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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 문화센터 등록취소했어요.

... 조회수 : 4,828
작성일 : 2024-12-08 08:16:17

나라 걱정에 한가롭게 취미생활할 시국도 아니고 

 

무엇보다도 강사님이

 

대구보수분에 나경원 지지자거든요. 

 

2년간 나름 인정받으묘 해 온 취미생활인데 아쉽습니다. 

IP : 58.120.xxx.14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4.12.8 8:17 AM (39.7.xxx.73)

    이번에 실망하지 않았을까요?

  • 2. 뭘안해요
    '24.12.8 8:17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하던거 하세요.

  • 3. 나경원 지지자?
    '24.12.8 8:18 AM (112.161.xxx.138)

    에휴~~~!
    대구출신이란데서 저같으면 아웃이고
    더더군다나 나경원 지지자라니 ....

  • 4. .....
    '24.12.8 8:19 AM (58.120.xxx.143)

    좀 느끼는게 있으시라고 선생님한테
    어지러운 내란 시국때문이라고 문자드렸어요.

  • 5. ...
    '24.12.8 8:19 AM (211.36.xxx.83)

    그런 이유라면 친교하는 사이도 아닌데 그냥 이용해 먹으세요. 난 나 필요한거만 취한다 마인드...강의에서 정치색 불편하게 드러내면 센터에 클레임 넣고요.

  • 6. ..
    '24.12.8 8:19 AM (121.137.xxx.171)

    잘 하셨어요. 나경원 지지자라니. 피부에 목메는 거 좋아보여 지지했나. 다른 곳 찾으셔서 더 열심히 하세요.

  • 7. 한동훈
    '24.12.8 8:20 AM (125.134.xxx.38)

    칭찬하던 친구

    당분간 연락 안할려 합니다

  • 8. 저런 사람
    '24.12.8 8:23 AM (112.161.xxx.138)

    월급 주는데 기여하고 싶지 않네요.
    다른 좋은데 찾아보셔요. 있을겁니다

  • 9. 사투리도
    '24.12.8 8:24 AM (218.48.xxx.143)

    그쪽 인간들 말투도 듣기 싫어요.
    정신건강을 위해서 잘하셨어요

  • 10. ㅇㅇ
    '24.12.8 8:24 AM (1.231.xxx.148) - 삭제된댓글

    취미 관련 강의하는 사람으로서 씁슬합니다만
    또 나씨 지지자라 하니 이해가 가네요 ㅠㅠㅠㅠ
    그 강사는 애초에 정치색을 드러내는게 아닌데 쩝

  • 11. ㅇㅇ
    '24.12.8 8:26 AM (1.231.xxx.148)

    취미 관련 강의하는 사람으로서 씁쓸합니다만
    또 나씨 지지자라 하니 이해가 가네요 ㅠㅠㅠㅠ
    그 강사는 애초에 정치색을 드러내는게 아닌데 쩝

  • 12. 한심하다
    '24.12.8 8:27 AM (169.212.xxx.150)

    가르치는 강사는 정치색 드러내면 안되는데
    기본이 안 된 강사

  • 13. 네네
    '24.12.8 8:29 AM (58.231.xxx.12)

    지금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우리도 대비해야죠

    악마처단할려면

  • 14. ...
    '24.12.8 8:34 AM (58.120.xxx.143)

    연세가 좀 있으시고 수다떨듯 지나가며 뱉은 말인데 뇌리에 박혔어요.
    이제까진 그러려니 수업에만 집중했는데
    이렇게 내란 시국이 되고 어제 나경원 뻔뻔한 *판을 보고나니 토할것 같네요.

    모르죠. 윤이 탄핵되고 평화로운 정권 이양되고 경제가 회복되면
    그때 다시 등록하던지...

  • 15. 행복날개
    '24.12.8 8:36 AM (211.234.xxx.163)

    와..멋지십니다.

  • 16. ., .
    '24.12.8 8:37 AM (39.119.xxx.174)

    저 같아도 수업 못 받을 것 같아요.

  • 17. 잘 하셨어요
    '24.12.8 8:42 AM (211.234.xxx.7)

    부모님이 오랜 국짐당 당원인 2찍 친구 저도 손절 했어요.

    일상에서 튀어 나오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제가 상처를 받아서요.
    어쩌면 그렇게 이타심이 없는지..

    이런 시기에 스트레스 받아서까지 그런 사람 만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 18. 저도
    '24.12.8 8:42 AM (118.235.xxx.77)

    비슷한 이유로 몇달전에 문센 수업 그만뒀어요 대놓고 윤지지자..으..고향은 전라도인디....으쩔..

  • 19. 그런 강사라면
    '24.12.8 9:18 AM (114.199.xxx.113)

    벌써 탈출했어야
    뭐하러 걔들에 스트레스 받아요?

  • 20.
    '24.12.8 9:21 AM (218.150.xxx.232)

    나 지지자도있네요.
    어제 국회에서 그 표정 잊을수가없는데

  • 21. 나옹
    '24.12.8 9:35 AM (124.111.xxx.163)

    저라도 그럴 것 같아요. 참 잘 하셨어요.

  • 22. 다시
    '24.12.8 9:43 AM (1.226.xxx.236)

    잘하셨어요
    그런 강사에게 불편한맘으로 수업 듣기 힘들죠
    다른곳 문화센터 찾아보세요

  • 23. 잘하셨어요
    '24.12.8 9:44 AM (182.210.xxx.178)

    어제 나씨 본회의장에서 소리지르던거 계속 생각나요.
    권력에 빌붙은 ㄴ

  • 24. ㅇㅇ
    '24.12.8 9:49 AM (115.136.xxx.33)

    잘 하셨어요!! 박수보내드립니다!!

  • 25. 잘하셨어요
    '24.12.8 10:51 A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좀 느끼는게 있으시라고 선생님한테
    어지러운 내란 시국때문이라고 문자드렸어요.

    원글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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