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는 분명 괜찮다. 다음 프로세서가 있으니 포기하지 말자 라고 다독였었거든요, 그러고 괜찮았어요.
근데 이젠 슬퍼집니다.
안 그래도 세상살기 팍팍하고 힘들고 어려운데 좌절감까지 안겨 줍니다. 무력감,,딱 그거네요
그 알콜중독자 면상을 더 봐야 한다는 사실에 역겨움이 우웩 입니다.
50평생에 정치인 누군가를 콕 찝어서 그닥 미워하진 않았는데, 오늘 탄핵에 참여하지 않은 <국민의 적> 국회의원들은 한명한명 이름을 다 기억하렵니다. <2024년 12월 7일 토요일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 너희들 이름을 , 오늘의 상황을 잊지 않고 기억할 겁니다. 그리고 이후에 절대로 안 찍어 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