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뜨자마자 글씁니다

[탄핵하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제일먼저 떠오른 생각이

12월 3일 저녁 국회의사당에 진입한 계엄군들은 시민들이 막아선 장면이었네요.

그 장면이 트라우마처럼 깨자마다 떠오르고 눈물이 나려하더군요.

 

어젯밤 윤석열은 샴페인을 터트려 마시며 웃으면서 잠들었겠죠?

갑진백적들은 내각 나눠먹을 생각에 신났을까요?

 13프로 국민의 힘 지지자들은 계엄대통령이 물러나지 않아 안도했을까요?

 

국민이 이깁니다!

이렇게 글 쓸수 있는 82가 있어 다행입니다.

이럴때일수록 다들 밥 잘 먹고, 건강 잘 챙기시고요.

저들이 벌받고 감옥에 가는거 꼭 지켜봅시다!

[함께]

합니다.밤새 뒤척였어요. 집회 갔다 오면 죽은 듯 잠들어야 하는데 노화된 몸이 그 반응이
안와요 ㅠㅠ 눈뜨면 하루 종일 뉴스에 눈을 박고
사는 이 시간들 ..... 괴롭습니다만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려면 지금의 시간에 집중해야겠어요 화이팅ㅇㄹㄹㄹㄹㄹ

[prisca]

통치는 무질서
퇴진은 질서있게???
웃기고들 있네

[..]

며칠 잠을 못자서 그런가 잠시 든 잠에서 계엄꿈까지 꾸게되네요.
질서있는 퇴진?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