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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굴리고 사람 분석하는 사람 많나요?

.....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24-12-08 08:57:25

머리굴려 내 사생활을 떠보려하거나

몇번 겪어보고 ㅇㅇ씨는 이러이러하잖아, 등등 

파악 후 쉽게 보며 본인에게 유리하게 이용하거나요.

보통 사람들 다 이런식인가요?

인간 관계 환멸 느껴지고요. 사람과 친해지기 싫어요. 

IP : 203.175.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12.8 8:58 AM (142.126.xxx.46)

    그겋게 말하는사람 있음 바로 걸러요. 니가 뭔데 날 판단해?

  • 2. ..
    '24.12.8 9:00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상처받고 겪다보면
    점점 사람 보는 눈이 생겨요
    좀 구분이 가서 속으로 거리두고 말조심해서 해요

    질문 방법이나 떠보기
    눈 위아래로 표나게 탐색하며 눈 굴리는 사람

    저 스스로도 타인에 상처 안주게 조심하구요

  • 3. .....
    '24.12.8 9:00 AM (203.175.xxx.14)

    떠보기, 테스트 하는 사람도 거르죠?

  • 4. 이뻐
    '24.12.8 9:00 AM (211.251.xxx.199)

    태생적으로 저렇게 태어난 것들이 있어요
    마치 수학 잘하고 국어 잘하는것처럼
    그런것들은 너 내가 그러는거 다 안다
    신호주시고 근처에 범접도 못하게 하세요

  • 5. 견적내는듯
    '24.12.8 9:01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주변에 있어요.
    심하게 필터없이 사람 평가하고
    수준이 어떻다는둥.
    그래서 피해요

  • 6.
    '24.12.8 9:20 AM (115.86.xxx.7)

    원글님이 말하는 그런사람 안좋아요.
    저도 하나 있어서 알아요.
    되도록 멀리하시고 내 속마음 절대 말하지 마세요.

  • 7.
    '24.12.8 9:37 AM (116.37.xxx.236)

    공부하는 곳에서 만난 어떤 아줌마가 선을 넘는다 싶더니 어느날 제 남편 이름을 묻더라고요. 안 가르쳐줬는데 의도가 남편 회사에 연락해서 꼬치꼬치 물으려던거였어요. 나 뿐 아니라 가족과 주변인까지 탈탈 털으려는게 보여서 원천 차단 했는데 의외로 순진하게 대답하고 뒷담의 주인공이 된 피해자들이 생기더라고요.
    이상하다 싶으면 상대를 말아야해요.

  • 8. 짜짜로닝
    '24.12.8 10:08 AM (172.226.xxx.42)

    나르시시스트

    저 이사한 거 알고 전에 살던 집 시세까지 꿰고 있더라구요.
    정작 나는 팔고나서 신경도 안 쓰는데
    너 팔고나서 1억 올랐잖아 이지랄

    무려 직장상사 60대 할아버지가 회의시간에 ㅋ
    지가 여태 그동네 살아서 배알이 꼴린 건지~
    외에도 이상한 언행들 많고 기회주의자 사이코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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