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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원식 의장이 참 잘한다 싶어요

aa 조회수 : 3,360
작성일 : 2024-12-08 09:20:10

저번 계엄날,

사실 굉장히 급한 상황인데

절차적 하자 하나없이 본인이 튀고 관심받으려는 돌발행동 하나없이

절차 다 지켜서 흠잡을 여지없이 한 것, 진짜 잘했다고 생각하거든요.

별 생각없었는데 다시 봤어요

IP : 116.32.xxx.11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명인
    '24.12.8 9:20 AM (211.178.xxx.25)

    대통령 감이다라고 생각했어요

  • 2. ㅇㅇ
    '24.12.8 9:21 AM (1.225.xxx.133)

    감사합니다

  • 3. 맞아요
    '24.12.8 9:21 AM (182.210.xxx.178)

    참 잘하시더라구요.

  • 4. ....
    '24.12.8 9:23 AM (116.38.xxx.45)

    저도 이번 사태로 몇분들 눈여겨보게되더라구요.

  • 5. ..
    '24.12.8 9:25 AM (103.85.xxx.146)

    우원식 의장 포함해서 민주당에 그런 좋은 정치인들 정말 많아요.
    그런데 정치인들 양당 다 똑같다고 말하는 사람들 보면
    본인이 잘 모른다는건 모르는구나 싶어 진짜 답답해요.

  • 6. ...
    '24.12.8 9:25 AM (211.36.xxx.38) - 삭제된댓글

    정말요. 어제도 윽박지르는 어조가 아니라 반대로 의사 표명하면 되지 않느냐 와서 투표하라고 말하는것도 그 자리에 맞는 태도였고 분위기가 그른거 같으니 원래 자정까지 기다리겠다던거 단축한것도 잘했고요. 화끈한 사이다 성향들은 답답해할수도 있겠지만 너무 잘하고 있어요.

  • 7. ditto
    '24.12.8 9:26 AM (223.39.xxx.117)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런 때일수록 침착해야 하거든요 위기의 상황에서 평정심을 잃지 않고 침착함을 유지하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인데 괜히 국회의장이 된 게 아니다 싶더라구요

  • 8. . .
    '24.12.8 9:27 AM (39.119.xxx.174) - 삭제된댓글

    국힘에서 주장하는 자칭 보수 말고
    진정한 보수의 품위를 지니고 있더라고요.

  • 9. 후회
    '24.12.8 9:36 AM (119.149.xxx.113)

    그러게요 정말 훌륭한 정치인이셨어요 흠잡을데없는

  • 10. ㄷㄷㄷㄷ
    '24.12.8 9:40 AM (124.49.xxx.72)

    잘뽑았습니다~~
    무게도 있으시고 권위도 있으시고..
    국회의장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 11. 행운목
    '24.12.8 9:40 AM (118.235.xxx.164)

    초선때부터 지역구민입니다
    친 서민적이시구요
    주1회정도 거리에서 주민의소리 들으십니다
    의장님돼시구두 꾸준히 하시는듯합니다

  • 12. 영통
    '24.12.8 9:41 AM (116.43.xxx.7)

    추미애가 안되고 생경한 우원식?
    이랬었는데

    잘하더라구요
    어제 부결 발표 시 우원식이 울먹일 때 같이 울먹

  • 13. ....
    '24.12.8 9:53 AM (211.202.xxx.41)

    어제 부결 발표때 같이 울컥 하더라구요
    결과 발표때 텀이 길었죠

  • 14. 저도
    '24.12.8 10:21 AM (118.37.xxx.166)

    그리 생각했어요.
    뚝심과 내공이 대단해 보임.
    국회의장 잘 뽑았단 생각이.
    우의장님, 존경합니다.

  • 15. ....
    '24.12.8 10:22 AM (58.120.xxx.143)

    박찬대의 발견이었어요. 같이 울컥

  • 16. 대전출신 이상민
    '24.12.8 11:15 AM (118.218.xxx.85)

    웃기는x이죠
    꼴에 국회의원도 떨어지고 자기 좀 봐주면 안되냐고 한마디 했더군요,
    어쩌다가 진짜 어쩌다가 너같은걸 4선이나 시켜줬다니 진짜 고'홍사덕'말대로 멍청도,합바지분들이 홀딱 속아넘어간거더구나.
    지까짓게 감히'우원식'국회의장님을 입에 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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