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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오늘 결국 패배했는데 심정이 어떠시나요?”

123 조회수 : 5,280
작성일 : 2024-12-07 23:55:32

나 지금 지하철 사람 너무 많아서 밖에 앉아있는데

내 옆 여자분한테 기자?인지 누가 말 걺...

“오늘 결국 패배했는데 심정이 어떠시나요?” 하니까

“패배요? 도망은 국민의 힘이 갔는데 왜 저희가 패배인가요?

저는 등 보인 적 없는데요. ” 이러셔서 주변에서 박수침

 

 

멋지네요.

 

IP : 119.70.xxx.17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24.12.7 11:56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진짜 멋지네요

  • 2. ㅎㄹ
    '24.12.7 11:57 PM (175.114.xxx.23)

    우와
    멋지다

  • 3. 오호
    '24.12.7 11:57 PM (211.234.xxx.239)

    멋집니다요

  • 4. 가치
    '24.12.7 11:57 PM (211.234.xxx.190)

    순발력 짱이네요 저는 너무 속이 터져서 목놓아 울고만 있었네요

  • 5. 그냥이
    '24.12.7 11:57 PM (124.61.xxx.19)

    오!!!!

  • 6. 둥둥
    '24.12.7 11:57 PM (14.53.xxx.8)

    올 ~~~~
    저 순간에 저런 말
    느무 멋지다

  • 7. 와우
    '24.12.7 11:57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똑똑해!!!
    멋지다.
    맞아 우린 오늘 잘했구
    국짐 니들은 자폭한거야!!!

  • 8. ..
    '24.12.7 11:59 PM (218.153.xxx.32)

    와우! 언니라 부르고 싶네요!

  • 9. 와우
    '24.12.8 12:00 AM (116.125.xxx.12)

    어떻게 저런생각을 하지?멋지다

  • 10. ....
    '24.12.8 12:00 AM (1.241.xxx.216)

    에고ㅠ 넘 멋지고 당당한 대답이셨네요
    맞아요 그들은 등보인 패배자 도망자에요

  • 11. ...
    '24.12.8 12:02 A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우왕~ 말을 어찌 저리 잘하나요!!

  • 12. 우와
    '24.12.8 12:02 AM (112.165.xxx.130)

    멋있으면 다 언니죠.

    언니 멋져!!!!!!!!!!!!

  • 13. 맞죠
    '24.12.8 12:02 AM (211.36.xxx.215)

    기회를 줘도 포기한 국힘은 각오해야할거에요

  • 14.
    '24.12.8 12:03 AM (49.168.xxx.233)

    되받아친 분 멋지지만
    기자 질문 왜 저래

  • 15. ...
    '24.12.8 12:12 AM (115.140.xxx.172)

    와! 재치있는 말솜씨 멋있어요

  • 16.
    '24.12.8 12:40 AM (118.32.xxx.104)

    와우 최고!! 우문현답이네요!!

  • 17. ...
    '24.12.8 12:40 AM (59.19.xxx.187)

    “패배요? 도망은 국민의 힘이 갔는데 왜 저희가 패배인가요?
    저는 등 보인 적 없는데요. ”

    와 너무 멋지네요!!!!

  • 18. 와우
    '24.12.8 1:01 AM (61.39.xxx.168)

    우문현답이네

  • 19. ...
    '24.12.8 9:56 AM (124.111.xxx.163)

    기레기가 승리감에 도취돼서 어줍짢은 인터뷰시도하다가 크게 한방 맞았네요. 속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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