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브스 日처럼 잃어버린 10년 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

...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24-12-07 23:38:07

경제적으로 잃어버린 10년보다 더 슬픈게 

내가 생각했던 국가란 개념이 45년전으로 후퇴된 것.

책에서나 본 계엄령을 겪은 사람이 되었다는것

말도 안되는 국가권력의 실정에 손놓고 있어야한다는것 .. 이게 더 비참해요.

(돈이야 벌면 된다. ) 돈보다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수준이 후퇴하는것 그게 더 문제...

 

IP : 175.209.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7 11:39 PM (211.227.xxx.118)

    10년이면 다행이게요.
    더 고꾸라질듯

  • 2. ...
    '24.12.7 11:40 PM (58.234.xxx.222)

    저 새ㄲ 탄핵하면 바로 다시 잡을수 있어요

  • 3. 순콩
    '24.12.7 11:41 PM (49.130.xxx.21)

    그래서 너무 화가나요. 어렵고 힘들게 쌓아온것들을 한순간에 멍청한 싸이코새끼 그 내란동조당때문에 무너지고 퇴보하고.
    국민들은 죽어나고. 잠을 못자겠습니다

  • 4. 근데
    '24.12.7 11:43 PM (59.17.xxx.179)

    대한민국 잃어버린 10년은 금투세 때문이다...이러면 그쪽 분들 반은 믿어요

  • 5. 고작10년이요?
    '24.12.8 12:11 AM (83.85.xxx.42)

    AI 시대에 고장난 386 같은 국짐당과 계엄 전쟁 버튼 누르고 싶어하는 정치인들 때문에 1년만 뒤쳐져도 따라잡는데 10년 이상 걸려요. 10년 뒤쳐지면 동남아 수준됩니다.

    일본은 세계 2위에서 떨어져서 지금 수준 유지하고 있는데 우리는 간신히 체코 대만 이런 수준인데 여기서 떨어지면 어디까지 떨어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770 일주일 시간 벌기 하는 저것들 속셈? 9 저거뜰 2024/12/08 3,469
1652769 오늘 집회 현장의 깃발들 7 해학의민족 2024/12/08 2,120
1652768 탄핵 부결에 잠이 안와서 새벽에 힘찬 음악 듣고 있어요 7 영통 2024/12/08 1,090
1652767 내란공범 국민의힘 해체! 2 !!!!! 2024/12/08 652
1652766 탄핵시위에 나온 응원봉 모음 7 나만없어응원.. 2024/12/08 3,457
1652765 쿠플 가족계획 넘 재밌네요!!! 4 가족계획 2024/12/08 3,103
1652764 집회 참여자입니다. 16 어제 2024/12/08 6,226
1652763 와 콜걸이 남북통일 한다고 했다면서요. 7 .. 2024/12/08 3,052
1652762 가짜 보수 가짜라고 꼭 붙입시다 3 ㅡㆍㅡ 2024/12/08 481
1652761 한국인인게 자랑스럽습니다 2 .. 2024/12/08 1,172
1652760 다음주에 포항에서 집회가려는데 숙소를 어디로 잡아야할까요? 7 ㅇㅇ 2024/12/08 1,304
1652759 제 2 계엄이 있을 거 같은 느낌이 ..한동훈을 5 영통 2024/12/08 4,896
1652758 계엄과 집안사 .... 2 투덜이농부 2024/12/08 1,670
1652757 공산주의 민주주의는 없습니다. 현실을 직시 7 .. 2024/12/08 1,284
1652756 ㅊㄱ 지시였을까요? 5 .. 2024/12/08 2,976
1652755 우리 나라 국민은 너무 위대한 국민입니다 1 .... 2024/12/08 770
1652754 한국 보수세력은 뭐하는 집단인가요? 13 scv 2024/12/08 2,367
1652753 시간이 흐를 수록 슬퍼집니다. 9 은이맘 2024/12/08 1,599
1652752 김상욱은 왜 그랬을까?? 8 bb 2024/12/08 6,219
1652751 인요한 관상 쌔했어요. 10 내 안목 2024/12/08 5,358
1652750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연설..오늘 위로가 되네요 15 .... 2024/12/08 4,673
1652749 오늘 집회 사진들이에요. 9 재치많은 2024/12/08 3,403
1652748 잠이 안오네요 6 ㅇㅇ 2024/12/08 912
1652747 집회 다녀오고 나서 술마신김에 두어마디 할게요.. 14 .. 2024/12/08 6,564
1652746 젊은애들이 많이 보수화 되었다고 하는데 희망을 봤네요 8 ㅇㅇ 2024/12/08 3,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