시 봤어요
저번 계엄날,
사실 굉장히 급한 상황인데
절차적 하자 하나없이 본인이 튀고 관심받으려는 돌발행동 하나없이
절차 다 지켜서 흠잡을 여지없이 한 것, 진짜 잘했다고 생각하거든요.
별 생각없었는데 다시 봤어요
대통령 감이다라고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참 잘하시더라구요.
저도 이번 사태로 몇분들 눈여겨보게되더라구요.
우원식 의장 포함해서 민주당에 그런 좋은 정치인들 정말 많아요.
그런데 정치인들 양당 다 똑같다고 말하는 사람들 보면
본인이 잘 모른다는건 모르는구나 싶어 진짜 답답해요.
정말요. 어제도 윽박지르는 어조가 아니라 반대로 의사 표명하면 되지 않느냐 와서 투표하라고 말하는것도 그 자리에 맞는 태도였고 분위기가 그른거 같으니 원래 자정까지 기다리겠다던거 단축한것도 잘했고요. 화끈한 사이다 성향들은 답답해할수도 있겠지만 너무 잘하고 있어요.
맞아요 그런 때일수록 침착해야 하거든요 위기의 상황에서 평정심을 잃지 않고 침착함을 유지하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인데 괜히 국회의장이 된 게 아니다 싶더라구요
국힘에서 주장하는 자칭 보수 말고
진정한 보수의 품위를 지니고 있더라고요.
그러게요 정말 훌륭한 정치인이셨어요 흠잡을데없는
잘뽑았습니다~~
무게도 있으시고 권위도 있으시고..
국회의장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초선때부터 지역구민입니다
친 서민적이시구요
주1회정도 거리에서 주민의소리 들으십니다
의장님돼시구두 꾸준히 하시는듯합니다
추미애가 안되고 생경한 우원식?
이랬었는데
잘하더라구요
어제 부결 발표 시 우원식이 울먹일 때 같이 울먹
어제 부결 발표때 같이 울컥 하더라구요
결과 발표때 텀이 길었죠
그리 생각했어요.
뚝심과 내공이 대단해 보임.
국회의장 잘 뽑았단 생각이.
우의장님, 존경합니다.
박찬대의 발견이었어요. 같이 울컥
웃기는x이죠
꼴에 국회의원도 떨어지고 자기 좀 봐주면 안되냐고 한마디 했더군요,
어쩌다가 진짜 어쩌다가 너같은걸 4선이나 시켜줬다니 진짜 고'홍사덕'말대로 멍청도,합바지분들이 홀딱 속아넘어간거더구나.
지까짓게 감히'우원식'국회의장님을 입에 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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