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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우리끼리 욕하고 시위를해도 아무일도일어나지않네요ㅜㅜ

ㅜㅜ 조회수 : 3,193
작성일 : 2024-12-07 21:44:31

정말 이번에는 탄핵이고뭐고 체포될줄알았어요

근데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아요

어떻게 이렇죠?

그냥 '놀랐으면 미안ㅎ' 이러고 끝이네요

그저 헛웃음만..

 

IP : 221.157.xxx.19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7 9:45 PM (121.151.xxx.18)

    그래도 해야죠
    원래 민주주의는 약자라네요

    우리국민은 가능합니다!!!

  • 2. 그럴리가요
    '24.12.7 9:45 PM (14.5.xxx.38)

    이제 시작입니다.

  • 3. ...
    '24.12.7 9:46 PM (118.235.xxx.89)

    이제 시작이죠

  • 4. 하하하하
    '24.12.7 9:46 PM (111.118.xxx.161)

    오늘부터 1일!

  • 5. 지금
    '24.12.7 9:46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수사가 이제 시작되었는데 어떻게 체포가 되나요

  • 6. 지금
    '24.12.7 9:46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수사가 이제 시작되었는데 어떻게 체포가 되나요
    순서에 따라 해야죠
    걱정마세요 내란죄는 피하기 어려워요

  • 7. ...
    '24.12.7 9:46 PM (118.235.xxx.89)

    분노는 나의 힘!

  • 8. ...
    '24.12.7 9:47 PM (211.36.xxx.5) - 삭제된댓글

    우리가 계엄은 빨리 끝냈잖아요. 한큐에 잘되는 일이 뭐 많던가요.

  • 9. 플레이모빌
    '24.12.7 9:48 PM (61.77.xxx.213)

    너무 힘이 빠지고 허탈하면서 화가납니다
    어떻게해야하나요ㅠ

  • 10.
    '24.12.7 9:49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닝과 같은 생각인데요

    그래도 기다려보아요ㅜ

  • 11. ...
    '24.12.7 9:49 PM (222.236.xxx.238)

    약해지지 맙시다.
    끝까지 해봐야죠.
    될 때까지 할겁니다.

  • 12.
    '24.12.7 9:52 PM (119.56.xxx.123)

    쉽게 실망하고 포기하는걸 그들이 제일 원하는거예요. 개돼지라 부르며 비웃죠. 이제 시작입니다. 끝까지 갑니다.

  • 13.
    '24.12.7 9:53 PM (111.118.xxx.161)

    저들이 기다리는게 국민들의 허탈과 지침 이예요! 단 한번에 되는거 몇번 없었어요. 길게 갈 싸움 입니다. 이제 시작이니까 힘뺴지 말고 꾸준하게 하면 우리가 이겨요.

  • 14. 귀한 것일수록
    '24.12.7 9:53 PM (104.234.xxx.167)

    쉽게 얻어지지 않아요
    시간과 눈물과 땀과 정성이 들어가야 해요
    쉽게 얻어진건 쉽게 사라져요
    아이 보세요
    열달 배불러 고생하고 낳아서 키우는건 평생 손이 가죠
    인간 한명 만들기 위해서

    지금 우리가 누리는 것도 앞서 누군가의 피와 목숨과 고생으로 얻어진걸 그냥 앉아서 누리고 있죠
    그분들께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우리고 쉽게 보지 말고 멀리 보고 혼자 말고 다같이 함께 앞으로 나가요
    이렇게 마음과 눈물이 모여진 하루하루가 쌓이면 분명 귀한 것이 눈 앞에 와있을거라 믿어요
    지금까지 그래왔어요

  • 15. 답답하고
    '24.12.7 9:55 PM (59.10.xxx.58)

    힘들죠. 우리 모두 한마음입니다.

  • 16. ㅇㅇ
    '24.12.7 9:55 PM (218.147.xxx.59)

    첫 술에 배부르겠어요 민주화를 위해 그 동안 흘린 피와 시간을 생각해보면 우린 정말 편하게 하는겁니다
    좌절금지입니다

  • 17. junsu
    '24.12.7 9:56 PM (175.195.xxx.3)

    아쉽지만 원래 그래요, 매를 벌잖아요. 더 크게 맞을려고.

  • 18. ...
    '24.12.7 10:02 PM (121.142.xxx.100)

    앞으로 증거가 많이 나올꺼에요
    분노 게이지 더 상승 하겠죠

  • 19. 우리
    '24.12.7 10:03 PM (112.157.xxx.212)

    왕조시대 지나 식민지 시대
    그후 쭉 독재시대
    민주주의 배운 역사가 정말 짧은 나라에요
    근데 지금 민주주의 본산이라는 서구보다
    수준높은 민주주의국가 만든 국민성입니다
    민주주의 본산들이 인정할만큼요
    우리 국민들이 그리 우수해요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국민 우수해요
    또 방법 찾아내고 끈질기게 부딪치고
    이깁니다

  • 20. ㅊㅊ
    '24.12.7 10:03 PM (125.243.xxx.24)

    국힘 당사에 가서
    파렴치 의원들 조져야돼요

  • 21. 저 미친돼지
    '24.12.7 10:04 PM (112.157.xxx.212)

    저 미친돼지 무당찾는 실제권력
    따위야 못이기겠습니까?
    국짐것들 하는것 보니
    그냥 개 더구만요
    투지 강한 우리가 이겨요

  • 22.
    '24.12.7 10:15 PM (58.235.xxx.48)

    저도 울었어요.
    하지만 민주주의는 쉽지 않다니
    또 공을 들여야죠.
    왜 2찍이 싼 똥을 매번 우리가 치워야하는 지
    진짜 속상하지만 어째요. 제정신인 사람들이 나서야죠 ㅠ

  • 23. 댓글 읽으며
    '24.12.7 10:31 PM (121.168.xxx.246)

    눈물이 나네요.

    요즘 시할아버지 독립운동사 정리중이거든요.
    그 일을 시작하며 사진으로만 뵌 시할아버지도 시할머니 생각으로 마음이 너무 아팠었어요.
    독립의 희망을 어디서 보고 그 힘든 삶을 사셨을까 싶어서.
    그런데 요즘 이런일이 터지니 너무 우울했었거든요.

    대한민국 국민은 슬기롭게 나아가겠죠.
    82에서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 24. 오20
    '24.12.7 10:48 PM (125.185.xxx.9)

    이제 시작이예요
    그네할망때 생각해봐요. 그때도 탄핵될줄 알고 한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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