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 뜨자마자 제일먼저 떠오른 생각이
12월 3일 저녁 국회의사당에 진입한 계엄군들은 시민들이 막아선 장면이었네요.
그 장면이 트라우마처럼 깨자마다 떠오르고 눈물이 나려하더군요.
어젯밤 윤석열은 샴페인을 터트려 마시며 웃으면서 잠들었겠죠?
갑진백적들은 내각 나눠먹을 생각에 신났을까요?
13프로 국민의 힘 지지자들은 계엄대통령이 물러나지 않아 안도했을까요?
국민이 이깁니다!
이렇게 글 쓸수 있는 82가 있어 다행입니다.
이럴때일수록 다들 밥 잘 먹고, 건강 잘 챙기시고요.
저들이 벌받고 감옥에 가는거 꼭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