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이면 더욱
'24.12.8 8:09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다음주에 가시면되죠
처음이 어렵지 막상가시면
좋아요.
2. ㅇㅇ
'24.12.8 8:09 AM
(14.39.xxx.225)
안늣었어요...다음주에도 집회 있어요.
소녀시대 캐롤송 노래까지 나오고 완전 빵빵 스피커에 신나요 !!!
핫팩 방석 깔고 앉아서 뜨근한 차랑 과자 쵸코렛 까먹으면서 신나게 외치면 그 순간 만큼은 하나라는 동지애도 느낄 수 있고 재미(이렇게 느끼지 않으면 매주 나가기 힘드니까요) 있어요.
외치는 구호는 준엄하지만 몸은 신나요.
다음주에 동참해서 같이 놀아 보아요 !!!
할 수 있다 !!!
3. ....
'24.12.8 8:10 AM
(39.7.xxx.47)
-
삭제된댓글
각자 역할이 다른거죠 뭐. 밖에 나가진 않았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돕고 계셨읆거예요. 원래 소극적인 성격이라면 주위에 관여집단이 있는지 여부도 중요하구요.
마음이 있디먄 지금이리도 늦지 않았어요
4. 어제는
'24.12.8 8:11 AM
(172.226.xxx.24)
다녀왔는데 담주는 근무가 있어서 못가요ㅜ
원글님이 저 대신 다녀와 주세요~~^^
5. 저는
'24.12.8 8:13 AM
(222.236.xxx.112)
월드컵빼고 다 나가봤어요.
한번 나가보면 사건만 터졌다하면
또 나가게 돼요.
6. ..
'24.12.8 8:15 AM
(203.211.xxx.100)
전 두 탄핵집회는 해외라 참석못하고
비겁하게 성금만 보내고 있어요.
답답하네요.
7. ...
'24.12.8 8:16 AM
(182.229.xxx.41)
오늘(8일)도 3시부터 여의도에서 집회 있다니까 같이 가요
8. 음
'24.12.8 8:17 AM
(59.7.xxx.113)
전부 참석 안했어요. 87년 6.10이랑 그해 겨울 대선에서 노태우 당선 됬을때 새벽 집회에는 참석했고요
9. ㅇㅇ
'24.12.8 8:20 AM
(58.122.xxx.36)
지요 마음은 늘 1등으로 촛불집회 현장에 가있는데ㅠ
2002 월드컵 아이 출산
2016 박근혜탄핵 시아버지 암투병 말기ㅠ
2024 윤가탄핵 1주일전 사고로 얼굴다쳐 봉합수술
토요일 실밥 떼었으니 다음주는 꼭 참석하려구요
10. 괜찮아요?
'24.12.8 8:21 AM
(218.48.xxx.143)
이렇게 글 써주시고 투표만 제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궁금하시면 꼭~ 나와보세요.
전 그 유명했던 82 유모차부대로 제 아이 유모차 태워 시위에 참가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나라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요.
주권자로써 아이들의 부모로써 적극행동하는 엄마랍니다.
비록 이번에 여의도는 못갔지만, 탄핵은 반드시 가결되야합니다.
그 의지만은 여의도가 아닌 다른곳에서도 불태웠습니다,
11. ㄷㄷㄷㄷ
'24.12.8 8:24 AM
(124.49.xxx.72)
다음주에 갑시다!!!! 죽기전에 자신에게 안 부끄러우려면 하나라도 참여해야지요~~
12. ...
'24.12.8 8:27 AM
(125.129.xxx.20)
함께 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그래도 궁금하고 후회도 되신다면
오늘부터 또는 언제라도 참석해 보세요.
어제 젊은이들의 응원봉 물결에 아주 뭉클했어요.
곧 환갑이고, 손주들도 있는데
야광 응원봉 사서 가려구요.
13. 월드컵빼고
'24.12.8 8:27 AM
(61.73.xxx.75)
탄핵집회는 거의다 참석했어요 박그네때도 두 번 빼고 다 나갔고요
집에서 온라인으로 보는 게 너무 답답하고 집회에 머릿수도 보태고 무엇보다 광화문이나 여의도나 집에서 가까운 편이라 제가 나가야죠 지방에서 오는 분들 진짜 대단한 거예요 진심으로 감사하는 맘입니다 다음엔 한번 나와보세요 나같은 사람들이 많구나 위로받고 기받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볍고 뿌듯합니다
14. 2016갔던사람들
'24.12.8 8:27 AM
(116.123.xxx.39)
탄핵집회 후회합니다
모두들 나라 생각하는 마음은 한결같은데,
애들이 불쌍해서 쉽게 선동당했습니다
2016이후로 보수 우파는 다 몰살 당함
15. 침여
'24.12.8 8:28 AM
(211.206.xxx.191)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참려하는 사람은 없어요.
연대의 힘을 느껴 보세요.
다녀 오면 에너지가 충전됩니다.
다음주에 함께 해요.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다들 가족 갘아요.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한 뜻으로 한 공간에 모이면 힘이 생겨요.
16. ...
'24.12.8 8:29 AM
(49.161.xxx.218)
집회가면 중독되요
이게 은근히 재미있어요
모인분들이 한마음이라
얼마나 친절하고 가족같은분위기인지 ...ㅎㅎㅎ
17. 님
'24.12.8 8:29 AM
(123.212.xxx.149)
상황따라 하는더죠
이제라도 참석하면 되는거구요.
저도 2016때 참여못해서 역사의 그현장에 못갔구나했는데
그런 기회 안와도 되는데 또왔네요. 어휴......
18. 월드컵빼고
'24.12.8 8:30 AM
(125.134.xxx.38)
요
저 그 땐
큰아이 임신 중이었네요
19. ...
'24.12.8 9:00 AM
(39.125.xxx.94)
박근혜 탄핵 때 나갔는데 즐거웠어요
구호 외치고 노래 부르고 간식도 먹고
옳은 일 한다는 뿌듯함도 있고
태극기 노인들 왜 그렇게 꾸역꾸역 자주
모이는지 알겠더라구요. 신념+재미
20. ..
'24.12.8 9:05 AM
(39.115.xxx.132)
73년생 그랬던 제가
어제 혼자 다녀왔어요
그런 저까지 집회 나간거면
많은 분들이 참석은 못해도
마음은 그곳에 함께 했을거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아질거에요
21. 라라라
'24.12.8 9:08 AM
(121.101.xxx.118)
월드컵 빼고 나갔네요. 집순이에 갱년기까지 귀찮아서 밖에 잘인나가는데요 집에 있으면 몸은 편하지만 맘이 불편해서 어제도 다녀왔어요 혼자서요
22. 나옹
'24.12.8 9:36 AM
(124.111.xxx.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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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다음주에 나오시면 되죠. 추우니 든든하게 입고 오세요. 다이소 발폭깔판. 핫팩. 모자. 미니담요 꼭 준비 하시구.
23. 나옹
'24.12.8 9:37 AM
(124.111.xxx.163)
다음주에 나오시면 되죠. 추우니 든든하게 입고 오세요. 다이소 발포수지깔판. 핫팩. 모자. 미니담요 꼭 준비 하시구요
24. 함께
'24.12.8 10:02 AM
(175.209.xxx.175)
다음주 같이 가요 ~
25. 네
'24.12.8 10:13 AM
(1.235.xxx.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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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사람 많은 곳 화장실없는 데 못가요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안가본 사람 당연 있어요
저는 그런사람들 주위에 몇 있어요
26. ..
'24.12.8 12:34 PM
(39.115.xxx.132)
건물들 화장실 사용할수 있어서
힘들지 않게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