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동훈. 욕심많아서 또 당한다는 댓글 보고~~

사색 조회수 : 2,082
작성일 : 2024-12-08 08:58:14

밑에 한동훈 글에 저런 댓글이 있더라고요

 

윤석열이 거짓말로 회유하는거

온국민이 다 읽는데 한동훈만 또 넘어갔다고..

어찌 그런 뻔한 거짓말에 넘어가냐고 하니

댓글 중에

욕심 많은 자가 사기 당한다는 글이 있었어요

 

 

순간 맞다는 생각 들면서 저를 탁 스쳐간 생각.

맞아 남들 눈에  다 보이는데 

내눈에 안보이는건 내 욕심이 가득해서야..

한동훈이 권력욕이 하늘을 찌를듯 가득하니

자기 욕심에 가려

남의 뻔한 얕은 수에도 놀아나는 거구나

 

내가 어릴적에 나쁜 남자들한테 잘 걸린것도

내가 애정결핍이 심해서

사랑받고싶은 마음이 너무 강해서

그래서 그랬던거야

나쁜 남자에게 속고 넘어가고..

 

욕심이 많아지는게 되는거는

결핍  때문이고

(어린시절 성장기때  사랑 인정의 결핍)

 

내가 내 결핍을 잘 알고 

스스로를 잘 보듬지 않으면

저렇게 눈이 어두워져서 자꾸 당하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인인 내가 사람(들)에게

(부모를 포함하여 특정인이나 막연한 남들 

 그 누구라도 다 해당됨)

사랑받고 싶은 욕심 혹은

인정받고 싶은 욕심이 과하면

 

사람에게 내가 좌우되고 휘둘리어

조종  이용당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갑자기 오늘에서야  선명하게 알겠어요

 

우스꽝스러운 원숭이같은 한동훈을 보며 

내 자신 새로운 교훈을 얻습니다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그러려면

내가 내 결핍을 잘 알고

스스로 잘 돌봐야겠다는 것.

뼈져리게 느끼고 마음에 새깁니다

 

 

 

 

 

IP : 39.7.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은알까요
    '24.12.8 9:06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한동훈이 큰 교훈을주네요.

  • 2. ...
    '24.12.8 9:08 AM (124.111.xxx.163)

    한동훈이 타산지석이 되는 군요.

  • 3. ㅇㅇ
    '24.12.8 9:20 AM (116.32.xxx.18)

    우스꽝스러운 원숭이 한동훈은 정치를 하려면 국회의원에 나와서 멋지게 승부를 했어야해요

    그래서 쫄보지요

  • 4. 삼인행필유아사
    '24.12.8 9:24 AM (125.132.xxx.178)

    공자말에 “세 사람이 함께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으니(三人行, 必有我師焉) 그 중에 선한 사람을 가려서 그를 따르고(擇其善者而從之) 선하지 못한 사람을 가려서는 나의 잘못을 고쳐라(其不善者而改之)” 했는데 원글님이 실천하시네요. 성현의 말을 알아도 행하기는 어렵다했는데 원글님의 성찰과 지혜얻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 5. ㅇㅇ
    '24.12.8 9:24 AM (61.39.xxx.168)

    맞아요
    욕심 많은 사람이 사기도 잘 당하는거 제가 경험했어요

    1억 맡기면 은행이자 월 25만원보다 4배인 백만원씩 주겠다하길래 저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 하고 거절했는데
    친구들은 그사람한테 2억씩 3억씩 맡겨 달달이 200, 300씩 일년내내 받는걸보니 내심 부럽기도 하더라고요. 나같이 의심많고 소심한 인간은 기회가 와도 돈도 못벌겠구나 자괴감도들고 ㅠㅠ
    근데 결국 2년도 못가서 폰지사기라는게 드러나서 돈넣었던 친구들 전부 원금못받았어요

    조희팔한테 돈넣은 분들도 은행이자보다 훨씬 더준다고 해서 퇴직금 몽땅 넣고 대출내서 투자금 넣었다잖아요?
    반백년 살아보니 세상 어디에도 내 노력없이 공짜로 누가 뭘 주진 않아요. 준다면 100% 사기당하는거

  • 6. 맞습니다
    '24.12.8 10:20 AM (118.235.xxx.177)

    무언가에 사로잡히면 시야가 확 좁아져요
    눈 앞에 뻔히 있는데도 못봐요
    욕심이란건 사람 눈 가리는덴 최고죠
    인간의 가장 큰 약점
    성욕, 식욕, 물질욕, 권력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936 배가아주 드럼통인데 뭐부터해야 12 어이쿠 2025/01/04 3,093
1650935 최상목은 지금 윤석열에게 충성하는 중인거죠? 6 어이상실 2025/01/04 1,878
1650934 고슴도치겠지만 내세울게 없겠지만 님 자식 안 예뻐요 6 2025/01/04 2,452
1650933 시대변해도 정서는 좀 서서히 변해서 8 반반 2025/01/04 1,544
1650932 글 지웁니다. 답변들 감사!! 43 고딩맘 2025/01/04 5,538
1650931 경찰 버스들이 엄청 많이 가고있어요 3 잘될거야 2025/01/04 4,215
1650930 쿠키와 우유한잔 13 아자 2025/01/04 3,724
1650929 저 경찰 인력으로 윤 체포하면 1분도 안걸리겠네요 4 ........ 2025/01/04 2,269
1650928 정준희의 토요토론 1회 / 유시민 작가님 최배근 교수님 나오셨습.. 1 마음정화타임.. 2025/01/04 1,648
1650927 경찰들 태극부대도 열심히 막나요 2 .. 2025/01/04 2,091
1650926 척추측만이 돌이킬수없게 진행된것 발견 5 오십대초인데.. 2025/01/04 3,282
1650925 농가돕기라기에 제주 황금향을 주문했는데 5 ㅇㄹㅇㄹ 2025/01/04 2,794
1650924 식단 바꾸고 무릎 안아파요.. 6 신기해서 2025/01/04 5,210
1650923 윤석열, 최상목에 "국회 자금 완전 차단…임금도 끊어라.. 6 와우 2025/01/04 3,624
1650922 안국역 집회를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하며 .. 24 유지니맘 2025/01/04 2,803
1650921 최상목에 '경호처 지휘' 재차 요구…경호처장은 '2차 소환' 5 .. 2025/01/04 2,204
1650920 한남동 현재 모습 7 ........ 2025/01/04 4,667
1650919 경호처장을 구속 수사해라 5 ililll.. 2025/01/04 1,209
1650918 다리 근육통 시작 1 00 2025/01/04 1,837
1650917 꼴통 극우들 5 .... 2025/01/04 1,258
1650916 시민들 열심히 뭉쳐서 집회하는데 퀴어하는 사람들 쁘락치인가요? 20 윤괴물사형.. 2025/01/04 3,944
1650915 경찰이 촛불집회 3차해산 경고하고 있어요 17 .. 2025/01/04 5,385
1650914 인복 없는게 바뀌기도 하나요 17 .. 2025/01/04 4,243
1650913 한남동 육교에 걸린 대형 현수막.jpg /펌 12 시원하네요 2025/01/04 5,707
1650912 탄핵 인용!) 딩크의 느낌은 뭘까요 9 .... 2025/01/04 2,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