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굴리고 사람 분석하는 사람 많나요?

..... 조회수 : 969
작성일 : 2024-12-08 08:57:25

머리굴려 내 사생활을 떠보려하거나

몇번 겪어보고 ㅇㅇ씨는 이러이러하잖아, 등등 

파악 후 쉽게 보며 본인에게 유리하게 이용하거나요.

보통 사람들 다 이런식인가요?

인간 관계 환멸 느껴지고요. 사람과 친해지기 싫어요. 

IP : 203.175.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12.8 8:58 AM (142.126.xxx.46)

    그겋게 말하는사람 있음 바로 걸러요. 니가 뭔데 날 판단해?

  • 2. ..
    '24.12.8 9:00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상처받고 겪다보면
    점점 사람 보는 눈이 생겨요
    좀 구분이 가서 속으로 거리두고 말조심해서 해요

    질문 방법이나 떠보기
    눈 위아래로 표나게 탐색하며 눈 굴리는 사람

    저 스스로도 타인에 상처 안주게 조심하구요

  • 3. .....
    '24.12.8 9:00 AM (203.175.xxx.14)

    떠보기, 테스트 하는 사람도 거르죠?

  • 4. 이뻐
    '24.12.8 9:00 AM (211.251.xxx.199)

    태생적으로 저렇게 태어난 것들이 있어요
    마치 수학 잘하고 국어 잘하는것처럼
    그런것들은 너 내가 그러는거 다 안다
    신호주시고 근처에 범접도 못하게 하세요

  • 5. 견적내는듯
    '24.12.8 9:01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주변에 있어요.
    심하게 필터없이 사람 평가하고
    수준이 어떻다는둥.
    그래서 피해요

  • 6.
    '24.12.8 9:20 AM (115.86.xxx.7)

    원글님이 말하는 그런사람 안좋아요.
    저도 하나 있어서 알아요.
    되도록 멀리하시고 내 속마음 절대 말하지 마세요.

  • 7.
    '24.12.8 9:37 AM (116.37.xxx.236)

    공부하는 곳에서 만난 어떤 아줌마가 선을 넘는다 싶더니 어느날 제 남편 이름을 묻더라고요. 안 가르쳐줬는데 의도가 남편 회사에 연락해서 꼬치꼬치 물으려던거였어요. 나 뿐 아니라 가족과 주변인까지 탈탈 털으려는게 보여서 원천 차단 했는데 의외로 순진하게 대답하고 뒷담의 주인공이 된 피해자들이 생기더라고요.
    이상하다 싶으면 상대를 말아야해요.

  • 8. 짜짜로닝
    '24.12.8 10:08 AM (172.226.xxx.42)

    나르시시스트

    저 이사한 거 알고 전에 살던 집 시세까지 꿰고 있더라구요.
    정작 나는 팔고나서 신경도 안 쓰는데
    너 팔고나서 1억 올랐잖아 이지랄

    무려 직장상사 60대 할아버지가 회의시간에 ㅋ
    지가 여태 그동네 살아서 배알이 꼴린 건지~
    외에도 이상한 언행들 많고 기회주의자 사이코패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720 2월 20일.22일 안국 경복궁 간식. 11 유지니맘 2025/02/23 1,383
1688719 알바면접 봤는데 여자주인?이 이상해요. 10 ..... 2025/02/23 3,412
1688718 남편이랑 단 둘이 여행? 이제 어색할거 같아요 11 .. 2025/02/23 3,734
1688717 부부 슬라이딩침대 어때요? 5 잘될꺼야 2025/02/23 1,198
1688716 네이버페이 2 ..... 2025/02/23 749
1688715 무시당하고 짓밟힌 기억이 사는데 도움되나요 14 ... 2025/02/23 2,199
1688714 2월 이탈리아 여행 다녀왔어요 24 La 2025/02/23 3,702
1688713 전기포트 물때 생기면 새로 사야 할까요 9 전기포트 2025/02/23 1,739
1688712 글로벌 나이프 미니초퍼 사까마까합니다 9 중식도 2025/02/23 719
1688711 패딩카라 안쪽에 파운데이션 자국 5 아우 2025/02/23 1,789
1688710 하루만 머리 안 감아도 찝찝해서 죽어요. 6 귀차니즘을이.. 2025/02/23 1,952
1688709 평소 좋으신 부모님들이 노후에도 깔끔하신듯. 6 참. 2025/02/23 2,649
1688708 자동차 밧세리 수명이 몇년인가요? 18 ... 2025/02/23 1,633
1688707 잠옷 소재 좋은건 뭘로 사야할까요? 2 잠옷추천 2025/02/23 1,037
1688706 두부 매일먹어도 무리없는걸까요 5 2025/02/23 2,236
1688705 집안보고 결혼해야 돼요. 21 깨달은 바 2025/02/23 6,311
1688704 냉이 삶아서 아니면 생으로 보관 경험자님들 알려주.. 3 2025/02/23 759
1688703 관리비가 너무 올라 월세 사는거 같아요 25 ... 2025/02/23 6,632
1688702 앏은 바람막이는 매장가면 있을까요? 4 지혜 2025/02/23 911
1688701 계엄 의문이요? 왜 윤수괴는 12.3 10시에 했을까요? 10 ㅇㅇㅇ 2025/02/23 2,143
1688700 오늘의 요리 실험 도전, 고구마 카레 결과는? 11 요리 묘수 2025/02/23 1,343
1688699 출근해야 하는데 마음이 무거워요. 16 b 2025/02/23 3,214
1688698 현미로 냄비밥 힘든가요 7 ㅇㅇ 2025/02/23 759
1688697 인터넷 명예훼손 처벌 강화 법안 발의 10 ... 2025/02/23 590
1688696 이화여대 아웃풋이 유독 좋은 이유 50 흥미롭다 2025/02/23 7,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